2
부산메디클럽

文대통령, 북유럽 3국 순방 마치고 귀국…故이희호 여사 유족 위로

  • 디지털콘텐츠팀
  •  |   입력 : 2019-06-16 15:06:58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북유럽 순방을 마친 문재인 대통령이 16일 오후 서울공항 도착 후 곧바로 고 이희호 여사의 유족을 위로하기 위해 동교동 자택을 찾아 고인의 영정에 헌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6박 8일간의 핀란드·노르웨이·스웨덴 등 북유럽 3개국 국빈방문 일정을 마치고 16일 낮 서울 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문 대통령은 참모진으로부터 주요 현안을 보고받고 앞으로의 국정운영 방향을 점검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이번 순방에서 북한을 향해 대화의 장으로 복귀할 것을 촉구하는 동시에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 대한 국제사회의 지지를 공고히 하는 데 주력했다.

특히 노르웨이를 방문 중이던 지난 12일(현지시간)에는 오슬로포럼 초청 기조연설을 하며 ‘국민을 위한 평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오슬로 구상’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 지난 14일 스웨덴 의회 연설에서 “평화는 핵이 아닌 대화로 이룰 수 있다”는 내용의 ‘스톡홀름 제안’을 내놓기도 했다.

문 대통령은 귀국 후에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향해 대화에 나설 것을 촉구하면서 한반도 비핵화 논의의 동력을 살리는 데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달 말 일본 오사카(大阪)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미국·중국 등 한반도 주변국과의 정상외교가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문 대통령이 이를 활용해 북미 핵 협상의 교착 국면에 돌파구를 마련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이와 함께 이번 순방에서 북유럽과 신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한 협력 강화를 논의한 만큼, 순방 성과를 토대로 국내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일에도 주력할 전망이다.

문 대통령은 핀란드에서는 스타트업 서밋과 오타니에미 혁신단지 방문, 스웨덴에서는 에릭슨사 방문 및 비즈니스 서밋 일정 등을 소화하며 한국과 북유럽의 미래산업 분야 협력 확대에 뜻을 모았다.

일부에서는 문 대통령이 여야 지도부와의 회담을 다시 조율하며 정치권과의 소통에 나설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연합뉴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불꽃축제 숙박비 2배가 기본…여전한 ‘바가지’(종합)
  2. 2롯데 전설 故 최동원, 야구인 최초 ‘올해의 스포츠영웅’
  3. 3[근교산&그너머] <1485> 경북 영주 ‘무섬길’
  4. 4“북항돔 공모사업 목숨 걸고…” 전재수 시장 완수 의지 밝혀(종합)
  5. 5신천지 의혹 역풍 휩싸인 김민석…계파갈등 격화(종합)
  6. 6태종대 명물 다누비 사라지나…市, 대체 운송수단 검토
  7. 7尹 선거법 2심도 ‘당선 무효형’…형 확정 땐 국힘 397억원 반환(종합)
  8. 8조선의 궁인데…이름도 옷도 서양식 K-사극, 판타지 세계관 확장 통할까
  9. 9전재수 시정 첫 행감…국힘, 기관장 인선 등 파상공세 예고
  10. 10오늘의 날씨- 2026년 11월 5일
  1. 1신천지 의혹 역풍 휩싸인 김민석…계파갈등 격화(종합)
  2. 2전재수 시정 첫 행감…국힘, 기관장 인선 등 파상공세 예고
  3. 3“왜 사회적 지탄 대상 되려하나” 김대식, 지광에 회생 동의 촉구
  4. 4부울경 全 국회의원 회생촉구 서명…노동청, 지광 출석 요구
  5. 5與 ‘조작기소특검법’ 5일 처리 추진…국힘 “모든 안건 필버”(종합)
  6. 6국힘 “미래기금, 총선용 사금고” 민주 “세수 변동 대비 안전장치”
  7. 7김민석 “신천지 與 입당 증거 없다” 사과(종합)
  8. 8국회의원 112명 서명…원내 주요 5개 정당 동참
  9. 91호기 명단 유출 파일 'MOFA(외교부) 형식, 유출 경위 파악에 주력
  10. 10[속보]李대통령, 사랑제일교회 향해 “버티면 된다는 건 세상에 없어”
  1. 1비스텝 원장 6개월 공석 될 판…내년 사업 어쩌나
  2. 2철새도래지서 즐기는 하이엔드 커피
  3. 310월 세계 선박 발주량 반토막…韓 점유율은 22% ‘존재감’
  4. 4쿠팡 Inc 올해 누적적자 2조 육박 ‘역대 최대’(종합)
  5. 5美 의회 장악 민주, AI 규제하나…韓 반도체 업계 촉각
  6. 630대그룹 美 계열사 10년새 232% 급증
  7. 7벡스코 ‘26분 정전’ 원인은 합선…노후 전력설비 개선 추진
  8. 8대양전기공업 배당성향 30%로…주주가치 제고
  9. 9“극지연구 데이터 사업화, 기업 신성장 동력으로”
  10. 10주가지수- 2026년 11월 4일
  1. 1부산불꽃축제 숙박비 2배가 기본…여전한 ‘바가지’(종합)
  2. 2“북항돔 공모사업 목숨 걸고…” 전재수 시장 완수 의지 밝혀(종합)
  3. 3태종대 명물 다누비 사라지나…市, 대체 운송수단 검토
  4. 4尹 선거법 2심도 ‘당선 무효형’…형 확정 땐 국힘 397억원 반환(종합)
  5. 5오늘의 날씨- 2026년 11월 5일
  6. 6“양산 충렬사·현충시설 관리인, 10년 연속 특정인 선발 특혜”
  7. 7전남광주 순천대·경북 경국대 ‘지역의대’ 신설
  8. 8폭염에 냉방 꺼 ‘갑질 논란’ 기업, 불법 하도급 의혹 추가
  9. 9“제조업 AI 전환 적극적 추진…‘부산의 심장’ 활력 되찾겠다”
  10. 10“농어촌 기본소득 신청 8개 郡 기회 박탈”(종합)
  1. 1롯데 전설 故 최동원, 야구인 최초 ‘올해의 스포츠영웅’
  2. 2거인 4인방 APBC(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 첫 우승 이끈다…한동희·최준용 중책
  3. 3동의대 미식축구부 타이거볼 4강 진출
  4. 4코르다, LPGA 올해의 선수상 조기 확정
  5. 5레이예스 맑음…이이무라 흐림…‘로·비’ 안갯속
  6. 62027 아시안컵 내년 12월로 연기…차기 감독 선임 여유
  7. 7KLPGA 상금왕·대상 놓고 ‘림-솔(서교림·김민솔) 대전’
  8. 8MLB 애틀랜타 김하성, 퀄리파잉 오퍼 못 받아
  9. 9박항서 향해 “김치맨”…태국 관중들 인종차별
  10. 10[뭐라노] 롯데가 스마트 야구를?
우리은행
주민자치 모범현장 가다
‘주민대표’가 건축 세부사항까지 의견…지방의회 심사 반영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학교 통폐합 지역 맞춤형으로 접근”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