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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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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조국 민정수석의 법무부 장관 입각에 강하게 반대했다.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중진의원 연석회의가 열렸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조국 민정수석이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거론된다”며 “조국 법무부 장관 입각이 현실화된다면 ‘문재인 정권이 패스트트랙 독재 열차를 더 이상 멈출 수 없다’라는 일종의 선전포고”라고 전했다.
또한 “조국 법무부 장관 입각은 보수우파진영을 완전히 추방시키겠다는 뜻”이라며 비판했다. 이어 “대표적인 반시장 인사를 청와대 정책실장으로 앉히더니 이번에는 반헌법적 팩스트트랙 폭거의 주 책임자를 사법질서를 총괄하는 부처의 장으로 앉히겠다는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이런 이야기가 나온다는 것 자체가 한 마디로 대한민국 헌법 질서에 대한 모욕”이라고 강력히 주장했다.
한편 조국 민정수석과 나경원 원내대표는 서울대학교 법학과 82학번 동기로 화제를 불러모았다.
이동윤 기자 dy1234@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