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여야, PK지역 총선인재 모시기 고민되네

與, 지역출신 장차관급 눈독…거론된 인사들은 출마의지 약해

한국당, 특위 등 발족 인재 수혈…당협위원장 겸임 참신성 부족

  • 박태우 기자
  •  |   입력 : 2019-07-14 19:24:04
  •  |   본지 5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간 ‘인재 영입전’이 치열해지고 있다. 민주당 이해찬, 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직접 나서는 것은 물론 양당 주요 인사가 모두 인재 영입전에 투입된 모양새다. 하지만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부산 울산 경남(PK) 판도를 흔들 수 있는 인사가 마땅치 않다는 점은 양당의 공통된 고민이다.

민주당에서는 이 대표와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이 적극적으로 인재를 찾고 있다. 이 대표는 이르면 다음 달 발족 예정인 인재영입위원장을 맡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14일 알려졌다. 양 원장이 글로벌 인재를 찾고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부울경 민주당 핵심 인사도 장차관급 인사를 접촉해 총선 출마 의사를 타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PK민주당에서는 왕정홍 방위사업청장, 조현배 해경청장, 김영문 관세청장 등의 영입에 공을 들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국당은 당 조직을 확대해 인재를 영입하는 데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번 달 들어서만 미디어, 에너지정책파탄대책, 생명안전뉴딜, 노동개혁, 국제, 재해대책 등 특위와 위원회가 잇달아 발족했다. PK에서도 하준양 부산지식서비스융합협회 사무총장, 곽규택 부산 중영도 당협 위원장, 서범수 울산 울주 당협 위원장이 각각 재해대책위, 법률자문위, 대외협력위에 발탁됐다.

PK 인재 영입을 둘러싸고 민주당과 한국당 내부에서는 고민이 깊다. 민주당은 영입을 고려 중인 PK 인사가 중량감은 있지만 본인의 출마 의지가 약한 데다 지역에서 인지도가 떨어지는 편이다. 한국당은 일부를 제외하면 대부분이 원외 당협 위원장을 겸임하고 있어 참신함이 부족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박태우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광안리보다 북항 먼저…부캉이가 바꾼 관광지도
  2. 2부산 금정구·경남 통영시, 정부 인구감소지역 추가(종합)
  3. 3청소년 흡연장 된 사하구청 제2청사 옥상…구, 침입 사실도 몰랐다
  4. 4전재수 “G20정상회의 유치 도전…북항 돔 아레나 조성 추진”
  5. 5보일러 배기통 막혀 세입자 참변…法 “집주인 9억 배상”
  6. 6부산시 내년 생활임금 확정, 시간당 1만2729원…3.7%↑
  7. 7신용점수 만점자도 이자 비상…마통 평균금리 5%대 ‘쑥’
  8. 8부산 트리플 환승 요충지, 43층 주거 랜드마크 ‘우뚝’
  9. 9[뭐라노] ‘북항 찍고’ 광안리·해운대…부캉이가 바꾼 관광지도
  10. 10SMR 인허가 심사기준 2032년께 마련? 골든타임 놓칠판
  1. 1박형준, 퇴임 후 첫 공개 행보… 총선엔 “아직 생각 없다”
  2. 2[속보] 진영승 합참의장 “MDL 지뢰 폭발 사건은 ‘도발’…北 정권 행위 강력 규탄”
  3. 3암살자(들)·北 지뢰 여야 충돌…JYP ‘K-팝 축제 특혜’ 반박(종합)
  4. 4외모·학력차별…민간도 공공도 불공정 채용
  5. 5부산시의회, 교통공사·시설공단 대표 후보 ‘부적격’ 의견
  6. 6[2026 국감 브리핑] 자격유지검사 않는 고령운수자 1400명
  7. 7[속보] 김여정, 정부 대북 의료장비 지원 방침에 “지뢰 사고 조작 뒤 또다른 광대극…변종된 정치적 도발”
  8. 8박성훈, 부산 보훈의료 공백 해소 물꼬…보훈부 장관 “전면 조사해 대책 마련”
  9. 9국힘 정점식 “李 대통령·이화영, 협력이냐 배신이냐 ‘죄수의 딜레마’”
  10. 10백종헌 “부산대병원이 7년째 권역센터 빠진게 정상인가” 질타
  1. 1신용점수 만점자도 이자 비상…마통 평균금리 5%대 ‘쑥’
  2. 2부산 트리플 환승 요충지, 43층 주거 랜드마크 ‘우뚝’
  3. 3SMR 인허가 심사기준 2032년께 마련? 골든타임 놓칠판
  4. 4부산 외국인 관광객 400만 시대…‘머무는 관광’으로 질적 도약 모색
  5. 5누리호 5차 발사…군집위성 5기 모두 교신 성공(종합)
  6. 6삼성전자 3분기 영업이익 107조…글로벌 빅테크 첫 기록(종합)
  7. 7홈플러스, 희망퇴직 돌입…MBK 경영권도 사라져
  8. 8부울경 산학 기술력으로 누리호 성공 쐈다
  9. 9근무시간에 사주 상담…HUG 직원 면직 처분
  10. 10삼성전자 분기 영업익 ‘100조 시대’ 임박
  1. 1광안리보다 북항 먼저…부캉이가 바꾼 관광지도
  2. 2부산 금정구·경남 통영시, 정부 인구감소지역 추가(종합)
  3. 3청소년 흡연장 된 사하구청 제2청사 옥상…구, 침입 사실도 몰랐다
  4. 4전재수 “G20정상회의 유치 도전…북항 돔 아레나 조성 추진”
  5. 5보일러 배기통 막혀 세입자 참변…法 “집주인 9억 배상”
  6. 6부산시 내년 생활임금 확정, 시간당 1만2729원…3.7%↑
  7. 7[뭐라노] ‘북항 찍고’ 광안리·해운대…부캉이가 바꾼 관광지도
  8. 8금융기관 해킹 IP 상당수 ‘세탁용’
  9. 9[뭐라노] 금정구가 인구감소지역이라고?
  10. 10“북항 모빌리티, 원도심 연계해야…환승센터 전면 재설계를”
  1. 1하현승, 계약금 16억에 키움 입단
  2. 2SON A매치 최다골 대기록에도…뒤숭숭한 韓축구
  3. 3김도영 굳히기냐, 힐리어드·오스틴 뒤집기냐
  4. 4롯데, KIA에 4-12 패…8회 7실점 ‘와르르’
  5. 5롯데, 6위 탈환 사활…3위 싸움 변수로
  6. 6조코비치, 올 첫 우승 눈앞
  7. 7장애인AG 결단식…“金 21개 이상 목표”
  8. 8가을은 놓쳤지만…거인 ‘레·황(레이예스·황성빈)’ 도전은 계속된다
  9. 9“감독님이 먹으라고” 정수진, 내막 폭로…유도회 “선수관리·운영체계 점검” 사과
  10. 10레이예스 200안타 달성에도…롯데, 두산에 4안타 그치며 패배
우리은행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학교 통폐합 지역 맞춤형으로 접근”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해운기업 유치, 해사법원 신설 “해양수도 부산 경쟁력 키울 것”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