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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조한국언론’이 실시간검색어 1위에 올라 그 의미에 대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조국(54)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일 기자간담회를 열어 본인과 가족을 둘러싼 각종 의혹을 해명한 가운데, 조 후보자의 지지자들은 ‘근조한국언론’을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려 한국 언론을 비판하고 있다.
조 후보자는 2일 여야 간 의견 조율 실패로 인사청문회가 불발되자 기자간담회를 열어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500분이 넘는 시간 동안 비슷한 질문만 이어져 대중의 실망을 샀고, 간담회 직후 포털사이트 실검에는 ‘한국 기자 질문 수준’, ‘근조한국언론’ 등이 상위권을 차지하기 시작했다.
‘근조한국언론’에서 ‘근조’란 사람의 죽음에 대하여 삼가 슬픈 마음을 나타낸 것을 일컫는 것으로, 지난 29일 실검에 올랐던 ‘한국언론사망’과 비슷한 의미로 해석된다.
조 후보자를 둘러싼 검색어 실검 띄우기 운동은 지난 8월 27일부터 지속되고 있다. 임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