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사진=5일 오전 10시 20분 기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 |
황교안 자유한국당 당 대표의 자녀 의혹이 논란이되고 있다.
5일 오전 검색 사이트에서는 ‘황교안자녀장관상’과 관련된 검색어가 상단에 올라와있다.
이 같은 현상은 황 대표가 2001년 서울 고검 부장시절 당시 아들과 딸이 모두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당시 황 대표의 자식들은 장애우와 청소년을 이어주는 '장함모' 라는 사이트를 만들고 운영하였다.
이 사이트는 제작한 것이 2001년 4월, 오픈한 것은 7월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장관상을 수상한 것은 그 해 11월로 사이트를 개설한지 4개월 만에 상이 수여되어, 이 같은 이례적 상황을 지적받고 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은 지난 2일 개인 SNS 글을 게재하며 “황 대표, 나 원내대표는 당신과 당신 자녀들에게 제기된 의혹들에 대해 조 후보자처럼 무제한 질의응답을 통해 소명, 해명할 수 있나”라고 반문했다.
그는 이어 “(해명)할 자신이 없다면 당장 조 후보자와 정부를 향한 저급한 흑색선전과 지역감정 조장을 집어치우고 국가와 국민을 위해 국회 정상화와 협치에 힘 모아달라”고 했다.
황교안 대표 뿐만이 아니라 지난주에는 나경원 원내대표의 딸의 입학문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어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자녀논란'은 지속될 전망이다.
이동윤 기자 dy1234@kookj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