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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는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를 줄여서 부르는 말이다. 이 기관은 고위공직자들의 범죄 행위를 수사하고 죄를 따져 물을 수 있는 역할을 수행하여 부정부패와 권한 남용을 보다 엄격하게 다스리자는 취지다.
공수처는 공직자부터 대통령의 친인척까지 수사할 수 있고, 검찰이나 대통령 직속 기관과는 분리된 독립적인 기관이다.
한편 최근 윤석열 검찰총장은 청와대에 대해 "수사에 개입하지 말라"며 단호히 선을 그었다.
이에 이낙연 국무총리는 지난 5일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자기들이 정치를 하겠다는 식으로 덤비는 것은 검찰의 영역을 넘어선 것”이라며 “검찰은 오직 진실로 말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동윤 기자 dy1234@kookj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