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에 따른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평가가 세대별로 극명히 나뉘고 있다.
지난 9일 오후 문재인 대통령은오후 청와대에서 조 신임 장관을 비롯한 6명의 장관 및 장관급 인사에 대한 임명장을 수여하고 임명을 재가했다.
문 대통령은 “대통령은 국민으로부터 선출된 국정운영 책임자로서, 공약을 최대한 성실히 이행할 책무가 있다”며 “지난 대선 때 권력기관 개혁을 가장 중요한 공약 중 하나로 내세웠고, 그 공약은 국민으로부터 지지받았다”고 생각을 전했다.
한편 조국 법무부 장관의 임명이 진행되자 ‘좌·우 인터넷 여론전’의 양상은 극단으로 치닫고 있다.
먼저 ‘검찰단체사표환영’은 조 장관이 임명되면서 그의 지지자들이 검찰에 대한 직접적인 불만을 표출한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조 장관 배우자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를 소환하지 않고 사문서위조 혐의로 기소한 데 따른 항의 표시이기도 하다. 이에 반하여 ‘문재인 탄핵’ 역시 검색어 상단에 올랐다.
또한 '지역'간의 검색량 차이도 보였다. 구글트렌드 '9월 9일' 하루 검색량에 따르면 '문재인 탄핵'의 경우 비교적 전국적으로 검색되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대구와 울산 경상남도 순으로 가장 많이 검색되었다.
반면 '문재인 지지'의 비교적 특정 지역을 중심으로 검색되었는데 인천, 부산, 경기도 순이었다.
이동윤 기자 dy1234@kookj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