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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아들 실험실 사용만 부탁 특혜로 읽힌다면 유감”

  • 국제신문
  • 이영실 기자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9-09-10 15:2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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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아들이 고등학교 재학 시설 의공학 관련 포스터에 제 1저자로 이름을 올렸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사진제공=연합뉴스)
10일 노컷뉴스는 “나경원 원내대표의 아들 김모씨는 고등학생이던 지난 2015년, 미국에서 열린 학술회의 때 발표된 의공학 포스터에 제1저자로 이름을 올렸다” 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나 원내대표는 입장문을 통해 “아이는 당시 논문을 작성한 바 없다”며 “사실과 다른 물타기성 의혹 제기를 하는 데 대해 강한 유감”이라고 밝혔다. 이어 나 원내대표는 “당시 미국 고등학교 다니는 아이에게 실험실이 없는 상황에서 아는 분에게 실험실 사용을 부탁한 것이 특혜라고 읽혀지는 부분 있다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허위사실을 보도할 경우 법적 조치를 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이영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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