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고속도로 휴게소 중 가장 맛있는 음식은?’
영상 채널 비디토리는 11일 디비디비 2편 ‘남해고속도로 휴게소 맛집’을 공개했다. 출연자가 진영 함안 문산 사천 섬진강 보성녹차 등 6곳의 휴게소를 찾아 한국도로공사가 선정한 각 휴게소 대표 메뉴를 맛보고 평가하는 내용이다. 출연자 3명은 각 음식을 맛보고 맛(5점)과 가성비(5점)를 기준으로 채점한다. 비디토리는 합산해 평균한 결과(총 5점 만점)를 공개했다.
그 결과 출연자가 꼽은 가장 맛있는 메뉴는 사천휴게소 ‘새싹 삼 힐링비빔밥’이었다. 총 4.75점을 받은 이 비빔밥에 대해 한 출연자는 “지금까지 먹어본 휴게소 음식 중 가장 맛있다. 6점이 있다면 6점을 주고 싶다”며 엄지를 치켜 들었다. 2위는 진영휴게소의 ‘단감을 품은 왕돈가스’로 4.66점을 받았다. 왕돈가스는 “진영 특산품인 단감을 잘 살렸고, 2명이 먹어도 모자라지 않을 정도로 푸짐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3위는 섬진강휴게소 ‘청매실 재첩비빔밥’(3.75점)이, 공동 4위는 문산휴게소의 ‘엄마손 된장찌개’와 보성녹차휴게소의 ‘꼬막 비빔밥’(3.66점)이 차지했다.
꼴지는 함안휴게소의 ‘의령 소고기국밥’이 3.41점을 받았다. 출연자는 “국밥 자체는 맛있지만, 반찬도 성의 없고 국밥 가격도 7500원으로 너무 비싸다”고 평가했다. 박호걸 기자 rafael@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