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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라치몬트 산후조리원’ 의혹에…“출생 증명서 떼줘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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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원내대표,
‘라치몬트 산후조리원’이 실검에 오르며 화제인 가운데, 나경원 원내대표의 원정출산 의혹이 불거졌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17일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아들 한국 국적 맞고 원정출산 아니다”라며 “일일이 병원에서 출생 증명서까지 떼어줘야 하나. 대응할 가치를 못 느낀다. 법적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걸 해명한다고 밝히면 또 다른 것으로 공격할텐데, 어디까지 공개해야 하느냐”며 아들은 부산 출생이란 사실도 덧붙였다.

앞서 미국의 한인 인터넷 커뮤니티에 나경원 원내대표가 원정출산을 했다는 글이 올라오며 18일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했다. 논란이 된 글에는 나경원 대표가 1997년 부산지법 판사 재직했을 때 만삭의 몸으로 미국으로 건너가 LA 한인타운의 산부인과, 산후조리원에서 아들 김모 군 낳고 귀국했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임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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