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여상규·이종구 욕설 논란… “X신” “X라이” 욕잔치 벌어진 국정감사

동료의원 의사진행 항의·참고인 발언에 욕설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웃기고 있네. X신 같은 게…” 지X, 또XX 같은 XX들”

여상규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이 지난 7일 서울중앙지검 등에 대한 국정감사 도중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의원에게 욕설을 해 사과를 한 지 불과 하루만에 또 한번 욕설 논란이 불거졌다. 국회 산업통상자원 중소벤처기업위원장인 자유한국당 이종구 의원은 8일 중소벤처기업부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출석한 이정식 중소상공인 살리기 협회장에게 욕설을 한 것.

이종구 위원장은 8일 중소벤처기업부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출석한 이정식 중소상공인 살리기 협회장이 이마트 고발 건과 관련해 검찰 수사에 불신을 표하면서 검찰 개혁의 필요성을 거론하자 “증인들은 돌아가셔도 좋다”라고 말한 뒤 혼자 웃음을 터뜨렸다.

이어서 혼잣말로 “검찰개혁까지 나왔어”라며 “지X, 또XX 같은 XX들”이라고 내뱉었다. 현장에 있던 의원들은 해당 욕설을 듣지 못했지만, 국회방송 마이크를 통해 이 위원장의 음성은 방송을 통해 중계됐다. 결국 이 협회장을 참고인으로 신청했던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감이 끝나기 직전 정식으로 문제를 제기했다.

이에 이 위원장은 “마지막에 검찰개혁 부분에 대해서 (말을 하니) 정치의 장이 아니니까 그렇게 이야기하는 것은 과하지 않느냐는 표현을 한 것은 사실”이라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답했다. 또 “욕설을 했단 것은 기억이 잘 안 나고 들으신 분도 없다”며 “누구를 공개적으로 비난하거나 할 의도는 전혀 없이 혼잣말로 중얼거린 게 마이크를 탄 것”이라는 설명도 덧붙였다.

한편 전날 여상규 법사위원장은 의사진행에 항의하는 민주당 소속 김종민 의원에게 욕설을 한 뒤 여당 의원의 지적을 받고 끝내 사과했다. 이후 여 위원장은 속기록에 적힌 내용을 삭제하려 했으나 속기록에 기재된 내용은 약간의 수정은 가능하지만 삭제는 불가하다는 답변을 들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서 미분양 1군 브랜드 486가구 통째 전세로 공급(종합)
  2. 21만석으로 줄여라? BPA 초라한 아레나돔 고집
  3. 3가덕 첫삽 끝내 연내로 후퇴…당정 “공사비 8500억 증액”(종합)
  4. 4김해공항 10개월째 수장 공백…제2 출국장 부분 운영 여전
  5. 5면접 보고 그날 합격 통보…BIFC 채용행사
  6. 6단거리 최강馬 위너클리어 짜릿한 역전승…국제신문배 우승
  7. 7선박 2척 버티기…수영만요트장 재개발 착수 해 넘기나
  8. 8“실책·기복 없어야 강팀…거인 맞춤 훈련 강화할 것”
  9. 9선거법 위반 혐의 양산시 특보 숨진 채 발견
  10. 10“지광은 국제신문 떠나라” 직원 빗속 상경투쟁
  1. 1주민자치회 정식 출범 원년…유럽 모범사례 현장을 가다
  2. 2박수영 ‘국쫌만’ 300회…888건 민원 풀어
  3. 3[와이라노] “한국은 단검” 美 안보청구서 점점 커진다
  4. 4820조 예산전쟁 개막…여야 ‘3대 메가·미래기금’ 격돌 예고
  5. 5‘주민대표’가 건축 세부사항까지 의견…지방의회 심사 반영
  6. 6“7개 정당 19명 치열하게 토론…대화·설득으로 의견 일치 봐”
  7. 7北 해커, 비트코인만 1만8270개(약 1조8701억원 ) 훔쳤다
  8. 8국회 최다선 국힘 조경태 의원, 국제신문 회생 노력 지지하고 지광 스님에게 회생 동의 촉구
  9. 9민주, 조희대 ‘계엄 동조’ 여부 정조준
  10. 10李대통령 국정 지지율 36.9%로 소폭 상승
  1. 1부산서 미분양 1군 브랜드 486가구 통째 전세로 공급(종합)
  2. 21만석으로 줄여라? BPA 초라한 아레나돔 고집
  3. 3가덕 첫삽 끝내 연내로 후퇴…당정 “공사비 8500억 증액”(종합)
  4. 4면접 보고 그날 합격 통보…BIFC 채용행사
  5. 5부산은행 김해공항점 계속 운영
  6. 6편의점 번진 요거트 인기…세븐일레븐 ‘요즘’과 맞손
  7. 7[뭐라노] 가덕 첫삽 끝내 연내로 후퇴…당정 “공사비 8500억 증액”
  8. 8에어부산, 부산~광저우 신규 취항 특가… 편도 14만9900원부터
  9. 9에어부산, 부산~광저우 신규 취항 특가… 편도 14만9900원부터
  10. 10중산층 10명 중 4명 벌이 줄었다
  1. 1김해공항 10개월째 수장 공백…제2 출국장 부분 운영 여전
  2. 2선박 2척 버티기…수영만요트장 재개발 착수 해 넘기나
  3. 3선거법 위반 혐의 양산시 특보 숨진 채 발견
  4. 4“지광은 국제신문 떠나라” 직원 빗속 상경투쟁
  5. 5여전한 특수학교 님비 “주민체육시설 끼워 짓자” 고육책
  6. 6“국제신문 위기는 민의 위기” 지역사회 잇단 지지
  7. 7[속보]미 플로리다 팜비치 카운티 도로에 제트기 추락, 탑승자 9명 전원 사망
  8. 8경비·미화 넘어 AI·관광 전문가로…은퇴 뒤 더 빛나는 삶
  9. 9국힘 과반 양산시의회, 민감한 3개 안건 부결 왜?
  10. 10대학·마을에 스며든 이전 기관…지자체는 정주지원 화답
  1. 1단거리 최강馬 위너클리어 짜릿한 역전승…국제신문배 우승
  2. 2“실책·기복 없어야 강팀…거인 맞춤 훈련 강화할 것”
  3. 3“좋은 젊은 피 많아…잠재력 극대화”
  4. 4삼성, KIA 6-1 꺾고 2년 만에 한국시리즈 진출
  5. 5BNK, 여자농구 개막전 ‘디펜딩챔프’ KB 완파
  6. 6‘친정 팀 복귀’ 이동욱 감독, “기본기 다져 승리하는 팀으로 만들겠다”
  7. 7“AG 환희 잊고…리그 첫 경기부터 승수쌓기 총력”
  8. 8마침내…밀워키, 월드시리즈 첫 우승(종합)
  9. 9괜찮을까…모레노호, ‘96라인’·손흥민 모두 품었다
  10. 10여자프로농구 절반이 女감독
우리은행
주민자치 모범현장 가다
‘주민대표’가 건축 세부사항까지 의견…지방의회 심사 반영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학교 통폐합 지역 맞춤형으로 접근”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