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부울경 여성 의원 후보 누가 뛰나

민주 강윤경·김경지 출마 준비, 한국당선 김미애·김소정 주목

  • 김미희 기자 maha@kookje.co.kr
  •  |   입력 : 2019-10-13 19:42:50
  •  |   본지 5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내년 4월 15일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가 6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부산 울산 경남(PK)에서 여성 국회의원을 배출할지 지역 정가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각 정당이 여성 후보 공천에 힘을 실으면서 여성 정치 신인의 움직임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보인다.

13일 역대 국회의원 현황을 보면 부산에서 지역구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여성 의원은 17대와 19대를 지낸 김희정 전 의원(연제)이 유일하다. 20대 국회에서 여성 당선자는 총 51명이었지만, PK 지역은 단 한 명도 없었다. 공직선거법 47조 4항을 보면 ‘지역구 국회의원선거에 후보자를 추천할 때 전국 지역구 총수의 30% 이상을 여성으로 추천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적혀있지만, 강제력이 없는 권고 조항이다.

내년 총선 공천 룰을 확정한 더불어민주당은 올해 초 ‘여성정치참여확대위원회’를 구성하고 공천심사 시 여성 가산점을 최대 25%까지 상향 조정했다. 또 공천 심사 시 정치 신인에게 10~20%의 가산점을 부여하고 경선 때 정치 신인에게 부여되는 가산점도 현행 10%에서 최대 20%로 확대했다. 자유한국당 신정치혁신특별위원회는 공천 심사 시 정치신인에게 50%, 청년·여성에게 40%의 가산점을 부여하는 내용이 담긴 혁신안을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에서는 강윤경(수영) 김경지(금정) 배재정(사상) 등 3명의 여성 지역위원장이 내년 총선을 준비하고 있다. 한국당은 김미애(해운대을) 김소정(사하갑) 등 2명의 여성 당협위원장이 지역 표밭을 누비고 있다.

또 김희정 전 의원도 20대 총선에서 패배한 연제구 출마를 준비 중이다. 무소속 이언주 의원의 부산 영도 또는 해운대 출마설이 꾸준히 흘러나온다. 황보승희(중영도) 전 부산시의원, 송순임(남갑) 전 부산시의원, 한선심(수영) 한가족요양병원 이사장, 해운대구의원을 지낸 남명숙(사하을) 한국여성포럼 대표 등도 잠재적인 총선 후보군으로 거론된다.

김미희 기자 maha@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오늘이슈

 많이 본 뉴스RSS

  1. 1고리 3·4호기 '계속운전 허가' 27일 재심의…승인 여부 촉각
  2. 2[도청도설] if, 손아섭
  3. 3전국 언론인 청와대 앞 집결…“국제신문 대주주 엄벌” 촉구
  4. 4[포토에세이] 가을의 꽃 코스모스
  5. 5부산에 엔비디아 전용 생산라인 선다(종합)
  6. 6부산 재정자립도 1위 강서구, 생활임금 도입 나홀로 거부
  7. 7북극항로 개척자 “유빙·극한환경서 새 희망 봤다”
  8. 8되돌아와 수로 출구 앞에서 맴도는 부캉이
  9. 9공공 건설현장인데…추락 안전망 없고 감독 태만 부지기수
  10. 10[속보] 국정원 "김정은 사망설 허위" 국회 정보위에 보고
  1. 1[속보] 국정원 "김정은 사망설 허위" 국회 정보위에 보고
  2. 2北 “국경선 확성기 외 새 대응수단 대기” 연일 대남 협박(종합)
  3. 3가덕 공사비 증액 ‘강제’ 아닌 ‘권고’…법개정 정부 초안 논란
  4. 4이 대통령, 최길수 특별감찰관 임명
  5. 5李대통령 지지율 소폭 상승해 40% 회복…부정평가는 50%
  6. 6최길수 특별감찰관 청문보고서 채택
  7. 7공소청 첫 국감 ‘李 공소 취소’ 공방…檢 총장 대행 “검토·지시 한 바 없어”
  8. 8‘남북 MDL 상호확인·군통신선 복원’ 정부, 군사회담 北에 제안
  9. 9김민석, 소방노조 만나 “정책·예산으로 안전·처우 개선” 약속
  10. 10금융위원장 "산은 부산 이전 하지 않는 것으로 정리" 파장
  1. 1고리 3·4호기 '계속운전 허가' 27일 재심의…승인 여부 촉각
  2. 2부산에 엔비디아 전용 생산라인 선다(종합)
  3. 3북극항로 개척자 “유빙·극한환경서 새 희망 봤다”
  4. 4로그인 없이 서버장악 가능…전 세계 ‘PHP’ 보안 비상
  5. 5부산시대 연 HMM, 올해만 6조원 투자
  6. 6서낙동강 수변입지에 4Bay 구조…실속 갖춘 59㎡ 단일평형 차별화
  7. 7[한 손 뉴스] 낙상·실종 막는 ‘스마트신발’…부산TP, 노약자 지원 확대
  8. 8부산 온 인도 구자라트주 대표단, 지역기업과 조선·금융 협력 모색
  9. 9부산건설사·대기업, 상생협력 머리 맞댄다
  10. 10한은 기준금리 3% 동결…긴축 유지, 속도조절 속 내달 다시 인상 가능성(종합)
  1. 1전국 언론인 청와대 앞 집결…“국제신문 대주주 엄벌” 촉구
  2. 2부산 재정자립도 1위 강서구, 생활임금 도입 나홀로 거부
  3. 3되돌아와 수로 출구 앞에서 맴도는 부캉이
  4. 4공공 건설현장인데…추락 안전망 없고 감독 태만 부지기수
  5. 5부캉이 머물던 북항서 기름 유출…8시간째 모습 안 보여
  6. 6[속보] 여전히 수로 주변 배회하는 ‘부캉이’…“환경 적응하면 바다로 간다”
  7. 7“거제 양대 조선소와 상생 협의…남부내륙철도에 행정력 집중”
  8. 8[속보] '명태균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 오세훈 2심 무죄
  9. 9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23일
  10. 10부산교통공사 노사, 파업 직전 잠정 합의…도시철도 정상 운행
  1. 1종합 6위 부산, 고른 활약에도 아쉬움
  2. 2만년 꼴찌 삼성 선두 ‘파란’…前 챔프 KCC 최하위 ‘수모’
  3. 3쇼트트랙 전설 최민정의 마지막 질주
  4. 4‘성폭행 의혹 제기’ 초교후배…기성용에 1억 배상해야
  5. 5‘높이’ 키운 BNK썸, 2년 전 영광 재현 노린다
  6. 6호랑이 발톱 세운 김도영…돌아온 사자 포효 최형우
  7. 7축구협회장 선거, 12월 18일 추진
  8. 8요트 하지민, 레이저급 정상…전국체전 16연패 역사 쓰다
  9. 9부산시설공단 여자핸드볼팀 전국체전 2년 연속 금메달
  10. 10마무리 캠프 코앞인데…롯데 감독·단장 인선 언제쯤
우리은행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학교 통폐합 지역 맞춤형으로 접근”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해운기업 유치, 해사법원 신설 “해양수도 부산 경쟁력 키울 것”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