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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국.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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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조국 법무부장관이 사퇴 의사를 밝히면서 조 전 장관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는 14일 기자간담회에서 “저는 검찰개혁을 위한 ‘불쏘시개’에 불과합니다. ‘불쏘시개’ 역할은 여기까지입니다. ”라고 말하며 법무부장관직을 내려놓았다.
조 전 장관은 가족 수사와 관련하여 여러 논란을 빚은 데에 대한 심적 부담이 매우 컸다고 전해진다.
조 전 장관은 지난달 9일 법무부 장관에 임명되면서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에 휴직 의사를 밝혔다.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후 서울대에 교수직 사직 의사를 밝힌 최기영(64)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는 확연히 다른 행보였다.
추가 교수 채용이 요원한 상태에 기존 교수들은 한 강의 당 100명이 넘는 학생들을 맡는 어려움을 겪게 되면서 휴직했던 조 전 장관이 학교로 다시 돌아올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박은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