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文대통령 국정지지도 39%…취임 후 처음 30%대 기록

한국갤럽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9-10-18 11:28:27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가 한국갤럽의 여론조사에서 취임 후 처음으로 30%대를 기록했다.

한국갤럽이 지난 15~17일 전국 유권자 1004명을 대상으로 조사(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 ±3.1%포인트)해 18일 공개한 여론조사에서 문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전주보다 4%포인트 하락한 39%를 기록했다.

국정 수행에 대한 부정 평가는 전주보다 2%포인트 상승해 53%였으며 8%는 의견을 유보했다.

갤럽 여론조사에서 문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가 40% 아래로 떨어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부정 평가는 지난 9월 셋째 주와 같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한국갤럽은 밝혔다.

이에 따라 부정 평가와 긍정 평가의 차이가 지난주 8%포인트에서 14%포인트로 상승했다.

지지 정당별로 보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81%, 정의당 지지층의 66%가 대통령 직무 수행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지만, 자유한국당 지지층은 96%, 바른미래당 지지층은 85%가 부정적이었다. 무당층에서도 부정 평가(긍정 19%·부정 60%)가 더 많았다.

   
연령별로는 40대(긍정 55%·부정 40%)·20대(긍정 41%·부정 36%)에서는 긍정 평가가 높았다. 그러나 30대(긍정 46%·부정 48%), 50대(긍정 35%·부정 62%), 60대 이상(긍정 24%·부정 70%) 등이었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라(긍정 67%·부정 22%)를 제외한 전 지역에서 부정 평가가 높았다.

문 대통령 직무수행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사람들은 그 이유로 ‘검찰 개혁(15%)’ ‘전반적으로 잘한다(11%)’ ‘외교(11%)’ 등을 꼽았다. 직무 수행을 부정적으로 평가한 사람들은 ‘경제·민생 문제 해결 부족(25%)’ ‘인사 문제(17%)’ ‘독단·일방·편파적(13%)’ 등을 이유로 제시했다.

한국갤럽은 자료에서 “이번 주 대통령의 직무 긍정률 하락 폭은 30대(60%→46%), 성향별로는 중도층(46%→36%), 지역별로 보면 광주·전라(76%→67%) 등에서 상대적으로 컸다”면서 “조 장관 주도의 검찰 개혁을 기대했거나 관망했던 이들에게 사퇴 소식이 적지 않은 허탈감을 안긴 듯하다”고 분석했다.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 36%, 한국당 27%, 바른미래당 7%, 정의당 6%, 민주평화당 및 우리공화당 각각 1% 순이었다. 지지 정당이 없는 무당층은 23%를 기록했다. 민주당과 정의당은 전주보다 각각 1%포인트 하락했고, 바른미래당은 2%포인트 상승했으며 한국당은 변함없었다

이밖에 조 전 장관 사퇴에 대해 응답자의 64%가 ‘잘된 일’이라고 답했다. ‘잘못된 일’이라는 응답은 26%를 기록했다.

한국갤럽은 “대부분의 응답자 특성별로 조국 법무부 장관 사퇴를 ‘잘된 일’로 보는 시각이 우세한 가운데 민주당 지지층, 대통령 직무 긍정 평가자 등에서는 ‘잘못된 일’이라는 응답이 50%를 웃돌았다”고 설명했다.

자세한 조사 개요와 결과는 한국갤럽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디지털콘텐츠팀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5배까지 뛴 불꽃축제 숙박료…지긋지긋한 ‘바가지’
  2. 2기장의 1/10…부산 북구 참전수당 월 2만 원 ‘서러운 대접’
  3. 3기장 일대 동해남부선 폐선 부지 본격 활용 가능해져
  4. 4찜질방·호텔 빈대 출몰에 화들짝…관광도시 부산 이미지 훼손 우려
  5. 5‘부캉이’ 보낸다…29일 선박·워터펌프로 외해 유도(종합)
  6. 6김도읍 "청와대 가덕도신공항 공사비 증액 '선 계약, 후 특별법 반영'으로 결론
  7. 7은행점포 영업시간 30분 단축…내년 4월부터 9시30분 개점(종합)
  8. 8에코델타시티 마을버스…강서 17년 만에 새 노선
  9. 9헤어질 시간…부산 북항 상어 ‘부캉이’ 구조작전 시작
  10. 10부산서 하루 더…오버나잇 크루즈 성황
  1. 1김도읍 "청와대 가덕도신공항 공사비 증액 '선 계약, 후 특별법 반영'으로 결론
  2. 2“BPA, 1년간 1조원대 채권 발행…항만공사 통폐합 강행 땐 빚 전가”
  3. 3靑 “北포로 비공개 합의 부인 강력 유감” 우크라에 사과 요구(종합)
  4. 4“피지컬AI 항만 실증사업, 광양항 아닌 부산항서 해야”
  5. 5[속보] 강신철 국방장관 “매설지뢰, 北 국경선 요새화 관련 추정”
  6. 6李 지지율 2주째 상승 37.9%…양당 지지도 오차범위 접전
  7. 7여야 만난 강신철 국방부 장관 “北 지뢰 확인 땐 상응 조치…은폐 없다”(종합)
  8. 86·3 지방선거 신규당선자 평균재산 13.5억…광역단체장 중 김상욱 50억 최다
  9. 9靑 “DMZ 지뢰사고 현장조사 순전히 군사적 판단…李대통령 유엔 연설 무관”
  10. 10[뭐라노] 이재명 대통령의 시간
  1. 1기장 일대 동해남부선 폐선 부지 본격 활용 가능해져
  2. 2은행점포 영업시간 30분 단축…내년 4월부터 9시30분 개점(종합)
  3. 3부산서 하루 더…오버나잇 크루즈 성황
  4. 4HJ중공업 조선업계 첫 올해 임단협 타결
  5. 5안주고 덜준 보험금, 5년간 1000건 육박
  6. 6올해 2분기 부산 경제 2.3% 증가…'12% 급증' 충북의 5분의 1
  7. 7경영난 삼정기업·삼정이앤시 회생계획 인가
  8. 8구멍 뚫린 실업급여…3차례 이상 반복수급 11만명에 6000억 지급
  9. 9'맵리스' 자율주행 휴머노이드 로봇 상용화 시동...이동 조작 하나로
  10. 10“고속도로 잘 못 나가도 걱정 끝”… 15분 내 재진입 땐 기본요금 면제
  1. 15배까지 뛴 불꽃축제 숙박료…지긋지긋한 ‘바가지’
  2. 2기장의 1/10…부산 북구 참전수당 월 2만 원 ‘서러운 대접’
  3. 3찜질방·호텔 빈대 출몰에 화들짝…관광도시 부산 이미지 훼손 우려
  4. 4‘부캉이’ 보낸다…29일 선박·워터펌프로 외해 유도(종합)
  5. 5에코델타시티 마을버스…강서 17년 만에 새 노선
  6. 6헤어질 시간…부산 북항 상어 ‘부캉이’ 구조작전 시작
  7. 7“보조금 심의 결정권자는 나” 부산 중구 부구청장 논란
  8. 8약사 면허 빌려 28억 부당이득…환수 거부에 法 “토해내라” 쐐기
  9. 9공소시효 이틀 앞두고 세금 포탈 업자 송치…검·경 합동수사 빛 발해
  10. 10거창한마당대축제 내달 1~4일 개최…가을 거창 매력 한자리에
  1. 1큰 日날 뻔한 韓야구…日 아마추어 상대로 3-1 설욕전
  2. 2중국에 두 번 진 이민성호, 이번엔 벼른다
  3. 3큰 日낸 女핸드볼…결승서 일본 꺾고 8년 만에 우승
  4. 4수영·탁구·사격 부진…양궁이 ‘금빛 갈증’ 풀어줄까
  5. 5‘세계 최강’ 안세영, 배드민턴 女단식 금메달…아시안게임 첫 2연패
  6. 6이소희·백하나 배드민턴 女 복식 24년 만에 금빛 스매시
  7. 7한동희 시즌 23호 홈런 '쾅'…롯데, 키움에 4-2 역전승
  8. 8오상욱 끝냈다…펜싱 男 단체 우승…승마 남동헌, 12년 만에 정상 탈환(종합)
  9. 9안세영, 천위페이도 가볍게 압승…결승 진출
  10. 10K-농구 황금시대…남녀 동반 우승, 3대3도 첫 金(종합)
우리은행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학교 통폐합 지역 맞춤형으로 접근”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해운기업 유치, 해사법원 신설 “해양수도 부산 경쟁력 키울 것”
  • 2026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 국제골프아카데미
  • 부산국제마라톤
  • 어린이청소년경제아카데미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