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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미애.전해철.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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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법무부장관 후보로 급부상하면서 일전 유력 후보로 꼽혔던 전해철 의원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13일 다수의 매체를 통해 여당이 추미애 전 대표를 법무부 장관에 추천했다는 소식이 보도되면서 추 전 장관의 이름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기도 했다.
이에 대해 민주당 핵심 관계자는 최고위원회의 뒤 이어진 기자들의 질문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 중에 누가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당의 공식입장으로 전달하지는 않았다”고 답하기도 했다.
추 전 대표는 한양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사법고시에 합격한 뒤 10년간 판사 생활을 하다가 정계에 입문했다. 서울 광진구에서만 5선을 했으며,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을 이끈 경험도 있다.
추 전 대표가 법무부 장관 후보로 거론되기 전 가장 유력한 후보로 점쳐졌던 인물은 전해철 의원이다. 전 의원은 노무현 전 대통령과 천정배가 함께 설립했던 법무법인 ‘해마루’ 소속 변호사로 안산에서 활동하다 2006년 5월 노무현 정부 당시 민정수석으로 임명되어 로스쿨 제도 도입의 실무를 맡았다.
2012년 대선 당시 문재인 대선 캠프에서 정책 관련 업무를 수행하며 양정철, 이호철 등과 함께 문재인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전 의원은 지난해 6.13지방선거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민주당 내 경선에서 맞붙기도 했다.
박은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