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예산안 합의 줄다리기 이어져… 국회의장 주재 3당 협상 2시간 넘게 이어져

민주당, 최종결렬 대비해 4+1 협의체 상정 준비 움직임도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국회 예결위 더불어민주당 전해철 간사와 구윤철 기획재정부 제2차관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예결위 3당 간사협의체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오른쪽은 자유한국당 이종배 간사 .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등 여야 3당 교섭단체가 10일 내년도 예산안 합의 처리를 놓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들 여야 3당 원내대표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들은 2시간 넘게 결론을 내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문희장 국회의장 주재로 열린 이날 3당 협상은 내년도 예사안 세부 내용을 놓고 이날 오후 3시15분부터 이어지고 있다. 513조5000억 원 규모로 편성된 정부 원안 대비 2조 원가량을 순삭감해 수정안을 마련하는 방안이 거론되는 등 입장차는 점차 좁혀지고 있지만, 결론이 쉽사리 나지 않아 진통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바른미래당 예결위 간사인 지상욱 의원은 이날 취재진에게 “(입장차를) 좁히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하면서도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입을 다물었다. 그러나 민주당은 여야 3당 협상이 최종 결렬될 경우를 대비해 ‘4+1(민주당·바른미래당·정의당·민주평화당+대안신당) 협의체’를 통한 예산안 수정안을 상정·처리하기 위한 움직임도 보이고 있다.

이날 오후 열린 민주당 의원총회에서 의원들은 ‘한국당 없이 4+1 수정안으로 예산안을 처리해야 한다’는 의견을 낸 것으로 전해졌다.

3당 협상 결과를 기다리던 민주당 의원들은 오후 5시께 본회의장에 입장했다. 한국당 의견을 반영하지 않고 예산안을 처리할 수 있다는 ‘압박’의 의미를 담은 입장이다.

민주당은 전날 마련된 3당 원내대표의 국회 정상화 합의가 사실상 백지화되면서‘4+1 협의체’에서 마련한 내년도 예산안 수정안을 이날 오후 중 본회의에 올리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민재 기자 inews@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전재수 “생곡 무산 땐 에코델타에 소각장 불가피”
  2. 2한달간 부산은 축제도시…‘페스티벌 시월’ 시작
  3. 3“부캉이 왜 쫓아내나”vs“먹이활동 안 해 폐사 우려”
  4. 4센텀2 분수령 풍산 부지보상 본격화…1조 관측
  5. 5‘부산검찰청’ 떼고 ‘공소청’ 간판
  6. 6HJ중공업 7900TEU급 ‘가닛’ 명명식…중대형 컨선 14척 인도
  7. 7센텀2 배후지 ‘트리븐 센텀’ 뜬다
  8. 8김해공항과 ‘50년 동행’ 부산은행…영업점 단독 응찰
  9. 9부산예술대학교 내년 2월 폐교…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재정난 원인
  10. 10[근교산&그너머] <1480> 창원 무학산 둘레길 2코스
  1. 1전재수 “생곡 무산 땐 에코델타에 소각장 불가피”
  2. 2軍·유엔사 “군사분계선 이남 지뢰매설, 北 정전협정 위반”(종합)
  3. 3국정원 “우크라가 北포로 송환 비공개 먼저 요청”(종합)
  4. 4‘김종서함’ 울산 진수식 찾은 이재명 대통령 “자주국방이 주권”
  5. 5靑 정책실장에 하준경 수석, 지방시대위원장에 박정현
  6. 6이 대통령 "전작권 환수로 자주국방 마침표"
  7. 7李대통령 지지율 직전과 같은 43%…민주 35%·국힘 25%
  8. 8[속보]119센터가 이송병원 지정…‘응급실 뺑뺑이 방지법’ 국회 통과
  9. 9[속보] 이 대통령 “정치검찰 시대 막 내려…이제 경찰개혁이 주요 과제”
  10. 10[속보] 민주, "전두환 내란 아니다" 국힘 김태규 제명 촉구 결의안 제출
  1. 1한달간 부산은 축제도시…‘페스티벌 시월’ 시작
  2. 2“부캉이 왜 쫓아내나”vs“먹이활동 안 해 폐사 우려”
  3. 3센텀2 분수령 풍산 부지보상 본격화…1조 관측
  4. 4HJ중공업 7900TEU급 ‘가닛’ 명명식…중대형 컨선 14척 인도
  5. 5센텀2 배후지 ‘트리븐 센텀’ 뜬다
  6. 6김해공항과 ‘50년 동행’ 부산은행…영업점 단독 응찰
  7. 7“부캉이 테마공원 만들자”…동구는 조형물 설치 검토
  8. 8부산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중 25% 첫 돌파…2050년엔 43%
  9. 9“부산테크노파크 원장에 심재운 후보자 적격”
  10. 10해운 대기업 부산 이전 효과 내려면…“산업 생태계 구축돼야”
  1. 1‘부산검찰청’ 떼고 ‘공소청’ 간판
  2. 2부산예술대학교 내년 2월 폐교…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재정난 원인
  3. 3전재수 전 보좌진 4명 ‘증거인멸’ 유죄(종합)
  4. 4朴시정 선거악재 우려 ‘생곡 용역’ 중단…백지화 소문 키워
  5. 5‘부캉이’ 내일 다시 바다로…길이 50m 그물로 외해 유도
  6. 6“110억 투입 부산 의료버스, 플랫폼업체에 예산 1/3 지급”
  7. 7[한 손 뉴스] 푸바오의 쌍둥이 동생들, 올 연말 중국으로 떠난다(종합)
  8. 8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1일
  9. 9바리케이드 걷힌 소녀상…2년여 만에 시민 품으로(종합)
  10. 104년 방치 창원 짚트랙, 새 체험시설 만든다
  1. 1돌아온 금빛 주역들, 프로야구 막판 순위·타이틀 경쟁
  2. 2HJ중공업, 8∼11일 KLPGA 챔피언십 대회 주최…부산서 처음 열려
  3. 3해볼 만하다…女축구, 8년 만의 AG 메달 도전
  4. 4중원 황인범·투톱 변화…승리 축포 쏠까
  5. 5아시안게임 사격 남자 속사권총 우승…한국 25번째 金
  6. 6독립운동가 후손 재일교포 허미미, AG 여자 유도 57㎏급 금메달
  7. 7윤규성, 태권도 품새 금메달…한국 남자 개인전 3연패
  8. 8역시 안세영…AG 2번째 ‘금빛포효’(종합)
  9. 99회 4실점 진땀…롯데, 키움에 가까스로 승리
  10. 10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중국에 역전승 거두고 결승 진출
우리은행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학교 통폐합 지역 맞춤형으로 접근”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해운기업 유치, 해사법원 신설 “해양수도 부산 경쟁력 키울 것”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