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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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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에 강의 개설을 신청했다.
11일 서울대학교 로스쿨 행정실에 따르면 조 전 장관이 개설 신청한 과목은 형사판례 특수연구’ 수업으로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3시간 동안 진행된다. 수강 제한인원은 30명이며 수강 신청 인원이 3명 미안일 경우에는 폐강된다.
지난 9월 9일 법무부 장관직을 수행하기 위해 휴직한 조 전 장관은 장관직을 사퇴한 지난 10월 14일 서울대 측에 복직을 신청해 다음날 승인받았다.
당시 서울대학교 학생 커뮤니티 ‘스누라이프’에서 재학생 1천 221명을 대상으로 조 전 장관의 복직 찬반 투표를 진행한 결과 반대가 96%에 달할 정도로 학생 여론이 좋지 않았다.
한편, 조 전 장관은 2017년 민정수석에 발탁되면서 한 차례 휴직했다 지난 8월 1일자로 복직한 적 있다.
박은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