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한국당, 공천관리위 구성 완료…불출마 김세연 포함

김형오, 위원 8명 선임 발표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보수통합까지 고려해 위촉”
- 이석연 등 외부인사 6명 포함

- 혁통위, 내달 중순 출범 목표
- 통합보수신당 로드맵 제시

자유한국당은 22일 4·15 총선 후보자 공천 작업을 총괄할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공관위) 구성을 완료했다. 공관위는 23일 첫 회의를 열고 속도감 있게 공천작업에 나설 예정이다.
   
자유한국당 황교안(왼쪽) 대표가 22일 국회에서 원희룡 제주도지사를 만나 악수하고 있다. 이용우 기자 ywlee@kookje.co.kr
김형오 공관위원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을 포함한 9명의 공관위원 인선을 발표했다.

현역 의원 중에는 박완수 사무총장과 함께 지난해 11월 한국당을 향해 “존재 자체가 역사의 민폐”,“좀비 정당”이라면서 당 해체까지 주장하며 불출마를 선언한 3선의 김세연 의원이 포함됐다. 외부 인사로는 이석연 전 법제처장, 이인실 서강대 경제대학원 교수, 최대석 이화여대 대외부총장, 조희진 법무법인 담박 대표변호사, 엄미정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최연우 휴먼에이드포스트 부사장 등이 포함됐다.

김 위원장은 “혁신공천에 공감하신 분, 공정하게 살아오신 분, 전문성 갖춘 분들을 모셨다”면서 “국민들 보시기에 이만하면 됐다고 하는 분 뽑아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수 통합 이후 공관위원 변동 가능성에 대해서는 “그런 점(새보수당 등과의 통합)까지 고려해서 위촉했다”며 “저 자신이 자유한국당 위해 온 것 아니고 흔들리고 있는 자유민주주의 지키기 위해 왔다”고 강조했다.

김세연 의원이 포함된 데 대해 김 위원장은 “김 의원은 고뇌어린 불출마 선언을 하신 분으로 한국당이 이렇게 가면 안된다는 개혁 마인드, 공정하게 임하는 자세, 불출마하기 때문에 어떤 면에선 편하고 단호하고 더 당이 잘되길 바라는 마음이 강하지 않겠나 싶다”고 선임 배경을 밝혔다.

보수 통합 작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혁신통합추진위원회(혁통위)는 이날 다음달 중순 통합신당 출범을 목표로 한 신당 로드맵을 발표했다.

혁통위가 22일 회의 직후 발표한 로드맵에 따르면 오는 31일 통합 결과 1차 대국민 보고를 거쳐 다음달 초 통합신당 창당준비위원회를 출범하고, 중순에는 통합신당을 출범한다는 계획이다.

혁통위는 한국당 김형오 공관위원장이 통합신당의 공관위원장을 맡는데 공감했고, 통합신당 출범 이전부터 공천 작업에 들어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통합신당 지도부는 선거대책위 체제로 꾸리기로 했으며, 황교안 대표와 새보수당 유승민 의원, 통합신당 합류 의사를 밝힌 원희룡 제주지사 등이 공동으로 선대위원장을 맡을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정유선 김해정 기자 freesun@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서 미분양 1군 브랜드 486가구 통째 전세로 공급(종합)
  2. 21만석으로 줄여라? BPA 초라한 아레나돔 고집
  3. 3가덕 첫삽 끝내 연내로 후퇴…당정 “공사비 8500억 증액”(종합)
  4. 4김해공항 10개월째 수장 공백…제2 출국장 부분 운영 여전
  5. 5선박 2척 버티기…수영만요트장 재개발 착수 해 넘기나
  6. 6단거리 최강馬 위너클리어 짜릿한 역전승…국제신문배 우승
  7. 7선거법 위반 혐의 양산시 특보 숨진 채 발견
  8. 8[사설] 신세계타운, 센텀시티의 새 도약과 부산의 미래 이끌길
  9. 9면접 보고 그날 합격 통보…BIFC 채용행사
  10. 10“국제신문 위기는 민의 위기” 지역사회 잇단 지지
  1. 1820조 예산전쟁 개막…여야 ‘3대 메가·미래기금’ 격돌 예고
  2. 2박수영 ‘국쫌만’ 300회…888건 민원 풀어
  3. 3주민자치회 정식 출범 원년…유럽 모범사례 현장을 가다
  4. 4“7개 정당 19명 치열하게 토론…대화·설득으로 의견 일치 봐”
  5. 5‘주민대표’가 건축 세부사항까지 의견…지방의회 심사 반영
  6. 6민주, 조희대 ‘계엄 동조’ 여부 정조준
  7. 7서범수 의원, 농지 훼손·환경오염 막는 강화 법률 개정안 발의
  8. 8이 대통령 '순방 외교' 공방, '돼지 눈엔 돼지" 표현 논란도
  9. 9사천 공군기지 훈련기 공중 충돌 뒤늦게 알려져…부상자 없어
  10. 10北, 집속탄두 위력 과시…‘축구장 18개 면적’ 초토화
  1. 1부산서 미분양 1군 브랜드 486가구 통째 전세로 공급(종합)
  2. 21만석으로 줄여라? BPA 초라한 아레나돔 고집
  3. 3가덕 첫삽 끝내 연내로 후퇴…당정 “공사비 8500억 증액”(종합)
  4. 4면접 보고 그날 합격 통보…BIFC 채용행사
  5. 5편의점 번진 요거트 인기…세븐일레븐 ‘요즘’과 맞손
  6. 6부산은행 김해공항점 계속 운영
  7. 7중산층 10명 중 4명 벌이 줄었다
  8. 8조선 빅3 공동납품망 완성…부산 기자재 플랫폼 안착(종합)
  9. 9롯백 편집숍 ‘시시호시’ 부산 감성 입었다
  10. 10캐릭터로 동심 공략하고, 어른 향수도 자극하고
  1. 1김해공항 10개월째 수장 공백…제2 출국장 부분 운영 여전
  2. 2선박 2척 버티기…수영만요트장 재개발 착수 해 넘기나
  3. 3선거법 위반 혐의 양산시 특보 숨진 채 발견
  4. 4“국제신문 위기는 민의 위기” 지역사회 잇단 지지
  5. 5“지광은 국제신문 떠나라” 직원 빗속 상경투쟁
  6. 6경비·미화 넘어 AI·관광 전문가로…은퇴 뒤 더 빛나는 삶
  7. 7여전한 특수학교 님비 “주민체육시설 끼워 짓자” 고육책
  8. 8국힘 과반 양산시의회, 민감한 3개 안건 부결 왜?
  9. 9대학·마을에 스며든 이전 기관…지자체는 정주지원 화답
  10. 10“부산형 상병수당, 고령노동자도 줘야”
  1. 1단거리 최강馬 위너클리어 짜릿한 역전승…국제신문배 우승
  2. 2“좋은 젊은 피 많아…잠재력 극대화”
  3. 3“실책·기복 없어야 강팀…거인 맞춤 훈련 강화할 것”
  4. 4삼성, KIA 6-1 꺾고 2년 만에 한국시리즈 진출
  5. 5BNK, 여자농구 개막전 ‘디펜딩챔프’ KB 완파
  6. 6‘친정 팀 복귀’ 이동욱 감독, “기본기 다져 승리하는 팀으로 만들겠다”
  7. 7“AG 환희 잊고…리그 첫 경기부터 승수쌓기 총력”
  8. 8마침내…밀워키, 월드시리즈 첫 우승(종합)
  9. 9괜찮을까…모레노호, ‘96라인’·손흥민 모두 품었다
  10. 10여자프로농구 절반이 女감독
우리은행
주민자치 모범현장 가다
‘주민대표’가 건축 세부사항까지 의견…지방의회 심사 반영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학교 통폐합 지역 맞춤형으로 접근”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