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이 ‘이미지 전략가’ 허은아 한국이미지전략연구소장을 7호 인재로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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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국회에서 열린 환영식에서 자유한국당에 영입된 허은아 한국이미지전략연구소장(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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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국회 본청에서 영입인사 환영식을 연 자유한국당은 허은아 한국이미지전략연구소장을 7호 인재로 영입하겠다고 밝혔다.
허 소장은 “앞으로 한국당은 진짜 이미지 변신이 필요하다. ‘소통’과 같은 인위적인 이미지 변화가 아니라 보수의 정체성과 본질을 바탕으로 해야 한다”라며 “‘소통하는 정치’라는 이미지 개선을 통해 국민이 정치를 멀리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이미지 전략 전문가로서 한국당이 국민 눈높이에 맞춰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정치 세력으로 혁신적인 탈바꿈하는 데 코디네이터 역할을 하며 돕겠다”라고 덧붙였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허 소장에 대해 “이미지 전략이라는 생소한 분야를 개척하신 것을 보면 시대를 앞서가는 안목과 실천력도 대단한 분”이라며 “우리 당에 특히 부족한 게 이미지 전략인데, 많은 변화가 있으리라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또 황 대표는 “인재영입을 하면서 청년·여성 친화 정당의 모습을 강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영입된 분들이 더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라며 “인재를 불러놓고 구경만 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바로 일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고자 한다”라고 말을 이었다.
허 소장은 20년 이상 브랜드 이미지를 연구해온 이미지 컨설턴트로, 이미지 컨설팅 전문 업체 Y 사 대표이사이자 자사 부설 이미지전략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다
그녀는 세계 26개국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이미지 컨설팅 분야 최고학위인 CIM(Certified Image Master)을 국내 최초이자 세계 14번째로 취득했다.
또한 허 소장은 국무총리실 민간 홍보자문단과 대검찰청 검찰홍보자문위원회에서 자문위원 활동을 했으며, 정치인·기업 임원의 개인 브랜딩 코치, 서비스·개인 브랜드 경영 코치 등을 해왔다. 안수빈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