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국민청원에 우한 폐렴 신종 코로나바러스 우려로 인한 중국인 입국 금지 요청 청원이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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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청와대 국민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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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게재된 ‘중국인 입국 금지 요청’ 청원은 3일 만인 26일 오전 7시 55분 현재 20만 8000명 이상의 동의를 얻었다.
청원글에는 “중국발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되고 있다. 북한 마저도 중국인 입국을 금지하는데 춘절 기간 동안이라도 한시적 입국 금지를 요청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청원자는 “한국 상륙 뒤에는 늦지 않겠냐”며 “선제적 조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중국 우한 폐렴은 25일 오전 9시 질병관리본부 집계 기준으로 중국에서 발생한 환자는 총 1287명이며 사망자는 41명이다.
중국 외 지역에서도 우한 폐렴 환자는 태국 5명, 홍콩 5명, 대만 3명, 싱가포르 3명, 마카오 2명, 일본 2명, 베트남 2명, 네팔 1명, 미국 2명, 프랑스 3명 등이다. 국내에서는 현재 우한 폐렴 확진자는 2명이 나온 상태이며 상태는 안정적이다.
질본은 ‘우한 폐렴’ 의심환자를 공항 검역단계에서 최대한 파악하기 위해 감시 대상 오염지역을 ‘우한’이 아닌 ‘중국 전체’로 변경했다. 이에 앞으로 중국에서 들어오는 모든 여행자는 건강상태질문서를 제출해야 한다. 이영실 기자 inews@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