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文, ‘혁신성장·상생노력’ 앞세워 코로나19 극복에 총력(종합)

  • 안수빈 인턴기자
  •  |   입력 : 2020-02-17 16:42:21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문재인 대통령이 ‘혁신성장’과 ‘상생노력’을 강조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극복에 총력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사진=연합뉴스)
문 대통령은 17일 청와대에서 진행한 4개 경제관련 부처(기획재정부·산업통상자원부·중소벤처기업부·금융위원회) 업무보고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문 대통령은 ‘도약하는 경제, 새로운 미래’라는 주제로 올해 국정 과제 이행 계획 및 코로나19 대응방안을 청취하는 등 경제 행보에 박차를 가했다.

문 대통령은 업무보고 모두발언에서 “이번 코로나19의 경제적 피해는 지난 2015년의 메르스 사태보다 더 크게 체감된다. 비상하고 엄중한 상황”이라고 하면서도 “과도하게 부풀려진 공포와 불안 때문에 지나치게 위축된 측면이 있다. 국민들께서는 정부의 대응을 믿고 정상적 일상활동과 경제활동으로 복귀해 달라”라고 전했다.

특히 문 대통령은 ‘상생노력’과 ‘혁신성장’을 이번 사태 극복을 위한 양대 전략으로 꼽았다.

문 대통령이 언급한 ‘상생노력’은 전주시에서 건물주들이 자발적으로 시행한 ‘상가임대료 인하 운동(착한 임대인 운동)’에 해당한다. 문 대통령은 이날 발언에서 “‘착한 임대인 운동’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범정부적으로 강력한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이 다음으로 언급한 ‘혁신성장’은 ‘첨단산업을 중심으로 한 혁신성장 드라이브’에 해당한다. 문 대통령은 “혁신성장, 흔들리지 않는 산업 강국, 디지털 경제, 혁신금융을 위한 정책들이 잘 준비됐다”라며 “준비한 정책 방안들이 잘 실천되어 반드시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해당 두 전략을 통해 ‘포용국가’로 나아가기 위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음과 동시에, 첨단산업을 중심으로 한 혁신성장으로 경제 활력을 끌어올릴 수 있음을 강조했다.

이날 문 대통령의 발언들은 최우선 국정과제를 이루기 위해 ‘코로나19 사태 충격을 최소화’하고, ‘경제 흐름을 제 궤도에 올려놓는 것’이 시급하다는 판단이 내재된 것으로 볼 수 있다.

안수빈 인턴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북항복합환승센터 3.3m 단차분쟁, 법원 조정안 확정
  2. 2산청 대원사계곡길, 3.5㎞에서 5㎞로 연장 개통
  3. 3김장철 앞두고 재룟값 희비… 주요 채소는 내렸으나 양념은 올라
  4. 4부산 울산 경남 오후부터 비…내일까지 10∼60㎜
  5. 5[속보]현대제철 당진공장, 협력업체 근로자 기계 끼여 숨져
  6. 6[속보] 부캉이 ‘북항살이’ 한 달째…누적 방문객 150만명 넘었다
  7. 7IMF, 韓잠재성장률 2년 연속 상승 전망…40년 만에 처음
  8. 8북울산역세권 개발 본격화
  9. 9'여론조사비 대납 혐의' 오세훈 2심 내주 선고
  10. 10아궁이 불 지핀 후 방치…김해 목조 단독주택서 불
  1. 1울주군의원 의정비 8.3% 인상
  2. 2추미애 “사과 바라니 사과한다” 발언에 국힘 “사퇴 바라시니 사퇴하라”
  3. 3[속보]김민석, 지역축제 중 무대인사 관련 사과…"불편 끼쳐 죄송”
  4. 4李대통령 “‘국무회의 공개라 말 못한다’는 거짓말…이해 안 돼”
  5. 5김민석 “임기 동안 부산 직할 각오…뿌리 안착 숙제”
  6. 6국힘, 秋 ‘재정 빨대’ 발언 사과에 “‘사과 바라시니까’…끝까지 오만”
  7. 7李대통령, 부천 화재 순직 소방관 조문…“영원히 기억할 것”
  8. 8[속보] 추미애 '소방 재정 빨대' 발언 사과…“폄훼 의도 없어”
  9. 9김민석, '재정 빨대' 발언 사과... "추미애에게도 사과 요청했다"
  10. 10[정가 인&아웃] 지역현안 해결사 이헌승 국힘 부산 국회의원, 국제신문 회생에도 팔 걷어
  1. 1김장철 앞두고 재룟값 희비… 주요 채소는 내렸으나 양념은 올라
  2. 2IMF, 韓잠재성장률 2년 연속 상승 전망…40년 만에 처음
  3. 3롯데 ‘러브 패밀리 페스티벌’ 부산서 첫 개최
  4. 4효성중공업, 창원 초고압차단기 신공장 준공…AI 전방수요 폭증 영향
  5. 51246회 로또 1등 16명…당첨금 각 18억 8,103만 원씩
  6. 6"국민연금 한 번도 못 낸 청년 21만명…10명 중 9명은 '실직'"
  7. 7"통합 앞둔 발전5사, '8020억 자회사 부채' 승계계획 전무"
  8. 8대미(對美) 무역수지 흑자 늘었는데, 트럼프 가만히 있을까?
  9. 9부산 이전 1차 공공기관 4곳, 수도권에 여전히 495명 잔류
  10. 10부산TP 수장 중기부 승인…신임 기관장들 내주 취임
  1. 1북항복합환승센터 3.3m 단차분쟁, 법원 조정안 확정
  2. 2산청 대원사계곡길, 3.5㎞에서 5㎞로 연장 개통
  3. 3부산 울산 경남 오후부터 비…내일까지 10∼60㎜
  4. 4[속보]현대제철 당진공장, 협력업체 근로자 기계 끼여 숨져
  5. 5[속보] 부캉이 ‘북항살이’ 한 달째…누적 방문객 150만명 넘었다
  6. 6북울산역세권 개발 본격화
  7. 7'여론조사비 대납 혐의' 오세훈 2심 내주 선고
  8. 8아궁이 불 지핀 후 방치…김해 목조 단독주택서 불
  9. 9교도소에 자리 없어서…올해 형집행률 60% 미만 가석방자 급증
  10. 10함양군의회, 외유성 국외 출장 근절 나서…임기 만료 1년 전부터 금지
  1. 1김도영의 KIA냐, 오스틴의 LG냐
  2. 2득점은 킹, 리바운드는 롱…KCC 살릴 ‘믿을맨’ 찾았다
  3. 3자금 숨통 틔웠다…LIV골프 살아날까
  4. 4[뭐라노] 롯데, 이젠 성찰할 때
  5. 5프로야구 역대급 흥행에도 쪼그라든 ‘거인 팬심’
  6. 6인종차별 당한 엄지성…英 경찰 수사
  7. 7거인 3년 연속 7위…레이예스·한동희는 날았다
  8. 8황성빈은 첫 도루왕…끝까지 뜨거웠던 타이틀 경쟁
  9. 9한화, 새 사령탑에 류지현…3년 20억원
  10. 10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우리은행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학교 통폐합 지역 맞춤형으로 접근”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해운기업 유치, 해사법원 신설 “해양수도 부산 경쟁력 키울 것”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