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구 중앙동 주민센터(동장 신민미), 중앙동 자율방역단(회장 송화종)은 지난 14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동사와 인근지역에 환경소독 및 방역을 실시했다. 많은 사람이 방문하는 민원실, 프로그램실 등을 중점으로 인체에 무해한 항균제를 연무기로 살포해 방역했다.

전염병에 대한 정부 대응지침에 따라 동장 및 직원들은 민원인 응대 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민원대에는 손소독제, 화장실에는 손세정제를 비치하는 등 코로나 19의 확산 방지에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 관내 원로의 집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점으로 방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