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단일화 없나?" 경남 진보 1번지 창원성산 대혼전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앵커:

경남의 진보 1번지 창원 성산구에 더불어민주당에서 노동계 인사가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진보진영의 후보 단일화가 이번에도 최대 변수로 떠오른 가운데
보수진영에선 김태호 전 도지사의 험지차출론까지 가세해
정당별 셈법이 시작부터 매우 복잡하게 얽힌 양상입니다.

박명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진보 1번지 창원 성산구.

지난해 더불어 민주당과 정의당의 후보 단일화로 정의당 여영국 후보가
자유한국당 강기윤 후보를 누르고 가까스로 당선됐습니다.

노동자 유권자가 많은 창원 성산 지역 특성 때문에 이번에도 후보 단일화가 판세를 가를
최대 변수로 꼽힙니다.

그러나 민주당 출마를 선언한 이흥석 전 민주노총 경남본부장은
단일화를 전혀 염두해 두고 있지 않다며 선을 그었습니다.

{이흥석 민주당 예비후보(전 마산창원노동조합 총연합 의장)/"당연히 조합원들이 힘있는 여당에게
기대를 하고 힘을 모아줄 것이라고 보고 단일화를 반드시 해야한다고 저는 그렇게 보고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단일화를 염두해두고 있지 않고..."}

반면 정의당 여영국 의원은 진보 승리를 위한 단일화를 추진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여영국/정의당 국회의원/"주민들의 요구,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할 때라고
생각을 하고 저는 창원시민들이 반드시 힘을 하나로 모아서 단일화를 만들어 주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다 민중당도 비슷한 시기 지역에서 노동운동을 한 인물들이 출마를
예고하면서 진보진영간 치열한 세대결이 예상됩니다.

미래통합당은 창원성산을 경남지역 험지로 분류하고 고향인 거창 출마 의사를 굽히지 않고 있는
김태호 전 최고위원을 전략공천할 가능성도 나오고 있습니다.

경남의 진보1번지 창원성산의 선거가 후보 단일화 변수에 험지 논란속에
진보진영의 수성이 될지 보수진영의 탈환이 될지 그 셈법이 더욱 복잡해지고 있습니다.

KNN 박명선입니다.

▶ KNN에서 보기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 매출 1위 ‘본사 이전’ HMM…전국 매출 1000대 기업 부산 31곳
  2. 2경남 9곳, 1인당 월 15만 원 농어촌 기본소득 쟁탈전
  3. 3‘국민아버지’ 배우 최불암 떠나보내며
  4. 4[뭐라노]영도 포차거리 해상추락 잇따르자…뒷북 안전펜스
  5. 5‘김해공항 최장노선’ 두바이 직항 내년 열린다
  6. 6영도 포차거리 해상추락 잇따르자 뒷북 안전조치
  7. 7[사설] 가덕도신공항 착공 늦춘 정부, 공사비 증액 확약하라
  8. 8창원문화복합타운 매각 불발
  9. 9“지방주도 성장 33조 투자…공공기관 이전 내년 착수”
  10. 10정파·지역도 초월…‘국제신문 회생’ 국회 팔 걷었다
  1. 1“지방주도 성장 33조 투자…공공기관 이전 내년 착수”
  2. 2정파·지역도 초월…‘국제신문 회생’ 국회 팔 걷었다
  3. 3국힘 “가덕 건설 의지 없는 정부…공사비 증액 확약해야”
  4. 4정치권 “능인선원 경영능력 불합격…국제신문 회생 동의를”
  5. 5민주, 5일 조희대 국조요구서 보고…국힘 “탄핵 역풍 맞을까 질질 끌어”
  6. 6이해충돌 빗장 풀려는 시의회…“사익추구” vs “전문성 강화”
  7. 7보수 차기 경쟁 본격…張 “민생 예산 증액”·吳 “모두 힘합쳐야”·韓 “상향식 공천”
  8. 8북한 해커들, 바이낸스서 탈취한 자금 '2차 세탁' 중
  9. 9국힘 새 당무감사위원장 양준모 교수
  10. 10[속보] 北김여정, 바이낸스 사태에 "美 정치적 도발…예의주시"
  1. 1부산 매출 1위 ‘본사 이전’ HMM…전국 매출 1000대 기업 부산 31곳
  2. 2‘창업도시 600억’ 품어라…부산, 해양·금융 앞세워 총력
  3. 3[뭐라노] ‘김해공항 최장노선’…두바이 직항 내년 열린다
  4. 4주식 팔면 다음날 돈 받는다…증권시장 결제주기 하루 단축
  5. 5정부, 2023년 중단했던 서울~양평 고속도로 건설 재추진 본격화
  6. 6K-팝 열풍 타고 부산관광 키운다…한류산업 진흥 조례 추진
  7. 7호반, 한진칼 최대주주 기업결합 신고
  8. 8신규 원전 건설…고준위 방폐물 1만8000다발 추가 발생 전망
  9. 9“올해 북극항로 이용 150척…역대 최다 전망”
  10. 10“9증9포 독보적 특허 ‘명품 홍삼’…글로벌 1위 도전”
  1. 1경남 9곳, 1인당 월 15만 원 농어촌 기본소득 쟁탈전
  2. 2[뭐라노]영도 포차거리 해상추락 잇따르자…뒷북 안전펜스
  3. 3‘김해공항 최장노선’ 두바이 직항 내년 열린다
  4. 4영도 포차거리 해상추락 잇따르자 뒷북 안전조치
  5. 5창원문화복합타운 매각 불발
  6. 6모집 공고만 15차례…부산 보건소도 ‘의느님’ 모시기 진땀
  7. 7노사 마찰에 현대차 울산공장 제네시스 생산라인 이틀째 중단
  8. 8[속보]李 정부 초대 공소청 수장 후보자 3인 압축 전망
  9. 9국제사우회 “지광 손 뗄 때까지 함께 싸울 것”
  10. 10인니 선원 모텔 감금 혐의 경호원들 송치(종합)
  1. 1김지율, 고교 최동원상 수상…부산고 하현승 아쉽게 고배
  2. 2BNK 개막전 첫 승…두터워진 선수층 빛났다
  3. 3박항서 향해 “김치맨”…태국 관중들 인종차별
  4. 4[뭐라노] 롯데가 스마트 야구를?
  5. 5체력 비축한 마법사, 타선 폭발한 사자…누가 웃을까
  6. 6동의과학대학교,‘제1회 부산지역 전문대학 유학생 축구대회’ 준우승
  7. 7단거리 최강馬 위너클리어 짜릿한 역전승…국제신문배 우승
  8. 8“실책·기복 없어야 강팀…거인 맞춤 훈련 강화할 것”
  9. 9“좋은 젊은 피 많아…잠재력 극대화”
  10. 10부산과기대, 제107회 전국체전 야구 우승…‘3년 연속 메달’ 쾌거
우리은행
주민자치 모범현장 가다
‘주민대표’가 건축 세부사항까지 의견…지방의회 심사 반영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학교 통폐합 지역 맞춤형으로 접근”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