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은 김해을, 창원성산만 남겨둬
- 부산3·울산2·경남3곳 26일까지 경선
4월 총선을 50여일 남겨두고 더불어민주당 PK 공천이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다.
민주당은 23일 현재 부산지역 18개 지역구 가운데 10곳의 단수공천이 결정됐고, 6곳이 경선지역으로 결정됐다. 남갑과 전략지역으로 결정된 북강서을 두 곳을 제외하고는 불확실성이 사라진 셈이다. 경남은 16개 지역구 가운데 9명이 단수공천됐고, 5곳은 경선지역, 1곳은 면접심사지역으로 결정, 김해을만 남겨두고 있다. 이날 공관위에서 면접심사지역으로 지정된 창원성산의 경우 후보자는 이흥석 예비후보 한 명이다.
민주당 공관위는 이날 회의에서 울산 중구에 대해 김광식 임동호 두 예비후보간 경선을 실시키로 하면서, 울산 6개 지역구 가운데 1곳이 단수공천, 4곳이 경선지역으로 결정됐고, 동구만 결정되지 않았다. 앞서 민주당 공관위는 지난 21일 전국 38곳의 단수공천과 경선지역 8곳, 전략선거구 1곳을 발표했다.
부산에서는 부산진갑 김영춘, 남을 박재호, 북강서갑 전재수, 해운대을 윤준호, 사하갑 최인호, 연제 김해영 등 현역 의원 6명이 100% 재공천됐다. 경남은 김해갑 민홍철 의원이 단수공천됐다. 김해을 김정호 의원은 이날 발표에서도 제외됐다. 진주을에는 한경호 후보가 단수로 공천됐다. 부산 중영도는 김비오 김용원 박영미 예비후보가 경선을 치른다. 민주당은 24일부터 26일까지 1차 경선에 돌입한다. 부산은 서동(이재강 홍기열), 부산진을(김승주 류영진), 사하을(남명숙 이상호) 등 3곳, 울산은 남을(김광수 김지운 박성진) 북구(이경훈 이상헌) 등 2곳, 경남은 창원 마산합포(박남현 박종호 이현규), 진주갑(갈상돈 김헌규 정영훈), 거제시(문상모 백순환 이기우) 등 3곳이다.
정유선 기자 freesun@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