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조성환 “경제회생 적임자”…조해진 “문재인 정권 심판”

총선 경남 지역구 판세 전망- 밀양의령함안창녕

  • 박동필 기자 feel@kookje.co.kr
  •  |   입력 : 2020-03-11 19:58:40
  •  |   본지 8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경찰서장 출신 민주당 조성환
- 3선 도전 나선 통합당 조해진
- 군소 정당·무소속 5명도 채비

밀양의령함안창녕 선거구는 도농 복합지역이다. 전체 유권자는 22만8000여 명으로 이중 밀양이 9만2600여 명, 함안·창녕이 각 5만5000여 명, 의령 2만4000여 명이다.

   
고령층이 많아 아무래도 보수 성향이 강한 편이다. 2016년 20대 총선에서는 새누리당 엄용수 후보와 새누리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한 조해진 후보가 각각 41.60%와 38.72%를 득표했다. 국민의당 우일식 후보의 득표율은 9.08%였다.

21대 총선을 치르는 이 지역의 국회의원은 현재 공석 상태다. 엄용수 전 의원이 선거법 위반으로 기소돼 지난해 11월 대법원 확정 판결로 의원직을 상실했기 때문이다. 때문에 9명의 여야 후보가 출사표를 던지기도 했다. 홍준표 새누리당 전 대표가 고향(창녕)을 발판으로 재기하겠다며, 선거운동에 뛰어들면서 전국적인 주목을 받기도 했다.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은 조성환 더불어민주당 밀양의령함안창녕 지역위원장을 공천했다. 조 후보는 조부가 3·1운동 당시 독립운동으로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은 유공자 집안이다.

그는 경찰 간부후보생 34기로 밀양·창녕 경찰서장을 역임했다. 경찰 생활 대부분을 부산에서 했다. 그는 “도농 복합지역인 4개 시·군 지역의 광역경제권을 구축하겠다”며 “교통 인프라를 확장해 물류를 활성화시키고 주요 관광지를 연결해 지역 경제를 부활시키겠다”고 공약했다.

미래통합당 조해진 후보는 2008년 18대, 2012년 19대 총선에서 국회의원을 지낸 재선 의원 출신이다. 2016년 20대 총선에서는 무소속으로 출마했다가 고배를 마시기도 했다.

그는 지난 4년간 패인을 철저하게 분석하며 절치부심해왔다며 재기를 다짐하고 있다. 생활비를 벌기 위해 친구 일도 돕고, 방송출연도 했다고 한다. 조 후보는 “나라의 흥망성쇠가 달린 중요한 선거인 만큼 현 정권을 심판하고 자유 우파가 승리할 수 있도록 도와 달라”며 호소하고 있다. 국가혁명배금당 소속 이승율, 박순남, 양지웅, 배은수 후보와 무소속 신영운 후보가 뛰고 있다.

박동필 기자 feel@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국감 출석 거부한 지광(국제신문 대주주)에 국회 ‘동행명령’(종합)
  2. 2롯데 자이언츠 신임 감독 이동욱·단장 이택근(종합)
  3. 3가덕 공사비 2000억 증액 목표…市 ‘국비확보’ 국회 상주반 가동
  4. 4자갈치축제에 늘어선 바비큐·통닭…취지 두고 갑론을박
  5. 5[국제칼럼] 부캉이에게 부끄러운 북항 재개발 민낯
  6. 6양산도시철 시운전에 소음 민원 빗발…방음터널 설치 요구
  7. 7관객 춤췄다고 영업정지 ‘오방가르드’ 두 달만에 재개장(종합)
  8. 8올해 딱 한 번 지고 66번 이겼다
  9. 9“인구 급증 강서, 교통혁신 필수…생곡소각장 대체부지 검토 건의”
  10. 10지광, 신문을 사업 수단화…380억 땅 있으면서 102억 체불
  1. 1국감 출석 거부한 지광(국제신문 대주주)에 국회 ‘동행명령’(종합)
  2. 2시설공단 이사장 후보 자진사퇴…田 인사 첫 낙마
  3. 3중수청장 “한동훈 딸 의혹 규명 필요”(종합)
  4. 4김지용 중수청장, 또다시 국무회의 참석
  5. 5北 ‘지뢰 폭발은 韓 자작극’ 유엔 안보리 의장에게 서한…이사국들 회람
  6. 6[속보]與 "'무책임한 의혹제기' 주진우, 사이버 레커로 전향하라" 직격
  7. 7김정호 "국제신문 100억 체불 지광, 동행명령장 거부시 고발조치"
  8. 8이 대통령 "중수청장 국무회의 참석, 비정상의 정상화"
  9. 9지광, 국감 출석 거부…“해결의지 있다면서 책임 회피”(종합)
  10. 10주진우 "김혜경, 유명 프로골퍼와 황제골프" 민주 "황당무계 소설" (종합)
  1. 1부산경실련 “산은 이전 없다는 금융위원장 발언 유감”
  2. 2전기료 밀린 홈플러스…한전 ‘단전 예고’(종합)
  3. 3음악 들으며 북항친수공원 걸어요
  4. 4부산 온 세계 해사인 “안전·친환경 실천”
  5. 5“관광수익 주민에 환원해야 지역활력”…글로벌 20개 도시 리더들 한목소리
  6. 6애플, 아이폰듀오 화면 결함 인정…무상교체 방침
  7. 7BNK금융 3분기 누적순익, 작년보다 19% 감소
  8. 8[한 손 뉴스] S/W 실행 환경 ‘Node.js’, 서버 해킹 보안 취약 경고
  9. 9국내 위성기술로 인니 해양환경 관리역량 키운다
  10. 10국민은행 해킹 정보유출 119명→2210명 확대(종합)
  1. 1가덕 공사비 2000억 증액 목표…市 ‘국비확보’ 국회 상주반 가동
  2. 2자갈치축제에 늘어선 바비큐·통닭…취지 두고 갑론을박
  3. 3양산도시철 시운전에 소음 민원 빗발…방음터널 설치 요구
  4. 4관객 춤췄다고 영업정지 ‘오방가르드’ 두 달만에 재개장(종합)
  5. 5“인구 급증 강서, 교통혁신 필수…생곡소각장 대체부지 검토 건의”
  6. 6지광, 신문을 사업 수단화…380억 땅 있으면서 102억 체불
  7. 7갈맷길 36코스로 전면 개편
  8. 8日 주 20시간法 만들자 알바앱 급성장…편법 단기고용 판쳐
  9. 9철새도래지 길냥이 급식소 분쟁, 항소심도 “추가 설치 불허 적법”(종합)
  10. 10시민단체 ‘국제신문 지키기’ 연대 나섰다…부울경 넘어 수도권 언론도 조명
  1. 1롯데 자이언츠 신임 감독 이동욱·단장 이택근(종합)
  2. 2올해 딱 한 번 지고 66번 이겼다
  3. 3똑똑한 ‘데이터 야구’와 수비 강화…개혁의 칼 뽑은 롯데
  4. 4차준환 계보 잇는 피겨 왕자 서민규
  5. 5[뭐라노] 데이터 기반 똑똑한 야구·수비강화…롯데의 ‘새판 짜기’
  6. 6[뭐라노] 아직도 '그들만의 체전'?
  7. 7김태형 결국 롯데 떠난다…구단 늑장대처 도마
  8. 8롯데자이언츠 새 사령탑 ‘NC 우승 감독’ 이동욱…단장에는 이택근 선임
  9. 9‘올림픽 3연패 주역·AG 金6’ 펜싱 구본길 칼 내려놓다
  10. 10불가능을 가능케…亞패러게임 5위
우리은행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학교 통폐합 지역 맞춤형으로 접근”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해운기업 유치, 해사법원 신설 “해양수도 부산 경쟁력 키울 것”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