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연제 민주당 김해영 - 통합당 이주환 맞붙는다

통합당 PK공천 매듭 수순

  • 정유선 기자 freesun@kookje.co.kr
  •  |   입력 : 2020-03-17 22:41:46
  •  |   본지 1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중영도 황보승희 경선 승리
- 민주당 김비오와 맞붙게 돼
- 울산 남을 김기현 전 시장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가 17일 부산 울산 경남(PK) 22곳에 대한 경선 결과를 일괄 발표함에 따라 PK지역은 통합당 경선 결선투표를 치르는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는 여야 모두 사실상 후보 확정을 마무리 짓고 본선 체제로 돌입하게 됐다. 이날 미래통합당 PK지역 경선 결과 울산 남을을 제외한 5곳에서 현역 의원이 모두 승리하면서 PK 현역 교체율은 최종 58%를 기록했다.

이날 통합당 경선 결과 리턴매치로 주목을 받았던 부산 연제에서는 이주환 전 당협위원장(53.2%)이 김희정 전 의원(51.8%)을 간발의 차로 꺾으면서 재선을 노리는 더불어민주당 김해영 의원과 본선에서 맞붙게 됐다. 중영도에선 ‘김형오 키즈’로 불리는 황보승희 전 시의원이 여유 있게 승리해 민주당 김비오 후보와 승부를 벌인다.

수영에선 전봉민 전 시의원이 승리해 여성 변호사 출신인 민주당 강윤경 후보와, 동래에선 김희곤 전 해수부 장관 보좌관이 민주당 박성현 후보와 승부를 가리게 됐다. 기장에선 정동만 전 시의원이 민주당 최택용 후보와 맞붙는다.

통합당 부산진을(이헌승)과 해운대갑(하태경), 울산 남갑(이채익), 창원 마산회원(윤한홍), 산청함양거창합천(강석진)에서는 현역 의원이 무난하게 승리했다. 이에 따라 부산진을에선 이헌승 의원이 민주당 류영진 전 식약처장과 본선에서 맞붙게 됐다. 해운대갑에선 하태경 의원이 유영민 전 과기부 장관과 리턴매치를 벌이게 됐다.

3자 경선 지역 중 부산 2곳, 경남 2곳은 오차범위 2배 내 격차로 결선투표에서 본선행을 가리게 됐다. 부산 서동은 곽규택 안병길 후보 간, 사하갑은 김소정 김척수 후보 간 결선으로 후보를 결정짓게 됐다. 경남 창원진해는 유원석 이달곤 후보, 사천남해하동은 최상화 하영제 후보가 결선으로 후보를 가린다.

울산에서는 남을 후보 경선에서 김기현(60.4%) 전 울산시장이 현역인 박맹우(39.6%) 의원을 누르고 본선에 올랐다.

높은 가산점으로 관심을 모았던 울산 울주에서는 서범수 전 울산경찰청장이 장능인 당 부대변인을 64.9% 대 55.1%(가산점 20%포인트 포함)로 누르고 본선행을 결정지었다. 이로써 부산진갑 서병수 전 부산시장과 서 전 청장 형제가 나란히 통합당 공천을 받았다.

한편 이날 통합당 공천 결과 부산은 현역 의원 12명 중 8명이 불출마 선언을 하거나 컷오프돼 4명만 21대 총선에 출마한다. 울산은 3명 중 1명만 생존했고, 경남은 11명 중 6명이 재공천됐다.

정유선 기자 freesun@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오늘이슈

 많이 본 뉴스RSS

  1. 1[속보] 다시만난 부캉이,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부근 항만서 유영 확인
  2. 2[속보] 김정은, 중대장대회 지도.. "군사 혁명 다그치자는 것"
  3. 3[속보] 추미애, ‘예산 전액 삭감’ 경기도 순직 소방관 추모행사 참석
  4. 4부산·울산·경남 흐리고 비…모레까지 최대 120㎜ 이상
  5. 5제30호 태풍 '참피' 북상, 24일 오후 6시 기해 부울경, 전남 광주, 제주도 풍수해 재난위기경보 '주의' 격상
  6. 6면세구역서 주운 담배 반출하다 걸린 직원, 징계 피해 퇴사 후 재입사
  7. 7[속보]통일부 “김정은 방중…오늘 신압록대교 통해 단둥 도착” 사망설 일축
  8. 8고리 3·4호기 '계속운전 허가' 27일 재심의…승인 여부 촉각
  9. 9한전, 사채 한도 19조 초과 위기에 '전기요금 인상론' 재개
  10. 10인천서 노루 사냥 엽총에 밭일하던 80대 부상... "앉아 있어 못 봤다"
  1. 1[속보] 김정은, 중대장대회 지도.. "군사 혁명 다그치자는 것"
  2. 2[속보]통일부 “김정은 방중…오늘 신압록대교 통해 단둥 도착” 사망설 일축
  3. 3국힘 "與 신천지 개입설, 그토록 좋아하는 특검으로 밝히자"
  4. 4與, ‘혁명가 박정희’ 포럼에 “국힘, 역사 왜곡 정당이냐” 비판
  5. 5한동훈, "국제신문 1947년 창간 이래 부울경 민주주의 산 증인이자 발전의 버팀목, 끝까지 함께할 것"
  6. 6[속보] 국정원 "김정은 사망설 허위" 국회 정보위에 보고
  7. 7北 “국경선 확성기 외 새 대응수단 대기” 연일 대남 협박(종합)
  8. 8가덕 공사비 증액 ‘강제’ 아닌 ‘권고’…법개정 정부 초안 논란
  9. 9이 대통령, 최길수 특별감찰관 임명
  10. 10李대통령 지지율 소폭 상승해 40% 회복…부정평가는 50%
  1. 1고리 3·4호기 '계속운전 허가' 27일 재심의…승인 여부 촉각
  2. 2부산 주유소 휘발유 평균가 ℓ당 1837.8원… 전주보다 0.5원 ↓
  3. 3부산에 엔비디아 전용 생산라인 선다(종합)
  4. 4북극항로 개척자 “유빙·극한환경서 새 희망 봤다”
  5. 5서낙동강 수변입지에 4Bay 구조…실속 갖춘 59㎡ 단일평형 차별화
  6. 6부산시대 연 HMM, 올해만 6조원 투자
  7. 7로그인 없이 서버장악 가능…전 세계 ‘PHP’ 보안 비상
  8. 8[뭐라노] 북극항로 개척자들 “사투 끝 새 역사”
  9. 9"해양 위협하는 발전소 온배수, 5년간 바다에 3700억t 배출"
  10. 10[한 손 뉴스] 낙상·실종 막는 ‘스마트신발’…부산TP, 노약자 지원 확대
  1. 1[속보] 다시만난 부캉이,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부근 항만서 유영 확인
  2. 2[속보] 추미애, ‘예산 전액 삭감’ 경기도 순직 소방관 추모행사 참석
  3. 3부산·울산·경남 흐리고 비…모레까지 최대 120㎜ 이상
  4. 4제30호 태풍 '참피' 북상, 24일 오후 6시 기해 부울경, 전남 광주, 제주도 풍수해 재난위기경보 '주의' 격상
  5. 5면세구역서 주운 담배 반출하다 걸린 직원, 징계 피해 퇴사 후 재입사
  6. 6한전, 사채 한도 19조 초과 위기에 '전기요금 인상론' 재개
  7. 7인천서 노루 사냥 엽총에 밭일하던 80대 부상... "앉아 있어 못 봤다"
  8. 8제1247회 로또복권 1등 당첨번호 8, 14, 21, 22, 42, 45 … 8명 각 36억3744만 원 받아
  9. 9전북 전주서 승용차 가로수 들이받고 넘어져, 30대 운전자 사망
  10. 10[속보]서울 강서구 '모친 살해'혐의 40대 딸, 24일 구속심사 받아
  1. 1종합 6위 부산, 고른 활약에도 아쉬움
  2. 2만년 꼴찌 삼성 선두 ‘파란’…前 챔프 KCC 최하위 ‘수모’
  3. 3쇼트트랙 전설 최민정의 마지막 질주
  4. 4‘성폭행 의혹 제기’ 초교후배…기성용에 1억 배상해야
  5. 5‘높이’ 키운 BNK썸, 2년 전 영광 재현 노린다
  6. 6호랑이 발톱 세운 김도영…돌아온 사자 포효 최형우
  7. 7축구협회장 선거, 12월 18일 추진
  8. 8요트 하지민, 레이저급 정상…전국체전 16연패 역사 쓰다
  9. 9부산시설공단 여자핸드볼팀 전국체전 2년 연속 금메달
  10. 10마무리 캠프 코앞인데…롯데 감독·단장 인선 언제쯤
우리은행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학교 통폐합 지역 맞춤형으로 접근”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해운기업 유치, 해사법원 신설 “해양수도 부산 경쟁력 키울 것”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