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더불어민주당·미래통합당 후보들이 전문성과 지역성에 맞춘 연대 공약을 발표했다.
민주당 최지은(북강서을) 후보와 더불어시민당 조정훈 후보는 6일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에서 공동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두 후보는 “국제협력을 강화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대한민국 기업을 지켜내겠다. 또 과감하고 속도감 있는 규제혁신을 선도해 대한민국 경제 활력을 회복시키겠다”고 말했다. 두 후보는 모두 세계은행에서 근무했으며, 하버드 케네디스쿨 국제개발학을 전공한 국제경제전문가다.
같은 날 통합당 하태경(해운대갑) 후보와 김미애(해운대을) 후보는 “해운대를 글로벌 미래교육특구로 조성하겠다”며 공동 공약을 내놨다. 후보들은 토론식 수업과 논술형 시험으로 이뤄진 국제바칼로레아(IB) 교육 과정을 도입하고, 미래인재개발원을 유치해 해운대를 글로벌 미래교육특구로 지정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신심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