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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기획] 위기의 조선도시 거제, 내가 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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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거제지역은 조선이 지역을 견인하는 핵심 산업입니다.

따라서 어떤 인물이 조선업을 회생시킬 적임자인지가 표심을 흔들 것으로 보입니다.

컷오프된 현역 재선의원 자리를 누가 꽤찰 수 있을지, 김동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앵커:}

집권 여당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조선산업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문상모 후보가 나섰습니다.

무너진 조선경기 회복을 위해 조선해양산업 클러스터 지정과 조선산업지역 상생형 일자리 사업추진을 대표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문상모 더불어민주당 거제 후보
"문상모만이 (조선해양산업)클러스터가 지정됨으로써 앞으로 조선 산업에 대한 변화가 어떻게 오는지 이런것을 세밀히 닦아서 공약을 이룰 수 있는 힘있는 사람은 결국 저에 대한 힘이 아니고 집권 여당의 힘입니다."}

보수 야당에서는 거제시 부시장을 지낸 미래통합당 서일준 후보가 거제살리기의 적임자임을 자처했습니다.

조선산업에 집중된 거제의 산업구조를 다각화하고 답보상태의 사곡국가산단 재추진을 통해 기업 유치와 일자리 만들기에 힘쓰겠다는 겁니다.

{서일준 미래통합당 거제 후보
"국가산단위에 새로운 산업을 유치해서 조선산업이 힘들어지면 다른 산업이 뒷받침 해 줄 수 있는 그런 구조로 나아갈 수 있도록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대우조선의 동종사 매각이 총선 이슈로 부각되는 가운데 조선소 노동자가 무소속으로 출마해 노동자의 표심에 호소하고 있습니다.

{김해연 무소속 거제 후보
"대우조선의 불공정 매각을 막는 것이 가장 급선무인것 같습니다.
대규모 특혜 사업으로 이루어지는 매각은 반드시 시정되어야 되고 당사자 참여하에 매각방향이 결정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매각이라고 생각합니다."}

후보들 모두 조선업 부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공약에 집중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거제 유권자들의 표심은 조선산업의 회생을 통한 조선도시 거제의 부활을 위한 적임자를 찾고 있습니다.

knn김동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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