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북강서을 최지은 45.8 김도읍 42.4 해운대을 윤준호 45.2 김미애 41.7

국제신문 PK 5곳 여론조사…곳곳 초접전 양상 ‘예측불허’

민주-통합 정당지지도 비슷, 부동층 표심이 승부 가를 듯

  • 이병욱 기자 junny97@kookje.co.kr
  •  |   입력 : 2020-04-08 20:12:38
  •  |   본지 1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4·15총선 중반 부산 울산 경남(PK)에서 여야가 초박빙 승부를 펼치는 접전지가 늘어나면서 막판까지 판세를 예측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9일부터 실시한 각종 여론조사의 결과는 선거일까지 공표·보도할 수 없어 표심 향배는 안갯속으로 빠질 것으로 보인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폴리컴이 국제신문의 의뢰로 실시해 8일 공개한 조사 결과를 보면 부산 중영도·북강서을·해운대을, 경남 양산을에서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영도에서는 민주당 김비오 후보가 45.8%, 통합당 황보승희 후보가 43.4%의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율 격차는 2.4%포인트에 불과하다. 북강서을에서는 민주당 최지은 후보가 45.8%, 통합당 김도읍 후보가 42.4%를 얻었다. 해운대을에서는 민주당 윤준호 후보가 45.2%, 통합당 김미애 후보가 41.7%였다.

양산을의 경우 민주당 김두관 후보가 41.2%, 통합당 나동연 후보가 48.6%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4곳 모두 오차범위(±3.9~4.0%포인트) 내 접전이다. 사하갑의 경우 민주당 최인호 후보가 49.9%의 지지를 얻어 37.3%를 얻은 통합당 김척수 후보에 오차범위 밖에서 우세를 보였다.

정당지지도에서도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민주당은 5개 지역 평균 40.2%, 통합당은 35.5%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양산을을 제외한 4개 지역구에서는 민주당의 지지율이 오차범위 내에서 통합당보다 높았다.

이번 조사 결과 공식 선거운동 시작 전 야당 우세지역으로 여겨졌던 곳에서 여당 후보가 상승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나 마지막까지 예측 불허의 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초박빙 지역에선 ‘지지 후보 없음’ ‘잘 모름’이라고 응답한 ‘부동층’의 비율이 후보 간 지지율 격차보다 커 이들 표심의 향배가 승부를 가를 전망이다. PK 최대 승부처인 ‘낙동강벨트’에서 접전 양상을 보여 여야가 이곳에 화력을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 이낙연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은 8일 부산과 양산을 찾아 지원 유세를 펼쳤고, 통합당은 박형준 공동선대위원장 등 지도부가 10일 부산을 방문해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이병욱 기자 junny97@kookje.co.kr



■ 어떻게 조사했나?

- 각 지역 600여명 유·무선 ARS조사 … 오차범위 ±3.9~4.0%P

본 여론조사는 국제신문의 의뢰로 여론조사전문기관인 폴리컴에서 2020년 4월 6일 부산시 북강서을(616명·응답률 7.9%) 해운대을(638명·응답률 9.0%), 중영도(617명·응답률 8.2%), 사하갑(611명·응답률 9.3%), 경남 양산을(609명·응답률 7.7%)에 거주하는 만 18세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본 조사에 사용된 표본 추출틀은 이동통신사에서 제공받은 휴대전화 가상번호와 유선전화 RDD로 유·무선 병행 ARS조사로 시행했다. 유·무선 비율은 ▷북강서을 유선 30.8%, 무선 69.2% ▷해운대을 유선 28.1%, 무선 71.9% ▷중영도 유선 29.5%, 무선 70.5% ▷사하갑 유선 28.3%, 무선 71.7% ▷경남 양산을 유선 29.6%, 무선 70.4%다. 조사결과는 2020년 2월 말 행정자치부 주민등록인구 기준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치(셀가중)를 부여한 것이다. 표본오차는 북강서을과 해운대을, 중영도는 95%신뢰수준에 ±3.9%포인트다. 사하갑과 경남 양산을은 95%신뢰수준에 ±4.0%포인트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다 쓰지도 못하는데…어르신 품위유지비 늘린 중구
  2. 2기장군수실 1층 이전 놓고 직원 반대 우세
  3. 3양산 구불구불 새미기고개 대체길 뚫리나
  4. 4“정체성 부재” 비판 많은 ‘부산이즈굿(Busan is Good)’ 손본다
  5. 5부산 아파트 매매 침체일로…해운대·수영·동래만 웃었다
  6. 66일 부산국제영화제 팡파르…사상 첫 화요일 개막
  7. 7연일 노무현 때리는 한동훈, 박정희 띄우는 주진우…檢 출신들 속내는
  8. 8가을은 놓쳤지만…거인 ‘레·황(레이예스·황성빈)’ 도전은 계속된다
  9. 9“내가 국회의원 당선시켜” 사하구체육회장 정치개입 정조준
  10. 10“감독님이 먹으라고” 정수진, 내막 폭로…유도회 “선수관리·운영체계 점검” 사과
  1. 1연일 노무현 때리는 한동훈, 박정희 띄우는 주진우…檢 출신들 속내는
  2. 2‘맹탕 청문’ 의식 부산시의회, 교통·시설公 송곳검증 벼른다
  3. 3부울경 펀드인데 절반가량은 수도권 투자…제도취지 무색
  4. 4장동혁, 육영수 생가 방문…‘암살자(들)’로 진보 맹공
  5. 5軍 “北 지뢰 터져 장병 부상” 결론…군사분계선 이남 제거작전 돌입(종합)
  6. 6부산·울산 국감 쟁점 된 전재수·김상욱…野 파상공세 태세
  7. 7부산시의회 찾은 4선 김도읍, 생곡 소각장 반대 논리 읍소
  8. 8[속보] 李 대통령 지지율 37.4%.. 민주 42.5%, 국힘 38.4%
  9. 9[속보] ‘실탄 없이 경계 근무’ 사례 추가 확인, 국방부 기관 경고 방침
  10. 10‘盧 수사’ 與-한동훈 논쟁 확전…“석고대죄하라”-“성역화 말라”
  1. 1부산 아파트 매매 침체일로…해운대·수영·동래만 웃었다
  2. 2해킹 피해 신한은행 2만5727건 vs 우리·농협 0건…금융기관 ‘보안 체력’이 갈랐다
  3. 3지역상품 우선구매 ‘부산이 삽니다’ 민간 확산 드라이브
  4. 4누리호 7일 발사 앞두고 6일 기립(종합)
  5. 5증권·산업계도 AI 해킹 포비아…휴일 반납 하고 긴급 점검
  6. 6SNS레시피가 제품으로…농심 스낵 ‘너구링’ 선봬
  7. 7[한 손 뉴스] 양양 송이 ㎏당 171만 원…생산량 줄어 역대 최고가
  8. 8“북항 더 핫하게” 시민과 명소화 모색
  9. 9기업 보유 토지 공시지가 공시 의무화…‘땅부자’ 상장사 수면 위로
  10. 10어선원 직불금, 60일 승선하면 받는다
  1. 1다 쓰지도 못하는데…어르신 품위유지비 늘린 중구
  2. 2기장군수실 1층 이전 놓고 직원 반대 우세
  3. 3양산 구불구불 새미기고개 대체길 뚫리나
  4. 4“정체성 부재” 비판 많은 ‘부산이즈굿(Busan is Good)’ 손본다
  5. 5“내가 국회의원 당선시켜” 사하구체육회장 정치개입 정조준
  6. 6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6일
  7. 7김해시의원 활동비는 1만 원 깎였다
  8. 83년 표류 창원 제2국가산단…LH 사업비 낮추나
  9. 9출소 한 달 만에 또…유치장 난동 40대 징역형
  10. 10“디지털농업·특화브랜드로 청년농부 유입 이끌 것”
  1. 1가을은 놓쳤지만…거인 ‘레·황(레이예스·황성빈)’ 도전은 계속된다
  2. 2“감독님이 먹으라고” 정수진, 내막 폭로…유도회 “선수관리·운영체계 점검” 사과
  3. 3불안한 모레노호 우즈벡전 반등할까
  4. 4아시안게임 폐막…한국 金 39개, 44년 만에 최소
  5. 5공은 웃었고 활은 울었다…경기운영·숙소는 빵점 대회
  6. 6작은 체격·부상 딛고 金 “LA올림픽서 그랜드슬램 이룰 것”
  7. 7“의도한 거라면 안 좋다” 축구 금메달 시상식서 제때 오르지 못한 태극기
  8. 8AG 4연패 위업 축구 대표팀, 병역 관련 언행 논란
  9. 9스포츠클라이밍 서채현, 한국 선수단 폐회식 기수
  10. 10‘단체전 대역전극’ 펜싱 2관왕 오상욱, 한국선수단 MVP
우리은행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학교 통폐합 지역 맞춤형으로 접근”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해운기업 유치, 해사법원 신설 “해양수도 부산 경쟁력 키울 것”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