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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당헌 제96조(재·보궐선거에 대한 특례) |
▲ 당선 1년 만에…?
-21대 총선이 치러진 직후인 만큼 임기 일년도 안돼 국회의원직을 던지기는 부담이라는 점에서
-여야 모두 ‘원외’ 후보에 힘이 실리지 않겠느냐는 여론이 많아
-민주당이 부산시장 보선에 후보를 낸다면 일단 3선 김영춘(부산진갑) 의원이 유력하게 거론
-김 의원은 당초 4선에 성공하면 대권에 도전한다는 계획이었으나 이번 총선에서 서병수 전 부산시장을 상대로 석패하면서 본인의 역할을 고민하고 있어
-시장 출마 의지를 밝혀왔던 박재호(남구을) 의원을 비롯해 최인호(사하갑) 전재수(북강서갑) 의원도 후보군으로 분류
-다만, 민주당 현역의 경우 불리한 구도에서 보궐선거를 치를 가능성이 높은 데다
-임기 1년짜리 시장직 수행을 위해 ‘배지’를 포기하기에는 부담이 커 출마 결심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도
-이창우 전 정의당 부산시당위원장: “민주당이 보궐 후보를 내지 못할 경우 정의당이나 녹색당 등에서 ‘부산형 그린뉴딜 공동정부 구성’을 합의하고 후보를 낼 수 있다”고 제안
▲ 통합당도 원외 후보 중심으로 움직임 보여
-통합당에서는 총선 불출마 의원들을 중심으로 4선의 김정훈(남갑) 3선 이진복(동래) 3선 김세연(금정) 의원 등이 거론
-하지만 김세연 의원의 경우 회사 백지신탁 문제가 걸림돌이 될 수 있어
-이날 오거돈 시장이 사퇴하자 김 의원이 대주주로 있는 ‘동일고무벨트’ 주가가 상승하기도
-원내중에서는 총선 기간 중 “3선이 되면 시장에 도전해보겠다”고 공언했던 장제원(사상) 의원 등이 주자로 거론
-마스크 무상 배부와 재난지원금 지급 등으로 전국적으로 주목을 받은 무소속 오규석 군수도 이번에 3선 연임이 끝나기 때문에 부산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할 가능성이 열려있어
정유선 이동윤 기자 dy1234@kookj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