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뭐라노]뜻밖의 부산시장 후보 조기 점화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세 줄 요약
1.성추행 파문으로오거돈 부산시장이 전격 사퇴함에 따라
2.내년 4월 치러질 보궐선거를 놓고 여야 후보군의 경쟁이 조기에 가열될 조짐
3.특히 민주당 당헌에 중대한 잘못으로 보궐선거 원인을 제공한 경우 후보를 내지 않는다는 사항이 적시돼 있어 민주당의 공천 여부에 관심이 쏠려


*이게 왜?
-23일 민주당 당헌 96조에 따르면

-‘당 소속 선출직 공직자가 부정부패 사건 등 중대한 잘못으로 그 직위를 상실해 재·보궐 선거를 실시하게 된 경우 해당 선거구에 후보자를 추천하지 않는다’고 규정

-다만 국회의원이나 광역단체장 등 큰 선거에서 이를 적용한 사례는 아직 없는 것으로 전해져

   
더불어민주당 당헌 제96조(재·보궐선거에 대한 특례)



▲ 당선 1년 만에…?
-21대 총선이 치러진 직후인 만큼 임기 일년도 안돼 국회의원직을 던지기는 부담이라는 점에서

-여야 모두 ‘원외’ 후보에 힘이 실리지 않겠느냐는 여론이 많아

-민주당이 부산시장 보선에 후보를 낸다면 일단 3선 김영춘(부산진갑) 의원이 유력하게 거론

-김 의원은 당초 4선에 성공하면 대권에 도전한다는 계획이었으나 이번 총선에서 서병수 전 부산시장을 상대로 석패하면서 본인의 역할을 고민하고 있어

-시장 출마 의지를 밝혀왔던 박재호(남구을) 의원을 비롯해 최인호(사하갑) 전재수(북강서갑) 의원도 후보군으로 분류

-다만, 민주당 현역의 경우 불리한 구도에서 보궐선거를 치를 가능성이 높은 데다

-임기 1년짜리 시장직 수행을 위해 ‘배지’를 포기하기에는 부담이 커 출마 결심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도

-이창우 전 정의당 부산시당위원장: “민주당이 보궐 후보를 내지 못할 경우 정의당이나 녹색당 등에서 ‘부산형 그린뉴딜 공동정부 구성’을 합의하고 후보를 낼 수 있다”고 제안


▲ 통합당도 원외 후보 중심으로 움직임 보여
-통합당에서는 총선 불출마 의원들을 중심으로 4선의 김정훈(남갑) 3선 이진복(동래) 3선 김세연(금정) 의원 등이 거론

-하지만 김세연 의원의 경우 회사 백지신탁 문제가 걸림돌이 될 수 있어

-이날 오거돈 시장이 사퇴하자 김 의원이 대주주로 있는 ‘동일고무벨트’ 주가가 상승하기도

-원내중에서는 총선 기간 중 “3선이 되면 시장에 도전해보겠다”고 공언했던 장제원(사상) 의원 등이 주자로 거론

-마스크 무상 배부와 재난지원금 지급 등으로 전국적으로 주목을 받은 무소속 오규석 군수도 이번에 3선 연임이 끝나기 때문에 부산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할 가능성이 열려있어


정유선 이동윤 기자 dy1234@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자갈치 관광버스 주차 숨통 트인다…롯데 부지 무상사용
  2. 2타인의 영화 필름 나르던 소년, 마침내 자신의 세계를 비추다
  3. 3비온 뒤 14일 기온 뚝…부울경 최저 8~14도
  4. 4주 13.7시간(비정규직 평균 근로시간)…‘초단시간 노동’ 덫에 갇힌 부산
  5. 5민주 부산시당 “국제신문 정상화, 대주주·법원 나서야”
  6. 6PF ‘돈맥경화’…해운대 옛 홈플·세가사미 개발 잇단 좌초
  7. 7국감서 발언하는 해양수산부 장관
  8. 8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9. 9“시민 1인 1스포츠가 일상인 부산으로”
  10. 10‘청문 부적격 2인’ 임명 고심…전재수 “치명적 흠결 못 찾아”
  1. 1민주 부산시당 “국제신문 정상화, 대주주·법원 나서야”
  2. 2“북극항로 경제성 철저검증…후속계획 반영을”
  3. 3법정 이어 국감까지…LH, 명지 폐토사 처리 뭇매(종합)
  4. 4경찰청장 대행 “한동훈 딸 의혹, 재수사 가능성 배제 안 해”
  5. 5국힘 ‘골프 특검법’ 예고하며 공세…주진우 ‘명 끊을 때’ 댓글에 與 격분
  6. 6[속보] 이 대통령 지지율 35.2%…민주 35.5%·국힘 41.3%
  7. 7경찰개혁·김지용 중수청장 청문도 공방 예고…부산 해수부 첫 국감
  8. 8경남도 대변인 “박완수 지사 13시간 조사, 정치공세 대상 되면 안 돼”
  9. 9[속보]국감까지 간 '부캉이' … 여야 "상어 생태환경 연구확대 필요"
  10. 10與·한동훈 점입가경 공방 인신공격까지(종합)
  1. 1PF ‘돈맥경화’…해운대 옛 홈플·세가사미 개발 잇단 좌초
  2. 2“항만공사 통합 목적·절차 불투명” 여야 없이 질타
  3. 3AI인재 양성 지원금 94% 수도권 쏠림…부산 1.5% 불과(종합)
  4. 4상호금융 339곳 대출 연체율 10%
  5. 5감천항 동편부두 이름 ‘원양부두’로
  6. 6부산서 ‘순직선원 위령제’ 열린다
  7. 7주가지수- 2026년 10월 12일
  8. 8정부 ‘자율운항 협력’ 조선 공정으로 확대
  9. 9부산TP 지원 3社, 정부 AI·자율제조 사업 따내
  10. 10수입 수산물 유통이력 위반, 5년 전 0건 → 작년 73건
  1. 1자갈치 관광버스 주차 숨통 트인다…롯데 부지 무상사용
  2. 2비온 뒤 14일 기온 뚝…부울경 최저 8~14도
  3. 3주 13.7시간(비정규직 평균 근로시간)…‘초단시간 노동’ 덫에 갇힌 부산
  4. 4“시민 1인 1스포츠가 일상인 부산으로”
  5. 5‘청문 부적격 2인’ 임명 고심…전재수 “치명적 흠결 못 찾아”
  6. 6‘100원 등하교 버스’ 경남 전역 확대…기초학력전담교사도 늘려
  7. 7“복지시설 몇 년 일했지만 퇴직금 0원”…공공부문도 꼼수 채용
  8. 84개월 만에 김경수 만난 박완수 지사 “제도 개선되면 부울경특별연합 검토”
  9. 9박완수 도지사 경찰조사 후폭풍…진보당 “사퇴하라” 道 “왜곡 말라”(종합)
  10. 10미란다 원칙 고지 않고서 허위 보고한 경찰 재판행
  1. 1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2. 2HJ重·동부건설, 소외층·골프 꿈나무에 3000만원 기부
  3. 3어깨 부상 김우민, 수술 대신 재활로
  4. 4롯데, 신인 전원 계약…유망주 박근서 3억에
  5. 5과감한 샷 2R 버디 11개 폭발…유현조 ‘부산의 퀸’(종합)
  6. 6울주군, 삼남읍 교동리에 ‘울주실내테니스장’ 개장
  7. 71부 승격 향한 마지막 질주…부산아이파크, 막판 승점 쌓기 총력전
  8. 8차준환, 이번 시즌 국가대표·대회 출전 중단…서울시청과도 결별
  9. 9유도 차세대 간판 이현지, 세계선수권 정상 메치다
  10. 10허훈·킹 47점 합작에도…KCC, KT에 접전 끝 패배
우리은행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학교 통폐합 지역 맞춤형으로 접근”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해운기업 유치, 해사법원 신설 “해양수도 부산 경쟁력 키울 것”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