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40주년을 맞은 5·18민주화운동의 정신을 계승하는 부산 기념행사가 온라인 생중계 방식으로 진행된다.
㈔부산민주항쟁기념사업회 등 지역 120여 개 시민사회단체가 모인 ‘5·18민주화운동 40주년 기념사업 부산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는 18일 오후 7시부터 민주공원 중극장에서 기념행사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코로나19 예방과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이번 부산 5·18 기념행사는 청년미디어 ‘뭐라카노’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한다. 올해 부산 5·18 행사의 구호는 ‘기억하라 오월정신! 꽃피어라 대동세상!’이다. 추진위는 처음으로 청년을 중심으로 기획단을 꾸려 항쟁정신 계승과 진상규명 내용을 담은 기념행사를 마련한다. 행사는 1부 부산기념식과 2부 대동문화제로 꾸며진다. 또 5·18민주화운동을 주제로 한 1분 분량의 영상을 시민 대상으로 받아 최종 선정된 9개 작품을 이날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김미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