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21대 임기 시작…PK 의원들 “지역발전·정치혁신” 다짐

與 최인호 “진보의 길 다시 고민”

  • 정유선 기자
  •  |   입력 : 2020-05-31 19:48:16
  •  |   본지 5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김두관 “자치와 분권 기수 역할”
- 野 김희곤 “경제·사회체계 재건”
- 장제원 “고령 중증 장애인 지원”
- 하태경 “당내 괴담세력 청산”

21대 국회 임기가 지난 30일 시작됐다. 부산 울산 경남(PK) 초선은 신선한 기대감으로, 재선 이상은 그만큼의 무게감으로 저마다 대한민국 정치와 지역 발전을 위한 역할을 다짐했다.

부산 기장 출신 미래통합당 정동만 의원은 31일 “항상 지역을 가슴에 품고 의정활동을 하겠다”며 “기장과 부산의 10년, 20년을 내다보며 기장을 동부산권의 중심축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다짐했다. 서범수(울산 울주) 의원은 울산 간절곶 해돋이로 임기를 시작했다. 서 의원은 “코로나19로 국가와 울산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국민의 삶 속으로 들어가 초심을 잃지 않고 열정적으로 일하겠다”고 말했다.

안병길(부산 서동)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할 말은 하는 소신 정치인, 발로 뛰는 현장 정치인, 낮은 곳에 있는 서민 정치인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김희곤(동래) 의원도 “21대 국회를 시작하며 무너진 경제와 사회시스템을 재건하기 위한 비장한 각오를 새긴다”고 소회를 밝혔다.

황보승희(중영도) 의원은 “극단의 진영논리로 국민을 편가르지 않겠다. 약속을 지키는 의원이 되고, 통합당의 혁신을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재선인 더불어민주당 최인호(부산 사하갑) 의원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쓰신 ‘진보의 미래’를 정독하는 것으로 재선 임기를 시작한다”며 “한국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 등을 다시 한번 고민했다”고 밝혔다. 김두관(경남 양산을) 의원은 “제가 맡아야 할 수백 가지 역할 중 가장 잘 할 수 있는 것이 ‘자치와 분권’의 기수 역할이다”며 “‘연방제에 버금가는 자치분권국가’를 향한 노정에 뱃사공을 자임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헌(울산 북) 의원은 “주민이 울산 최초의 민주당 재선으로 선출해주신 만큼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지역 발전’으로 답하겠다”고 강조했다. 통합당 하태경(부산 해운대갑) 의원은 “당내 괴담세력 청산 등 야당 혁신, 코로나 시대를 이겨내기 위한 국가 혁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장제원(사상) 의원은 1일 ‘장애인 활동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1호 법안’으로 발의해 3선 행보를 본격화한다. 혼자 힘으로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중증 장애인이 65세 이후에도 장애인활동보조서비스(장애인활동지원급여)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골자다. 현행법은 만 65세가 된 장애인은 장애인활동지원급여 대상에서 제외되고 장기요양급여 대상자로 강제 전환되면서 활동지원 시간이 3분의 1 수준으로 축소되는 문제가 있다. 정유선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서 미분양 1군 브랜드 486가구 통째 전세로 공급(종합)
  2. 21만석으로 줄여라? BPA 초라한 아레나돔 고집
  3. 3가덕 첫삽 끝내 연내로 후퇴…당정 “공사비 8500억 증액”(종합)
  4. 4김해공항 10개월째 수장 공백…제2 출국장 부분 운영 여전
  5. 5“국제신문 위기는 민의 위기” 지역사회 잇단 지지
  6. 6선거법 위반 혐의 양산시 특보 숨진 채 발견
  7. 7[사설] 신세계타운, 센텀시티의 새 도약과 부산의 미래 이끌길
  8. 8“지광은 국제신문 떠나라” 직원 빗속 상경투쟁
  9. 9“좋은 젊은 피 많아…잠재력 극대화”
  10. 10면접 보고 그날 합격 통보…BIFC 채용행사
  1. 1820조 예산전쟁 개막…여야 ‘3대 메가·미래기금’ 격돌 예고
  2. 2박수영 ‘국쫌만’ 300회…888건 민원 풀어
  3. 3주민자치회 정식 출범 원년…유럽 모범사례 현장을 가다
  4. 4‘주민대표’가 건축 세부사항까지 의견…지방의회 심사 반영
  5. 5“7개 정당 19명 치열하게 토론…대화·설득으로 의견 일치 봐”
  6. 6민주, 조희대 ‘계엄 동조’ 여부 정조준
  7. 7서범수 의원, 농지 훼손·환경오염 막는 강화 법률 개정안 발의
  8. 8이 대통령 '순방 외교' 공방, '돼지 눈엔 돼지" 표현 논란도
  9. 9사천 공군기지 훈련기 공중 충돌 뒤늦게 알려져…부상자 없어
  10. 10北, 집속탄두 위력 과시…‘축구장 18개 면적’ 초토화
  1. 1부산서 미분양 1군 브랜드 486가구 통째 전세로 공급(종합)
  2. 21만석으로 줄여라? BPA 초라한 아레나돔 고집
  3. 3가덕 첫삽 끝내 연내로 후퇴…당정 “공사비 8500억 증액”(종합)
  4. 4면접 보고 그날 합격 통보…BIFC 채용행사
  5. 5편의점 번진 요거트 인기…세븐일레븐 ‘요즘’과 맞손
  6. 6부산은행 김해공항점 계속 운영
  7. 7중산층 10명 중 4명 벌이 줄었다
  8. 8롯백 편집숍 ‘시시호시’ 부산 감성 입었다
  9. 9조선 빅3 공동납품망 완성…부산 기자재 플랫폼 안착(종합)
  10. 10‘고부가 데이터’ 노린 AI해킹…새로운 보안 패러다임 급부상
  1. 1김해공항 10개월째 수장 공백…제2 출국장 부분 운영 여전
  2. 2“국제신문 위기는 민의 위기” 지역사회 잇단 지지
  3. 3선거법 위반 혐의 양산시 특보 숨진 채 발견
  4. 4“지광은 국제신문 떠나라” 직원 빗속 상경투쟁
  5. 5선박 2척 버티기…수영만요트장 재개발 착수 해 넘기나
  6. 6경비·미화 넘어 AI·관광 전문가로…은퇴 뒤 더 빛나는 삶
  7. 7여전한 특수학교 님비 “주민체육시설 끼워 짓자” 고육책
  8. 8국힘 과반 양산시의회, 민감한 3개 안건 부결 왜?
  9. 9대학·마을에 스며든 이전 기관…지자체는 정주지원 화답
  10. 10“부산형 상병수당, 고령노동자도 줘야”
  1. 1“좋은 젊은 피 많아…잠재력 극대화”
  2. 2단거리 최강馬 위너클리어 짜릿한 역전승…국제신문배 우승
  3. 3“실책·기복 없어야 강팀…거인 맞춤 훈련 강화할 것”
  4. 4삼성, KIA 6-1 꺾고 2년 만에 한국시리즈 진출
  5. 5BNK, 여자농구 개막전 ‘디펜딩챔프’ KB 완파
  6. 6‘친정 팀 복귀’ 이동욱 감독, “기본기 다져 승리하는 팀으로 만들겠다”
  7. 7“AG 환희 잊고…리그 첫 경기부터 승수쌓기 총력”
  8. 8마침내…밀워키, 월드시리즈 첫 우승(종합)
  9. 9괜찮을까…모레노호, ‘96라인’·손흥민 모두 품었다
  10. 10여자프로농구 절반이 女감독
우리은행
주민자치 모범현장 가다
‘주민대표’가 건축 세부사항까지 의견…지방의회 심사 반영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학교 통폐합 지역 맞춤형으로 접근”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