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수도권 규제완화 철회” 지역 초선 의원들 반발

“국회 균형특위 신설 힘 모을 것”

  • 정유선 기자
  •  |   입력 : 2020-06-02 22:04:01
  •  |   본지 1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정부가 해외 진출 기업의 국내 복귀(리쇼어링)를 명목으로 수도권 규제 완화를 노골화(국제신문 2일자 1, 5면 보도)하면서 지역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 특히 지역 정치권은 정부에 수도권 규제완화 정책 철회를 촉구하고, 국회내 국가균형발전특위 설치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백종헌(부산 금정) 정동만(기장) 이주환(연제) 전봉민(수영) 황보승희(중영도) 등 미래통합당 부산 초선 의원 5명은 2일 성명을 내고 “지난 1일 정부가 경제위기를 명목으로 해외로 나간 기업의 국내 유턴을 유도하기 위한 수도권 규제 완화를 사실상 확정, 국민에게 또다시 큰 실망감과 박탈감을 안겨줬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정부가 무리하게 수도권 규제를 완화한다면, 지방의 인적·물적 자원을 수도권으로 더욱 집중시켜 가뜩이나 어려운 지방경제를 훨씬 피폐하게 만들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들은 전봉민 의원의 대표발의로 21대 국회내 ‘국가균형발전특별위원회’ 구성을 촉구하는 결의안도 낼 방침이다. 균형발전특위는 정부의 국가균형발전 관련 법안의 심사 처리와 제2차 공공기관 이전의 조속한 추진 등을 위해 2년간 한시적으로 설치하는 비상설 특위다.

정유선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유치 굳게 믿었는데” 시민 실망감…정부 PT 내용 혹평도
  2. 2서울에 걸으러 갑니다
  3. 3[근교산&그너머] <1358> 전남 영암 월출산
  4. 4유치전서 일군 자산, 부산의 새 성장동력으로
  5. 5노후계획도시 재정비 규제 줄인다
  6. 6‘엑스포 쓴 잔’ 尹 대통령…새해 국정동력 확보 험로
  7. 7가덕신공항·북항재개발 흔들림 없다…부산 여야 “지역 현안 차질 없이 추진”(종합)
  8. 8산은 이전법 외면하는 민주 지도부…“부산 숙원사업 앞장서겠다” 발언 왜?
  9. 9민주 “이동관 탄핵안 강행”…30일 본회의 앞두고 여야 전운
  10. 10선거제 개편 갈등 심화에…민주 의원총회 하루 순연
  1. 1‘엑스포 쓴 잔’ 尹 대통령…새해 국정동력 확보 험로
  2. 2가덕신공항·북항재개발 흔들림 없다…부산 여야 “지역 현안 차질 없이 추진”(종합)
  3. 3산은 이전법 외면하는 민주 지도부…“부산 숙원사업 앞장서겠다” 발언 왜?
  4. 4민주 “이동관 탄핵안 강행”…30일 본회의 앞두고 여야 전운
  5. 5선거제 개편 갈등 심화에…민주 의원총회 하루 순연
  6. 6정치권 ‘이낙연 신당설’에 촉각
  7. 7부산 여야 ‘엑스포 실패’ 총선 영향 촉각
  8. 8與 공관위, 이르면 내달 중순 출범
  9. 9尹대통령 “균형발전 계속 추진”(종합)
  10. 10與 ‘현역 물갈이’ 기류에도…일부 PK의원들 “난 아닐거야”
  1. 1노후계획도시 재정비 규제 줄인다
  2. 2전통시장도 동백플러스 특화거리 만든다
  3. 3“아쉽지만 부산 브랜드 가치 높여” 마음 다잡는 지역 상공계
  4. 4삼성전기 박선철·안병기 상무, 부사장으로 승진
  5. 5부산 디지털자산거래소 2파전…BDX컨소시엄·위메이드 응모
  6. 6반토막 홍콩H지수…당국, 은행 ELS 불완전판매 정조준
  7. 7한국해양수산연수원, 절영복지관과 사회공헌협약
  8. 8주가지수- 2023년 11월 29일
  9. 9“국립해양박물관 이름 걸맞은 전시공간 마련했죠”
  10. 10노후계획도시 특별법 연내 통과? 좌동 재건축 기대감 들썩
  1. 1“유치 굳게 믿었는데” 시민 실망감…정부 PT 내용 혹평도
  2. 2유치전서 일군 자산, 부산의 새 성장동력으로
  3. 3“인지도 낮아 효과 의문”…유치위 현지 응원 논란
  4. 4오늘의 날씨- 2023년 11월 30일
  5. 5딸 학교폭력 피할 새 보금자리 입주비 필요
  6. 6부산은 최선 다했다…뜨거웠던 ‘K-원팀’ 여정
  7. 7낙동강 무인도에 수상한 중계기…150억대 보이스피싱 일당이 설치(종합)
  8. 8[속보]부산, 2030 엑스포 유치 실패
  9. 9[단독] 부산시 ‘통학로 개선 리빙랩’ 예산 80% 삭감
  10. 10사립초 입학 전형에 영어면접까지? 부산교육청 감사 착수(종합)
  1. 1류현진 연봉 103억원에 캔자스행 유력
  2. 2정용환 장학회 올해도 축구 꿈나무 14명 후원
  3. 3허재 두 아들 형제매치 & 신·구 연고구단 부산매치
  4. 4PSG, 음바페 극적인 PK골 무승부
  5. 5부산시체육회, 호치민과 스포츠 교류
  6. 6손아섭 은퇴선수가 뽑은 올해 최고 선수
  7. 7살아난 허웅, KCC 연패 사슬 끊었다
  8. 8주심 PK 선언에도 “아니다” 실토…골 욕심 많은 호날두의 양심선언
  9. 9세계랭킹 15위 신지애, 파리올림픽 조준
  10. 10황소의 돌진…시즌 두 자릿수 공격포인트
우리은행
  • 제25회 부산마라톤대회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