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 후반기를 이끌 신임 의장단 선출을 둘러싸고 시의원 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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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의회 제28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시의원이 시정 질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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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에 따르면 3일 제8대 시의회는 전체 47석 가운데 41석이 민주당 소속이다.
이밖에 미래통합당5석, 무소속1석 등이 있다.
민주당이 절대다수 의석을 차지해 의장단 선출에 주도권을 쥐고 있다.
후반기 의장으로 거론되는 민주당 시의원은 5~6명에 이른다.
전반기 의장 선거에서 결선투표와 재투표 끝에 낙선한 재선 신상해(사상구2)의원은 이미 후반기 의장 출마 의사를 밝혔다.
비주류 소장파를 중심으로 3선인 이산하(남구4)의원도 지지 세력 결집에 나섰다.
오원세(강서구2)의원도 최근 의장 출마를 선언했다. 이밖에도 김삼수·이순영·이동호 의원 등도 의장 선거에 도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통합당 의원 간 부의장 경쟁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전반기 부의장은 지낸 통합당 김진흥(동구1)의원과 최도석(서구1)의원 등 2명이 거론된다. 주변에 두의원은 출마 의사를 내비친 것으로 전해졌다.
15일로 예정된 민주당 의원총회 전에 시의회 여야 원내대표는 의장단 구성 방안을 놓고 만날 예정이다.
29일 시의회 의장단 선거는 열린다. 이영실 기자 inews@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