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통합당, 부산 3선 대여투쟁 전면 배치

상임위원 선임안 국회의장에 제출

  • 김해정 기자 call@kookje.co.kr
  •  |   입력 : 2020-07-06 19:52:32
  •  |   본지 5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김도읍, 법사위 간사·운영위 맡아
- 이헌승, 부동산 전담 국토위 간사
- 하태경, 정보위 간사·인국공 TF 겸임

미래통합당이 김도읍(부산 북강서을) 이헌승(부산진을) 하태경(해운대갑) 의원 등 부산 3선을 대여 투쟁의 최전선에 전면 배치했다. 통합당은 6일 박병석 국회의장에게 상임위원 선임안을 제출했다. 이에 따라 통합당은 7일부터 상임위에 복귀해 원내 투쟁에 돌입한다.
쟁점 현안이 쌓인 국회 운영위원회와 법제사법위원회에 모두 김 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운영위 위원으로 주호영 원내대표와 김성원 원내수석부대표를 포함해 김도읍, 김태흠, 곽상도, 조수진 의원 등이 확정됐다. 초선 중심의 원내부대표단을 운영위에 배정하던 관례를 깨고 전투력 있는 의원을 내세워 청와대를 정조준하겠다는 전략이다. 또 통합당은 법제사법위 간사에도 20대 국회에 이어 김 의원을 배치했다. 통합당은 법사위에서 검언유착 의혹 수사를 두고 윤석열 검찰총장을 상대로 수사지휘권을 발동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을 견제할 방침이다.

박지원 국가정보원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눈앞에 둔 정보위에는 전문가를 배치했다. 당연직인 주 원내대표 외에 3선인 하태경(해운대갑) 의원이 간사를 맡고, 경찰청 정보국장 등을 지낸 재선 이철규 의원 등이 명단에 올랐다. 부동산 대책을 놓고 여당과 격돌할 국토위 간사는 이헌승 의원에게 맡겼다. 19대 국회 때 입성한 이 의원은 줄곧 국토위에서만 활동했다. 또 통합당은 자체 특위를 구성해 대여 전선을 구축했다. 통합당은 이날 인천국제공사(인국공) 정규직 전환 논란 등과 관련 ‘인국공 로또취업반대 태스크포스(TF)’를 꾸렸다. 하 의원이 TF 위원장을 맡았다.

통합당은 검언유착 의혹과 관련 특검 카드도 꺼내 들었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비상대책위 회의에서 “추 장관이 먼저 특검을 요청하지 않으면 국회가 나서서 특검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통합당은 추 장관에 대한 탄핵소추안도 조만간 발의할 예정이다. 김해정 기자 call@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기장군수실 1층 이전 놓고 직원 반대 우세
  2. 2“정체성 부재” 비판 많은 ‘부산이즈굿(Busan is Good)’ 손본다
  3. 3다 쓰지도 못하는데…어르신 품위유지비 늘린 중구
  4. 46일 부산국제영화제 팡파르…사상 첫 화요일 개막
  5. 5양산 구불구불 새미기고개 대체길 뚫리나
  6. 6부산 아파트 매매 침체일로…해운대·수영·동래만 웃었다
  7. 7연일 노무현 때리는 한동훈, 박정희 띄우는 주진우…檢 출신들 속내는
  8. 8가을은 놓쳤지만…거인 ‘레·황(레이예스·황성빈)’ 도전은 계속된다
  9. 9해킹 피해 신한은행 2만5727건 vs 우리·농협 0건…금융기관 ‘보안 체력’이 갈랐다
  10. 10“감독님이 먹으라고” 정수진, 내막 폭로…유도회 “선수관리·운영체계 점검” 사과
  1. 1연일 노무현 때리는 한동훈, 박정희 띄우는 주진우…檢 출신들 속내는
  2. 2‘맹탕 청문’ 의식 부산시의회, 교통·시설公 송곳검증 벼른다
  3. 3부울경 펀드인데 절반가량은 수도권 투자…제도취지 무색
  4. 4장동혁, 육영수 생가 방문…‘암살자(들)’로 진보 맹공
  5. 5軍 “北 지뢰 터져 장병 부상” 결론…군사분계선 이남 제거작전 돌입(종합)
  6. 6부산·울산 국감 쟁점 된 전재수·김상욱…野 파상공세 태세
  7. 7부산시의회 찾은 4선 김도읍, 생곡 소각장 반대 논리 읍소
  8. 8[속보] 李 대통령 지지율 37.4%.. 민주 42.5%, 국힘 38.4%
  9. 9[속보] ‘실탄 없이 경계 근무’ 사례 추가 확인, 국방부 기관 경고 방침
  10. 10‘盧 수사’ 與-한동훈 논쟁 확전…“석고대죄하라”-“성역화 말라”
  1. 1부산 아파트 매매 침체일로…해운대·수영·동래만 웃었다
  2. 2해킹 피해 신한은행 2만5727건 vs 우리·농협 0건…금융기관 ‘보안 체력’이 갈랐다
  3. 3지역상품 우선구매 ‘부산이 삽니다’ 민간 확산 드라이브
  4. 4증권·산업계도 AI 해킹 포비아…휴일 반납 하고 긴급 점검
  5. 5누리호 7일 발사 앞두고 6일 기립(종합)
  6. 6SNS레시피가 제품으로…농심 스낵 ‘너구링’ 선봬
  7. 7“북항 더 핫하게” 시민과 명소화 모색
  8. 8[한 손 뉴스] 양양 송이 ㎏당 171만 원…생산량 줄어 역대 최고가
  9. 9어선원 직불금, 60일 승선하면 받는다
  10. 10주민번호 대량 유출 빈번, 최근 6년 505만 건 털려…‘온라인 번호’는 278만 건
  1. 1기장군수실 1층 이전 놓고 직원 반대 우세
  2. 2“정체성 부재” 비판 많은 ‘부산이즈굿(Busan is Good)’ 손본다
  3. 3다 쓰지도 못하는데…어르신 품위유지비 늘린 중구
  4. 4양산 구불구불 새미기고개 대체길 뚫리나
  5. 5“내가 국회의원 당선시켜” 사하구체육회장 정치개입 정조준
  6. 6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6일
  7. 7김해시의원 활동비는 1만 원 깎였다
  8. 83년 표류 창원 제2국가산단…LH 사업비 낮추나
  9. 9출소 한 달 만에 또…유치장 난동 40대 징역형
  10. 10“디지털농업·특화브랜드로 청년농부 유입 이끌 것”
  1. 1가을은 놓쳤지만…거인 ‘레·황(레이예스·황성빈)’ 도전은 계속된다
  2. 2“감독님이 먹으라고” 정수진, 내막 폭로…유도회 “선수관리·운영체계 점검” 사과
  3. 3불안한 모레노호 우즈벡전 반등할까
  4. 4아시안게임 폐막…한국 金 39개, 44년 만에 최소
  5. 5공은 웃었고 활은 울었다…경기운영·숙소는 빵점 대회
  6. 6작은 체격·부상 딛고 金 “LA올림픽서 그랜드슬램 이룰 것”
  7. 7“의도한 거라면 안 좋다” 축구 금메달 시상식서 제때 오르지 못한 태극기
  8. 8AG 4연패 위업 축구 대표팀, 병역 관련 언행 논란
  9. 9스포츠클라이밍 서채현, 한국 선수단 폐회식 기수
  10. 10‘단체전 대역전극’ 펜싱 2관왕 오상욱, 한국선수단 MVP
우리은행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학교 통폐합 지역 맞춤형으로 접근”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해운기업 유치, 해사법원 신설 “해양수도 부산 경쟁력 키울 것”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