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해양진흥공사 사태 수습나선 부산 통합당

서병수·이주환 등 7명 긴급 회의…부산 발전 위해 자본금 확충 다짐

  • 이병욱 기자 junny97@kookje.co.kr
  •  |   입력 : 2020-07-06 19:54:31
  •  |   본지 5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최인호, 기재부·與 반대 은폐” 맹공

미래통합당의 반대로 한국해양진흥공사 추가 출자금 3000억 원에 대한 국비 확보가 무산됐다는 지적(국제신문 6일 자 1·4면 보도)이 일자 통합당이 대책 수립에 나섰다.

통합당 부산 의원들은 6일 오전 국회 서병수(부산 부산진갑) 의원실에서 긴급 회의를 갖고 해양진흥공사 관련 예산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서 의원을 비롯해 하태경(해운대갑) 이헌승(부산진을) 정동만(기장) 이주환(연제) 김미애(해운대을) 박수영(남갑) 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통합당 국회의원들은 한국해양진흥공사의 자본금 확충이 필요하다는 통일된 입장을 갖고 있다”면서 “부산 발전을 위해 필요한 일이라면 초당적인 자세로 늘 논의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통합당 부산 의원들은 추후 본예산 편성 시 해양진흥공사 예산이 반영되도록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하지만 통합당은 국회 예결소위 위원인 더불어민주당 최인호(사하갑) 의원에 대해서는 날을 세웠다.

통합당 부산시당은 이날 성명을 내고 “최 의원은 기재부와 해수부, 민주당 지도부의 반대는 은폐한 채 마치 야당 원내대표 때문에 예산 반영이 무산된 것처럼 몰아가고 있다. 적반하장도 유분수”라며 “모든 상임위원장을 장악한 절대다수 여당이 마음먹으면 얼마든지 통과시킬 수 있었던 예산을 자신의 성과 독점을 위해 힘 있는 여당 의원이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다가 결과가 시원찮으니 야당 탓으로 책임을 전가하고 있다”고 맹비난했다. 그러면서 “‘잘 되면 여당 덕, 안 되면 야당 탓’이라는 프레임을 씌운다면 그 피해는 오롯이 시민에게 돌아간다”면서 “예결소위 위원인 최 의원의 변명과 정치공세에 시간을 낭비할 겨를이 없다. 부산지역 통합당 국회의원들은 진정성 있게, 책임감을 가지고 한국해양진흥공사 자본금 확충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이병욱 기자 junny97@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중동 바퀴벌레 부산에 터 잡았다…감만항에 바글바글
  2. 2부산 울산 경남 오후부터 흐려져…가끔 비 내리는 곳도
  3. 3[속보]트럼프 노벨평화상 불발에 격앙 “8개 받았어야”
  4. 4부산 주유소 휘발유 평균가 ℓ당 1839.5원… 전주보다 1.3원 ↓
  5. 55t건설기계로 용접 작업자 들이받아 숨지게 한 무면허 운전자 징역 1년
  6. 6한화 김경문 감독·손혁 단장 동반 퇴진…후임 인선 착수
  7. 7‘갑자기 와르르’ 대구 마트 천장 붕괴에 36명 다쳐
  8. 8푸틴과 손잡은 트럼프, 러시아 경유 공급키로…대러 제재 완화
  9. 91245회 로또 복권 1등 10명…당첨금 각 30억 651만 원씩
  10. 10[속보] 서울서 지인 여성 찌르고 도주한 영국인, 9일 만에 영국서 검거
  1. 1與 “한동훈 딸 수사 덮었나”…법무장관 당시 수사개입 의혹 공세
  2. 2국힘 “李 대통령, 北 저자세 정동영 즉각 경질하라”
  3. 3나경원 ‘젤렌스키 감사 서한’에 與 “매국”…나 “친북 정권”
  4. 4조경태, 9일 봉하마을서 盧 참배…與 사하을 기초의원들 “복당 반대”
  5. 5김희정 의원 ‘대주주 회생동의 촉구’ 국제신문 농성장 찾아 응원
  6. 6부산 기관장 후보 김태호·김명수, 시의회 인사청문서 부적격 판정(종합)
  7. 7李대통령 “능력 안되면서 큰자리 요구하다 안 되니 내부 공격”
  8. 8‘정청래 비자 보류’에 민주당은 유감…국힘 “한미동맹 균열”
  9. 9李대통령 “우리 말과 글의 힘이 곧 대한민국의 경쟁력”
  10. 10이 대통령 지지율 직전과 같은 37%…민주당 35%, 국민의힘 26%
  1. 1부산 주유소 휘발유 평균가 ℓ당 1839.5원… 전주보다 1.3원 ↓
  2. 21245회 로또 복권 1등 10명…당첨금 각 30억 651만 원씩
  3. 3부산 복덩이 ‘부캉이’ 대선소주 모델됐다(종합)
  4. 4산은 회장 “통합 LCC 본사 부산행 결정 땐 적극 지원”
  5. 5부산 찾은 외국인 올 1~8월 343만 명 돌파…프랑스 관광객 작년보다 111%↑
  6. 6전재수 “가덕 공사비 증액 법 개정 조속 통과…소급적용도 추진”
  7. 7[뉴스 분석] 수도권, 가덕신공항 또 트집…국책사업 발목 자성 촉구 목소리(종합)
  8. 8태웅, 1년 갈등 ‘봉합’…노사정 상생협약 체결
  9. 9‘극지해양 독후감’ 공모전 대상 고등부 김세형, 대학·일반부 하웅 씨
  10. 10부산항 오는 배 위치 실시간 확인
  1. 1중동 바퀴벌레 부산에 터 잡았다…감만항에 바글바글
  2. 2부산 울산 경남 오후부터 흐려져…가끔 비 내리는 곳도
  3. 35t건설기계로 용접 작업자 들이받아 숨지게 한 무면허 운전자 징역 1년
  4. 4‘갑자기 와르르’ 대구 마트 천장 붕괴에 36명 다쳐
  5. 5[속보] 서울서 지인 여성 찌르고 도주한 영국인, 9일 만에 영국서 검거
  6. 6천장 마감재 와르르…주방용품 판매 중 날벼락에 38명 부상(종합)
  7. 7[속보]법원 선처 받아 출소한 날 택시기사 얼굴에 주먹 휘두른 50대
  8. 8경찰, 대구 상가 천장 붕괴 사고 수사전담팀 구성…33명 투입
  9. 9[속보] 청주공항 이륙 전 승객 보조배터리에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10. 10광양서 2천300L 등유 탱크에 작업자 깔려…1명 사망·1명 중상
  1. 1한화 김경문 감독·손혁 단장 동반 퇴진…후임 인선 착수
  2. 2가을야구 못간 롯데 자이언츠, 정규시즌 3위 승부처돼 난감
  3. 3니가 치면 나도 친다…프로야구 막판에 안타왕 쟁탈전
  4. 4AG 4개의 金 호령한 바다의 왕자…“다음은 올림픽 포디움”
  5. 5김영광, 보복 운전 사과 “운전 습관 돌아보겠다”
  6. 6막 오른 ‘HJ중공업·동부건설 챔피언십’…최예본·한아름 공동 선두
  7. 7“핸드볼 8년 만의 아시안게임 金…맏언니로서 기뻐”
  8. 8SON A매치 최다골 대기록에도…뒤숭숭한 韓축구
  9. 9하현승, 계약금 16억에 키움 입단
  10. 10김도영 굳히기냐, 힐리어드·오스틴 뒤집기냐
우리은행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학교 통폐합 지역 맞춤형으로 접근”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해운기업 유치, 해사법원 신설 “해양수도 부산 경쟁력 키울 것”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