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가덕신공항 협조 요청에 침묵한 민주당 지도부

국회서 부울경 단체장 예산정책협의회

  • 김해정 기자 call@kookje.co.kr
  •  |   입력 : 2020-07-06 19:56:01
  •  |   본지 5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올해 첫 더불어민주당 권역별 예산정책협의회에서 부산 울산 경남 광역단체장이 ‘동남권 신공항’ 추진을 압박했지만 당 지도부는 이와 관련 아무런 언급을 하지 않았다. 김해신공항안(김해공항 확장안)에 대한 국무총리실의 검증 결과가 임박하면서 당 지도부가 몸 사리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6일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부산 울산 경남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두관 의원, 박광온 의원, 김태년 원내대표, 이해찬 대표, 송철호 울산시장, 김경수 경남도지사,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 이용우 기자 ywlee@kookje.co.kr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6일 국회 민주당 대표실에서 열린 부산 울산 경남 예산정책협의회에서 “국무조정실 산하 검증위원회가 (김해신공항안) 검증을 진행하고 있다. 객관적으로만 이뤄진다면 문제점이 반드시 드러날 수밖에 없다”며 “가덕신공항 문제와 관련해 검증돼 있고 조사된 바도 많다. 차질없이 절차를 밟을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 변 권한대행이 김해신공항안 재검증 결론을 넘어 대안 입지로 가덕신공항을 제시하는 ‘강공’을 던진 셈이다.

김경수 경남도지사도 “동남권은 대륙과 해양이 만나는 곳으로 동북아 물류 허브가 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며 “항만과 공항 철도가 연계돼야 하며, 그런 점에서 동남권 신공항이 항만과 연계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이해찬 대표 등 당 지도부는 이와 관련 언급을 하지 않은 채 “당정은 부울경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만 했다.

한편 부산시는 이날 예산정책협의회에서 부산상생형 스마트제조 실증클러스터 구축 등 20개 사업에 대한 국비 확보를 요청했다. 김해정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서 미분양 1군 브랜드 486가구 통째 전세로 공급(종합)
  2. 21만석으로 줄여라? BPA 초라한 아레나돔 고집
  3. 3가덕 첫삽 끝내 연내로 후퇴…당정 “공사비 8500억 증액”(종합)
  4. 4김해공항 10개월째 수장 공백…제2 출국장 부분 운영 여전
  5. 5면접 보고 그날 합격 통보…BIFC 채용행사
  6. 6단거리 최강馬 위너클리어 짜릿한 역전승…국제신문배 우승
  7. 7선박 2척 버티기…수영만요트장 재개발 착수 해 넘기나
  8. 8“실책·기복 없어야 강팀…거인 맞춤 훈련 강화할 것”
  9. 9선거법 위반 혐의 양산시 특보 숨진 채 발견
  10. 10“지광은 국제신문 떠나라” 직원 빗속 상경투쟁
  1. 1[와이라노] “한국은 단검” 美 안보청구서 점점 커진다
  2. 2주민자치회 정식 출범 원년…유럽 모범사례 현장을 가다
  3. 3박수영 ‘국쫌만’ 300회…888건 민원 풀어
  4. 4820조 예산전쟁 개막…여야 ‘3대 메가·미래기금’ 격돌 예고
  5. 5‘주민대표’가 건축 세부사항까지 의견…지방의회 심사 반영
  6. 6국회 최다선 국힘 조경태 의원, 국제신문 회생 노력 지지하고 지광 스님에게 회생 동의 촉구
  7. 7北 해커, 비트코인만 1만8270개(약 1조8701억원 ) 훔쳤다
  8. 8“7개 정당 19명 치열하게 토론…대화·설득으로 의견 일치 봐”
  9. 9李대통령 “경제 뚜렷한 회복세…모두의 성장으로 대전환해야”
  10. 10민주·혁신 합당론 재부상…통합으로 이어질 수 있을까
  1. 1부산서 미분양 1군 브랜드 486가구 통째 전세로 공급(종합)
  2. 21만석으로 줄여라? BPA 초라한 아레나돔 고집
  3. 3가덕 첫삽 끝내 연내로 후퇴…당정 “공사비 8500억 증액”(종합)
  4. 4면접 보고 그날 합격 통보…BIFC 채용행사
  5. 5부산은행 김해공항점 계속 운영
  6. 6[뭐라노] 가덕 첫삽 끝내 연내로 후퇴…당정 “공사비 8500억 증액”
  7. 7편의점 번진 요거트 인기…세븐일레븐 ‘요즘’과 맞손
  8. 8에어부산, 부산~광저우 신규 취항 특가… 편도 14만9900원부터
  9. 9에어부산, 부산~광저우 신규 취항 특가… 편도 14만9900원부터
  10. 10중산층 10명 중 4명 벌이 줄었다
  1. 1김해공항 10개월째 수장 공백…제2 출국장 부분 운영 여전
  2. 2선박 2척 버티기…수영만요트장 재개발 착수 해 넘기나
  3. 3선거법 위반 혐의 양산시 특보 숨진 채 발견
  4. 4“지광은 국제신문 떠나라” 직원 빗속 상경투쟁
  5. 5여전한 특수학교 님비 “주민체육시설 끼워 짓자” 고육책
  6. 6“국제신문 위기는 민의 위기” 지역사회 잇단 지지
  7. 7[속보]미 플로리다 팜비치 카운티 도로에 제트기 추락, 탑승자 9명 전원 사망
  8. 8광주 ‘통합’·부산 ‘연합’…영호남 시민단체, 초광역 상생 대안 모색
  9. 9경비·미화 넘어 AI·관광 전문가로…은퇴 뒤 더 빛나는 삶
  10. 10국힘 과반 양산시의회, 민감한 3개 안건 부결 왜?
  1. 1단거리 최강馬 위너클리어 짜릿한 역전승…국제신문배 우승
  2. 2“실책·기복 없어야 강팀…거인 맞춤 훈련 강화할 것”
  3. 3“좋은 젊은 피 많아…잠재력 극대화”
  4. 4삼성, KIA 6-1 꺾고 2년 만에 한국시리즈 진출
  5. 5BNK, 여자농구 개막전 ‘디펜딩챔프’ KB 완파
  6. 6‘친정 팀 복귀’ 이동욱 감독, “기본기 다져 승리하는 팀으로 만들겠다”
  7. 7“AG 환희 잊고…리그 첫 경기부터 승수쌓기 총력”
  8. 8마침내…밀워키, 월드시리즈 첫 우승(종합)
  9. 9괜찮을까…모레노호, ‘96라인’·손흥민 모두 품었다
  10. 10여자프로농구 절반이 女감독
우리은행
주민자치 모범현장 가다
‘주민대표’가 건축 세부사항까지 의견…지방의회 심사 반영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학교 통폐합 지역 맞춤형으로 접근”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