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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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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과 오거돈 전 부산시장 궐위로 내년 4월 치러지는 보궐선거에 840억원 가까운 비용이 소요될 것이라는 추계가 나왔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추계에 따르면 내년 4월7일 서울시장 보궐선거에는 570억9900만원가량, 부산시장 보궐선거에는 267억1300만원가량의 경비가 예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합계액은 838억1200만원이다.
지난 4·15 총선 유권자수를 기준으로 계산하면 서울은 유권자 1인당 대략 6700원을, 부산은 유권자 1인당 9000원을 부담하는 셈이다.
소요되는 경비에는 투·개표 비용, 후보자들의 선거운동 비용, 유권자 홍보 비용 등이 포함됐다. 임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