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부산 세계적 관광도시 만들겠다”

이진복 전 의원 내년 보선 출마 선언

  • 이병욱 기자 junny97@kookje.co.kr
  •  |   입력 : 2020-11-23 19:52:37
  •  |   본지 5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2030년까지 남항 외항 앞바다 매립
- 해중호텔·공원 등 특화도시 조성 공약

국민의힘 이진복 전 의원이 내년 부산시장 보궐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국민의힘 이진복 전 의원이 23일 해운대구 월석아트홀에서 “부산을 다시 일으켜 세워야 한다”며 부산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김성효 전문기자
이 전 의원은 23일 부산 해운대구 월석아트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화했다. 지지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 이 전 의원은 단상에 올라 대형 스크린을 배경으로 공약과 포부를 밝혔다.

이 전 의원은 “코로나19 사태로 국민의 삶이 산산조각 나고 있던 지난 4월 상상하기조차 싫은 성추문 사태로 부산시장이 중도 하차했고, 7개월째 시정 공백 사태를 맞고 있다”면서 “멈춰서고 추락하는 부산을 다시 일으켜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과거의 관점과 방식을 과감하게 버리고 완전히 새로운 방법으로 접근하겠다”면서 “쇠망치로 낡은 벽을 부수듯 부산을 싹 다 바꾸겠다”고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이 전 의원은 이날 1호 공약으로 ‘스마트 신(新) 시티(SEA:TY, Sea+City)’ 조성 계획을 발표했다. 스마트 신시티는 2022년부터 2030년까지 부산 남항 외항 앞바다 일원 200만㎡를 매립해 해중생태공원과 해중호텔, 인공서핑장, 해양분수쇼 등이 접목된 특화형 관광도시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이 전 의원은 “부산이 청년이 머무는 도시, 미래 희망과 미래 먹거리가 있는 도시로 발돋움 하기 위해서는 바다에서 미래를 찾을 수밖에 없다”며 “스마트 신시티는 제2의 두바이와 같은 세계적인 관광도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전 의원은 또 젊은이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시장, 부산을 통째로 팔러 다니는 글로벌세일즈 시장, 현장 시장, 소통 시장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부산 출신인 이 전 의원은 박관용 전 국회의장의 보좌관으로 정계에 입문해 재선 동래구청장과 3선(18~20대) 국회의원을 지냈고, 20대 국회에서 정무위원장을 역임했다. 21대 총선엔 불출마했다.

이병욱 기자 junny97@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150년史 부산항 무대 삼은 아레나, 세계 어디에도 없는 K-팝 명소로
  2. 2이재명 대통령 넘어선 민주당 지지율에 분열 확대
  3. 3연휴 사흘간 32만 ‘부캉이앓이’…다가오는 작별(종합)
  4. 4[도청도설] 부캉이가 띄운 북항
  5. 5“부산관광 뜨는 지금이 적기” 호텔투자 열기 서부산까지
  6. 6분유에 소주 타 먹인 친부…여직원 2년간 추행한 임원
  7. 7‘부캉이’를 市 명예 홍보대사로…온라인 투표 몰표
  8. 8영화숙·재생원 진실규명 공로 손석주 ‘민주시민상’
  9. 9한동훈 ‘지뢰폭발’ 대여공세 주도…복당론 선긋는 장동혁과 대립각
  10. 10부산시 재정난 겪는데…시유재산 세입관리 부실 투성이
  1. 1이재명 대통령 넘어선 민주당 지지율에 분열 확대
  2. 2한동훈 ‘지뢰폭발’ 대여공세 주도…복당론 선긋는 장동혁과 대립각
  3. 3폭풍 SNS, 배우자 외부활동…총선운동 방불케 한 추석행보(종합)
  4. 4與 “민생 더 챙기라는 말 많아” 野 “대선 언제냐며 시민 분노”
  5. 5안보·사법·與 내홍…추석 이어 국감정국 달군다(종합)
  6. 6北포로 송환 공개 논란, DMZ 사고 조사 지연…연휴 일파만파(종합)
  7. 7[2026 국감 브리핑] 김희정 "'대입 원서 접수번호로 경쟁률 유추 가능' 사실로 확인…정부 대책마련해야"
  8. 8연휴 강타한 우크라 포로 송환· DMZ 지뢰사고 늑장조사 논란
  9. 9李대통령, 미국·멕시코 순방 후 귀국…한미회담 등 성과 점검
  10. 10울산 북구·구의회, 노동자 권익 보호 위해 맞손 잡았다
  1. 1150년史 부산항 무대 삼은 아레나, 세계 어디에도 없는 K-팝 명소로
  2. 2“부산관광 뜨는 지금이 적기” 호텔투자 열기 서부산까지
  3. 3K-팝 효과 끝? 관광수지 넉 달만에 적자 전환
  4. 4늘어나는 법무수요…부산도시公 사내 변호사 찾기 안간힘
  5. 5금고 과당경쟁 제동…지역은행 판도 촉각
  6. 6한화에어로 ‘경력직 가이드라인(특정 학력·나이)’ 논란…“채용과정 개선할 것”(종합)
  7. 7“독자 기술이 미래 경쟁력…내년 매출 4100억 목표”
  8. 8세 가지 맛 한 번에…CU 트리플 삼각김밥 가성비 한 끼 호응
  9. 9대출 갈아타라더니…은행 16곳 중 11곳 주담대 ‘금리 역전’
  10. 10CG 없이 대규모 전쟁·액션신 뚝딱…생성형 AI 활용 본격화
  1. 1연휴 사흘간 32만 ‘부캉이앓이’…다가오는 작별(종합)
  2. 2분유에 소주 타 먹인 친부…여직원 2년간 추행한 임원
  3. 3‘부캉이’를 市 명예 홍보대사로…온라인 투표 몰표
  4. 4영화숙·재생원 진실규명 공로 손석주 ‘민주시민상’
  5. 5부산시 재정난 겪는데…시유재산 세입관리 부실 투성이
  6. 6야구 없는 날에도 팬·관광객 북적…도쿄돔 일대는 미니도시
  7. 7금정구의원이라 믿었는데…임대보증금 1년 넘게 안 줘
  8. 8선거때 식사대접 혐의 사하구 체육회장 송치…돈봉투 수사는 무혐의
  9. 9부산지하철노조 쟁의 가결…조정 거쳐 내달 파업 예고
  10. 10양산 춘추공원 재정비…6년 만에 변경안 고시
  1. 1오상욱 끝냈다…펜싱 男 단체 우승…승마 남동헌, 12년 만에 정상 탈환(종합)
  2. 2K-농구 황금시대…남녀 동반 우승, 3대3도 첫 金(종합)
  3. 3이강인·황인범 활용법 찾아라
  4. 4안세영, 세계 5위 가볍게 압도하며 4강행…사상 첫 2연패 도전
  5. 5[속보]강준이, AG 스케이트보드 ‘금빛 트릭’…한국 사상 첫 金
  6. 6높이뛰기 우상혁, 2m22로 동메달
  7. 7한국 야구, 일본 꺾고 금메달…아시안게임 5연패 달성
  8. 8[속보]'약속의 8회’ 한국 야구, 일본 3-1로 꺾고 AG 5연패
  9. 9우승 타이틀 박탈 위기…맨시티 ‘유죄 판단’보도에도 회장 “결백 입증하겠다”
  10. 10남동헌, 아시안게임 승마 마장마술 금메달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학교 통폐합 지역 맞춤형으로 접근”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해운기업 유치, 해사법원 신설 “해양수도 부산 경쟁력 키울 것”
  • 2026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 국제골프아카데미
  • 부산국제마라톤
  • 어린이청소년경제아카데미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