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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총장 부울경 지지도 꾸준히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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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여론조사 결과 윤석열 검찰총장이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울산경남에서는 윤 총장에 대한 지지도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윤석열 검찰총장. 이용우 기자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 23~27일 전국 18세 이상 2538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윤 총장에 대한 선호도는 이 대표(20.6%)에 이어 2위인 19.8%로 나타났다. 선호도 조사에 이름을 올린 지난 6월 이후 최고치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9.4%를 얻어 3위에 올랐다.

대구경북(9.6%포인트↑), 서울(3.9%포인트↑), 50대(4.7%포인트↑), 보수(3.5%포인트↑), 중도(2.9%포인트↑) 등에서 윤 총장에 대한 지지도 상승폭이 컸다.

윤 총장을 향한 지지도는 대구경북(27.3%)에 이어 부울경(21.8%)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울경 지지도는 지난 9월(12.5%) 지난달(20.2%)에 비해 각각 9.3%포인트, 1.6%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서울(20.6%), 대전세종충청(20.3%)이 뒤를 이었다.

이 대표의 경우 광주전라(43.3%), 인천경기(20.8%), 서울(17.9%)에서 많은 지지를 얻었다. 이 지사는 인천경기(24.6%), 광주전라(19.6%), 서울(18.3%) 순이다.

3명 가운데 지난달과 비교해 선호도가 상승한 이는 윤 총장(2.6% 포인트↑) 뿐이다. 이 대표와 이 지사는 각각 0.9%포인트, 2.1%포인트 하락했다.

그밖에 대선주자 선호도는 홍준표 의원(5.1%),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3.5%), 유승민 전 의원(3.3%), 추미애 장관(3.1%), 오세훈 전 서울시장(3.0%) 순이었다.

범진보·여권 주자군의 선호도 합계는 48.1%, 범보수·야권 주자군의 선호도 합계는 41.7%로, 양 진영간 격차는 6.4%포인트였다.

이 조사의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1.9%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김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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