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수상워크웨이·상습침수지 시설 개선…내년 국비 사업 성과

강서구 국내 최장 바다 위 도보길, 온천천·신금로 일대 하수도 정비

  • 김해정 기자 call@kookje.co.kr
  •  |   입력 : 2020-12-06 19:40:47
  •  |   본지 5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남구 벤처 창업 인프라 조성 등
- 예산안 확정…지역 발전 기대감

내년도 예산안이 최종 확정되면서 부울경 여야 국회의원들의 국비 확보 성과에 이목이 쏠린다.

국민의힘 김도읍(부산 북강서을) 의원은 6일 오션시티~신호~진우도~가덕도를 연결하는 수상워크웨이 건설을 위한 타당성 조사 용역비 2억 원을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의 21대 총선 공약인 이 사업은 이번 국비 확보를 통해 첫발을 떼게 됐다. 이 사업은 강서구 오션시티~신호동 구간 1㎞, 신호동~진우도 구간 1.2㎞, 진우도~가덕도 구간 0.4㎞ 등 총 2.6㎞로 국내 바다 위에 설치되는 도보길 중 최장 규모로 건설될 계획이다.

더불어민주당 박재호(부산 남을) 의원은 지역의 미래성장동력을 위한 예산을 확보했다. 블록체인 벤처컨벤션 사업비 24억5000만 원과 캠퍼스 혁신파크 조성 사업비 16억 원 등이다. 블록체인 벤처컨벤션 사업은 기업의 창업부터 사업화, 글로벌 진출까지 지원하는데 수도권에 집중된 벤처 창업 인프라를 부산 남구에 유치할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캠퍼스 혁신파크 사업은 부경대, 동명대 등 대학에 첨단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게 골자다.

국민의힘 이주환(연제) 의원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상습침수구역 시설 개선을 위한 예산 확보에 주력했다. 그 결과 온천천·신금로 일원 하수도 정비 사업비 11억200만 원, 거제·연산동 일원 우수저류시설 설치 사업비 35억 원 등 국비 확보에 성공했다. 특히 온천천·신금로 일원 하수도 정비 사업은 애초 정부안에 6억2300만 원이 반영됐지만, 국회 심의 과정에서 4억7900만 원이 증액됐다.

민주당 이상헌(울산 북) 의원은 울산의 숙원 사업인 송정역 광역전철 사업과 관련 75억6000만 원을 확보하면서 송정역 연장 운행이 사실상 확정됐다.

국민의힘 하영제(경남 사천남해하동) 의원은 선진-신촌지구 연안 정비사업 21억 원, 해양쓰레기 정화 70억 원, 하동 스포츠파크 조성 사업 15억 원 등을 확보했다.

국민의힘 강기윤(경남 창원성산) 의원은 창원국가산단 관련 스마트에너지 인프라 구축비 100억 원,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비 30억 원, 수소생산기지 구축 58억 원 등의 국비를 확보했다.

김해정 기자 call@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청동초 참사 얼마 됐다고…또 민원에 밀려난 통학로 안전
  2. 2서면 돌려차기男 징역 20년 확정(종합)
  3. 3이재명 체포동의안 가결 후폭풍…지도부 사퇴, 비명-친명 갈등↑
  4. 4부산 하반기 공공기관 통합채용 평균경쟁률 24.64 대 1
  5. 5한덕수 총리 해임안, 헌정 사상 첫 가결…尹대통령 거부할 듯(종합)
  6. 6중·영도구 10만 명당 사망자, 부산 평균보다 100명 많다
  7. 7조정훈 "이재명 체포동의안 가결, 민주당엔 어마어마한 기회… 국힘엔 위기"
  8. 8[속보]민주당 이재명 대표 이르면 26일 구속 여부 결정될듯
  9. 9찬공기 남하…부울경 좀 쌀쌀, 내륙 아침 최저 15도 안팎
  10. 10편의점서 마트서 추석 한 상 다 차렸네
  1. 1이재명 체포동의안 가결 후폭풍…지도부 사퇴, 비명-친명 갈등↑
  2. 2한덕수 총리 해임안, 헌정 사상 첫 가결…尹대통령 거부할 듯(종합)
  3. 3조정훈 "이재명 체포동의안 가결, 민주당엔 어마어마한 기회… 국힘엔 위기"
  4. 4[속보]민주당 이재명 대표 이르면 26일 구속 여부 결정될듯
  5. 5‘교권회복 4법’ 통과…정당한 생활지도, 아동학대로 징계 못해
  6. 6野 29명의 반란…이재명 영장심사 받는다
  7. 7부산교통공사 ·시설공단 대표 시의회 인사검증 통과
  8. 8李 사실상 불신임 “비대위 구성을”…민주 분당 수면 위로
  9. 9부결 촉구 메시지 오히려 역효과…지지층 압박도 이탈표 부추긴 듯
  10. 10“李, 대규모 비리 정점…잡범 아닌 중대범죄 혐의자”
  1. 1편의점서 마트서 추석 한 상 다 차렸네
  2. 2청년인턴 6개월 이상 채용한 공공기관에 인센티브 준다
  3. 3후쿠시마 등의 수산물 가공품, 최근 3개월간 15t 이상 수입
  4. 4정부 "추석 겨냥 숙박쿠폰, 27일부터 30만 장 배포"
  5. 5정부, 기후위기 대응 예산도 '칼질'…계획 대비 2조7000억↓
  6. 6[속보]코스피 2500선 아래로 무너져, 고금리에 투자 심리 악화
  7. 7긴 추석연휴 부산항 정상운영한다
  8. 8‘휴캉스’ 송편 만들기·스파 패키지 풍성
  9. 9외식비 이래서 비쌌나…가맹점주 울리는 '강매' 제도 손본다
  10. 10“부울경, 차등전기요금제 발전동력으로 활용해야”
  1. 1청동초 참사 얼마 됐다고…또 민원에 밀려난 통학로 안전
  2. 2서면 돌려차기男 징역 20년 확정(종합)
  3. 3부산 하반기 공공기관 통합채용 평균경쟁률 24.64 대 1
  4. 4중·영도구 10만 명당 사망자, 부산 평균보다 100명 많다
  5. 5[속보]민주당 이재명 대표 이르면 26일 구속 여부 결정될듯
  6. 6찬공기 남하…부울경 좀 쌀쌀, 내륙 아침 최저 15도 안팎
  7. 7야영장 조성 현장에 폐기물 1만7500t 불법 매립한 업체 대표 등 구속
  8. 8대법 “공포 느끼면 강제추행 성립”…‘항거 곤란’ 기준 40년 만에 폐지
  9. 9온천천 실종사고, 평소보다도 통제 인력 투입 늦었다…재난 대응도 제각각
  10. 10[속보]수술실 CCTV 의무화, 25일 개정 의료법 시행
  1. 1첫판 충격의 패배 ‘보약’ 삼아 캄보디아 꺾고 12강
  2. 2‘47억 명 스포츠 축제’ 항저우 아시안게임 23일 개막
  3. 3세대교체 한국 야구, WBC 참사딛고 4연속 금 도전
  4. 4부산시-KCC이지스 프로농구단 25일 연고지 협약식
  5. 5수영 3관왕 노리는 황선우, 中 라이징 스타 판잔러와 대결
  6. 6근대5종 대회 첫 金 조준…남자축구 3연패 낭보 기대
  7. 7한국 양궁 역대AG서 금메달 42개
  8. 8김민재, UCL 무대서 뮌헨 승리를 지키다
  9. 9롯데 “즉시 전력감보다 잠재력 뛰어난 신인 뽑았다”
  10. 10거침없는 부산, 1부 직행 가시권
우리은행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