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문대통령 18일 신년 회견…사면·부동산 언급 주목

오전 10시부터 100분 간 생중계

  • 정유선 기자 freesun@kookje.co.kr
  •  |   입력 : 2021-01-17 19:38:29
  •  |   본지 4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방역 일환 기자 100명 화상연결
- 검찰개혁·코로나·외교이슈 관심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온·오프라인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새해 정국 구상을 밝힌다.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 특별사면, 부동산 문제, 검찰개혁, 코로나19 백신, 남북문제 등 주요 현안에 대해 견해를 밝힐 것으로 보인다.

회견은 18일 오전 10시부터 약 100분간 진행되며 TV로 생중계된다. 이번 기자회견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춘추관 회견 현장에 참여하는 기자는 20명으로 제한했고, 100명의 기자는 비대면 화상연결로 접속해 참석한다. 문 대통령이 직접 질문자를 지명하는 등 각본 없이 진행되며, 국민적 관심이 높은 현안에 대한 다양한 질문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특히 문 대통령이 이명박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특별사면 문제에 어떤 언급을 내놓을지에 관심이 모아진다. 이 전 대통령에 이어 박 전 대통령도 지난 14일 대법원 재상고심에서 징역 22년이 확정되는 등 요건은 갖춰진 상태다.

국정지지율 하락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부동산 문제와 관련해 문 대통령이 실효성 있는 해법을 제시할지도 주목된다. 문 대통령은 지난 11일 신년사에서 “국민께 매우 송구한 마음”이라며 “특별히 공급 확대에 역점을 두겠다”고 밝힌 바 있어 회견에서는 더욱 구체적인 공급대책을 제시할 가능성이 있다.

검찰 등 권력기관 개혁 후속 조치, 백신 확보를 포함한 방역대책, 코로나19 경제 충격 회복 방안도 주요 이슈가 될 전망이다.

남북관계를 비롯해 외교·안보 관련 현안도 관심이다. 문 대통령이 임기 1년여를 남긴 상황에서 교착상태에 빠진 남북 대화, 북미대화를 풀어낼 방법을 제시할지 관심이 쏠린다.

문 대통령은 앞서 신년사에서 “멈춰있는 북미대화와 남북대화에서 대전환을 이룰 수 있도록 마지막 노력을 다하겠다”며 남북 간 비대면 대화 등의 구상을 내비치기도 했다. 징용배상 판결, 위안부 피해자 배상판결 등과 맞물려 경색된 한일관계에 돌파구를 마련할 것인지도 주요 관심사로 꼽힌다.

정유선 기자 freesun@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 울산 경남 흐리고 밤부터 가끔 비
  2. 2[속보] 이 대통령, 유시민 겨냥 "국가보안법 폐지 주장하다 독소조항 삭제 못해"
  3. 3우크라 “북한군 포로 한국행, 韓과 직접 대화…비밀이송은 이상했을 것”
  4. 4[속보] 靑, DMZ 지뢰 사고 조사 “철저히 규명할 것”
  5. 5귀성·귀경 행렬로 고속도로 정체…서울→부산 8시간 40분
  6. 6[속보] 이 대통령, 임기 관련 "2030년 6월 2일 넘기는 일 절대 없어"
  7. 7집세 받는 미성년 집주인?…올해 20세 미만이 산 주택 115건
  8. 8장동혁 “한동훈 ‘당원게시판’ 사건 수사 중…복당 언급 부적절”
  9. 9세금 안 낸 '억대 유튜버' 작년만 총 17명…당국, 239억원 추징
  10. 10“美·이란, 호르무즈 재개방 위한 단계적 합의 모색”
  1. 1[속보] 이 대통령, 유시민 겨냥 "국가보안법 폐지 주장하다 독소조항 삭제 못해"
  2. 2우크라 “북한군 포로 한국행, 韓과 직접 대화…비밀이송은 이상했을 것”
  3. 3[속보] 靑, DMZ 지뢰 사고 조사 “철저히 규명할 것”
  4. 4[속보] 이 대통령, 임기 관련 "2030년 6월 2일 넘기는 일 절대 없어"
  5. 5장동혁 “한동훈 ‘당원게시판’ 사건 수사 중…복당 언급 부적절”
  6. 6국힘, 지뢰 사고 조사 지연 비판... "보고 체계 공개" 촉구
  7. 7靑 "우크라 '北포로 송환' 발표 전 한국에 알려와" (종합)
  8. 8청와대 ‘검찰개혁 국민 속였다’ 유시민에 법적 대응 검토
  9. 9우크라이나에 생포된 북한군 포로 2명, 이미 한국 입국해
  10. 10“학교 통폐합 지역 맞춤형으로 접근”
  1. 1집세 받는 미성년 집주인?…올해 20세 미만이 산 주택 115건
  2. 2세금 안 낸 '억대 유튜버' 작년만 총 17명…당국, 239억원 추징
  3. 3[차호중의 재테크 칼럼] 통화량과 물가
  4. 4다대소각장 개발 다시 원점…부산시, 부지매각 해지 결정
  5. 5HJ重 올해 8척 ‘릴레이 수주’…대형선 경쟁력 입증
  6. 6가덕신공항 부지공사 기본설계 정부심의 통과
  7. 7북항 핫플만든 인싸 상어 '부캉이', "인기 덕 좀 봅시다" 마케팅 열풍
  8. 8[한 손 뉴스] 국산 전투기로 영공 수호…KF-21 공군 1호기 배치
  9. 9바리스타 심사위원이 만든 스페셜티
  10. 10홍지선호 국토부 출범 “公기관 2차이전 속도”(종합)
  1. 1부산 울산 경남 흐리고 밤부터 가끔 비
  2. 2귀성·귀경 행렬로 고속도로 정체…서울→부산 8시간 40분
  3. 3귀성·귀경길 정체 지속…부산→서울 8시간10분
  4. 4호주 시드니 총격 사건 세 번째 용의자 체포…한국계 20대 남성
  5. 5민형배 전남광주시장 “제주항공 유족 위해 특별팀 다시 꾸릴 것”
  6. 6'부캉이' 북항 놀러 왔다가 덜컥 정착?…부산 명예홍보대사 도전
  7. 7대구도 ‘돔 유치’ 참전…부산 부지·재원 서둘러야 국비 선점
  8. 8장기체류 ‘부캉이’ 연휴 뒤 외해로 유도할 듯(종합)
  9. 9수해 상처 여전한 거제, 전국서 ‘한가위 온정’
  10. 10북항 핫플만든 인싸 상어 '부캉이', "인기 덕 좀 봅시다" 마케팅 열풍
  1. 13경기 1실점 철벽 마운드 韓, 조1위 슈퍼라운드행
  2. 2父 여홍철과 어깨 나란히…여서정, 8년 만에 도마 금메달
  3. 3여서정·안세영·우상혁…‘금빛낭보’ 기대
  4. 42전 전승 한국축구, 조 선두로 8강 진출
  5. 5송세라, 항저우 한 풀었다…AG 첫 ‘금빛찌르기’
  6. 6[속보]한국 카누, 아시안게임 남자 카약 4인승 500m 금메달
  7. 7부상 악재 이정후, 사실상 시즌 아웃
  8. 8육상 8년 만의 금빛 질주 기대…육상 29일까지 ‘골든데이’
  9. 9셔틀콕 女단체 4강행…배드민턴 女단체전 2연패 시동
  10. 10프로농구 시범경기 24일 점프볼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학교 통폐합 지역 맞춤형으로 접근”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해운기업 유치, 해사법원 신설 “해양수도 부산 경쟁력 키울 것”
  • 2026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 국제골프아카데미
  • 부산국제마라톤
  • 어린이청소년경제아카데미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