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야당 정진석 “단합·결속이 부산의 승리 비책”

본지와 보선관련 첫 언론 인터뷰 “사심 버리고 대의만 생각해달라”

  • 박태우 기자 yain@kookje.co.kr
  •  |   입력 : 2021-01-21 19:55:35
  •  |   본지 6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부산시장 보궐선거를 승리로 이끄는 유일한 비책은 첫째도 둘째도 단합이고 결속입니다. 한 분도 이탈없이 단일대오로 가야합니다.” 국민의힘 정진석 공천관리위원장은 21일 국제신문과의 서면 인터뷰에서 “모두 사심을 버려야 한다. 소아를 버리고 대의만을 생각해주기 바란다”며 이렇게 당부했다. 정 위원장이 부산시장 보궐선거와 관련해 인터뷰를 한 것은 국제신문이 처음이다. 다음은 일문일답.

-경선 룰은 어떤 후보 선출을 위해 정했나.

▶공명정대한 경쟁을 통해 모든 후보가 에너지를 발산하고 국민의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

-당원 비율이 낮은 데 대한 불만도 제기된다.

▶‘예비경선 당원 20%·국민 80%, 본경선 국민 100%’는 정무적 사정 변경과 변화된 상황에 부응하기 위해 공관위원 만장일치로 의견을 모은 것이다.

-현역 국회의원 경선 중립 방침의 실효성이 있나.

▶공관위 방침은 경선에서 줄세우기 등 과거의 구태를 답습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지역 국회의원과 원외당협위원장이 정치적 중립을 규정한 당헌·당규의 정신을 존중해주실 것이라 믿는다.

-후보 간 마타도어와 검증을 구분하기 어렵다는 지적도 있다.

▶근거없는 마타도어 공격을 하지 않을 것으로 믿지만,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해도 부산시민이 옥석을 가려줄 것으로 본다.

-공관위의 네거티브자제 방침이 경선 흥행을 저해할 수 있다는 시각도 있다.

▶근거없는 마타도어를 하지 말자는 것이지, 치열한 정책 경쟁을 막자는 것이 아니다. 과거 대규모 체육관 유세와 오프라인 대면밖에 없었던 때는 당원들을 직접 만나는 ‘악수의 힘’이 정치력의 기본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코로나19로 상황이 달라졌다. 공관위는 경선 흥행을 위해 사상 첫 온택트 경선을 결정했다.

박태우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캉이가 남기고 갈 ‘북항 활성화·기후 대응’ 숙제
  2. 2세입자 보증금 안 준 前 금정구의원…추가 피해 확산
  3. 3부산국제영화제 11년 만에 ‘관객 20만’ 재돌파
  4. 4구·군 부단체장 출퇴근 의전 논란, 부산 5곳 폐지 결정…4곳은 “고수”
  5. 5김도영의 KIA냐, 오스틴의 LG냐
  6. 6[정가 인&아웃] 지역현안 해결사 이헌승 국힘 부산 국회의원, 국제신문 회생에도 팔 걷어
  7. 7부산TP 수장 중기부 승인…신임 기관장들 내주 취임
  8. 8민주항쟁사 한 폭에 담은 작가 “부마정신 헌법에”
  9. 9아파서도, 부적응도 아니다…고교 자퇴 71% ‘내신 세탁용’
  10. 107.5% 폭락 ‘녹아내린 코스피’…7000서 7일 만에 5500으로(종합)
  1. 1[정가 인&아웃] 지역현안 해결사 이헌승 국힘 부산 국회의원, 국제신문 회생에도 팔 걷어
  2. 2北, 잠수함발사 전략순항미사일 2종 시험발사(종합)
  3. 3‘신천지 與 입당 정황’ 친청계 반발…“김 대표, 조사 과정 제대로 밝혀라”(종합)
  4. 4北 "전날 동해서 2종 잠수함발사 전략순항미사일 시험발사"
  5. 5신임 靑 비서실장에 임광현 국세청장(종합)
  6. 6김민석 격주 부산행 PK 민심잡기…부마항쟁 기념식 찾는다
  7. 7이 대통령 "부마항쟁 헌법 조문화, 이제는 실천할 때"
  8. 8김민석, 강훈식 서울시장 후보론에 “가능성 열려있다”
  9. 9李 대통령 지지율, 2주 전보다 소폭 오른 44%…부정 평가 49%
  10. 10김지용 “정치검사 1호는 尹”…과거 행적 놓고 與 집안싸움(종합)
  1. 1부산TP 수장 중기부 승인…신임 기관장들 내주 취임
  2. 27.5% 폭락 ‘녹아내린 코스피’…7000서 7일 만에 5500으로(종합)
  3. 3누리호 탄 군집위성, 발사 14시간 만에 첫 지구 촬영 성공
  4. 4‘신뢰 시그널’ 없는 증시…외인 이달만 18조 투매
  5. 540돌 수산무역협회도 부산시대 연다
  6. 6모건스탠리 “고물가 고착화 위험에 한은 내달 금리 올릴 듯”
  7. 7AI 투자 회의론 고개…글로벌 반도체주 ‘먹구름’
  8. 8부산항에 석유 보세구역…북극항로 선박연료 생산·공급
  9. 9커피향 가득한 미래 작가들 ‘사랑방’
  10. 10주가지수- 2026년 10월 15일
  1. 1부캉이가 남기고 갈 ‘북항 활성화·기후 대응’ 숙제
  2. 2세입자 보증금 안 준 前 금정구의원…추가 피해 확산
  3. 3구·군 부단체장 출퇴근 의전 논란, 부산 5곳 폐지 결정…4곳은 “고수”
  4. 4민주항쟁사 한 폭에 담은 작가 “부마정신 헌법에”
  5. 5아파서도, 부적응도 아니다…고교 자퇴 71% ‘내신 세탁용’
  6. 6“장림항 레저보트 철수명령 정당” 대법 확정
  7. 7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16일
  8. 8예고 임용강사·학원장 겸직, 전국서 부산예고 가장 높아
  9. 9거짓자백 받았나…法, 17년전 ‘창원 택시기사 살인’ 재심청구 인용
  10. 10불법정치자금 수수 혐의, 배재정 전 의원 실형 구형
  1. 1김도영의 KIA냐, 오스틴의 LG냐
  2. 2득점은 킹, 리바운드는 롱…KCC 살릴 ‘믿을맨’ 찾았다
  3. 3자금 숨통 틔웠다…LIV골프 살아날까
  4. 4프로야구 역대급 흥행에도 쪼그라든 ‘거인 팬심’
  5. 5[뭐라노] 롯데, 이젠 성찰할 때
  6. 6인종차별 당한 엄지성…英 경찰 수사
  7. 7거인 3년 연속 7위…레이예스·한동희는 날았다
  8. 8황성빈은 첫 도루왕…끝까지 뜨거웠던 타이틀 경쟁
  9. 9한화, 새 사령탑에 류지현…3년 20억원
  10. 10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우리은행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학교 통폐합 지역 맞춤형으로 접근”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해운기업 유치, 해사법원 신설 “해양수도 부산 경쟁력 키울 것”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