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장 보궐선거 국민의힘 당내 예비경선 후보로 총 9명이 등록했다. 부산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하고 예비후보를 선거운동을 해오던 유재중 전 의원은 당내 예비경선을 신청하지 않으면서 최종적으로 불출마를 결정했다.
국민의힘 측은 21일 부산시장 보궐선거 당내 에비경선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총 9명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예비경선을 신청한 후보는 ▷김귀순 부산외대 명예교수 ▷박민식 전 의원 ▷박성훈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박형준 동아대 교수 ▷오승철 대한인성학회 이사장 ▷이경만 한국공정거래평가원 원장 ▷이언주 전 의원 ▷이진복 전 의원 ▷전성하 LF에너지 대표(가나다 순)다.
유재중 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부산시장 보선 출마를 접는다”면서 “그간 성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훌륭하신 분이 부산시장이 돼 부산의 발전과 시민의 안녕을 가져왔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덧붙였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심사와 면접을 거쳐 오는 26일 예비경선 참가자를 발표한다. 28일과 29일에는 각각 부산과 서울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비전을 발표하는 비대면 정견 발표회가 진행된다.
김해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