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예비후보인 박인영 전 부산시의회 의장이 23일 유튜브를 통해 3호 공약을 발표(사진)했다.
박 전 의장은 “떠나는 사람을 붙드는 것에 집중할 것이 아니라 다른 지역 사람이 살고 싶은 도시, 스스로 1등이 되는 부산을 만들어야 한다”면서 “수도권 흉내를 내는 도시가 아닌 부산만의 매력과 자부심을 키우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부산 국공립 대학을 통폐합하고, 사립대학의 참여를 이끌어 내 세계 100위 권 안에 드는 대학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또 청년이 오고 싶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부산역 조차장 부지, 부산진역 CY 부지, 범천 차량기지 등을 스타트업 벨트로 조성하겠다는 공약을 밝혔다. 더불어 ‘여성이 살고 싶은 도시’ ‘어르신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공약도 발표했다. 이병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