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여당 ‘갈매기 의원단’ 내달 7일 부산행…보선 당력 집중

본선 후보 결정 직후 화력 지원, 선대위 활동 등 여러 방안 논의

  • 김해정 기자 call@kookje.co.kr
  •  |   입력 : 2021-02-23 19:53:55
  •  |   본지 5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이광재, 시당 미래본부장 낙점

부산시장 보궐선거를 40여 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이 ‘공중전’에 대비한 전선을 정비하고 있다. 부산 지역 내 당세가 약한 만큼 거대 여당의 당력을 부산으로 끌어오겠다는 계획이다.

민주당 ‘부산갈매기 의원단’이 다음 달 7일 부산을 방문한다. 다음 달 6일 부산시장 보선 최종 후보를 결정한 직후 곧장 화력을 집중하는 셈이다.

부산갈매기 의원단은 부산에 직·간접적으로 연고를 둔 의원 40여 명으로 구성됐다. 민주당 박재호(부산 남을) 부산시당 위원장은 “최대한 많은 의원이 부산에 방문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지만, 가덕도 등을 방문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경선에서 과반 득표 후보가 없다면 다음 달 14일 결선 투표를 진행한다.

민주당 부산시당은 거여의 당력을 부산에 모아, 전력화한다는 계획이다. 민주당 전체 의원 수가 174명이지만 부산 의원은 3명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일단 부산갈매기 의원단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 부산시당 정경원 사무처장은 “부산 갈매기 의원단에 부산 선대위에서 활동을 부탁하려 한다”며 “여러 방안을 중앙당과 논의 중이다. 선대위 내 다양한 본부를 꾸려 직책을 맡기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했다.

우선 부산시당 미래본부장에 민주당 이광재(강원 원주갑) 의원이 낙점됐다. 민주당 K뉴딜본부장을 맡았던 이 의원은 55보급창 부지에 야구장 건립, 서울~부산 16분 주파 가능한 하이퍼튜브를 제안하는 등 부산 현안에 밝다. 게다가 ‘원조 친노(친노무현)’로서 부산 친노 인사들과 관계가 두텁다. 처가가 부산이라 ‘부산 사위’로 알려졌다. 이 의원 측은 “본선 후보가 결정된 뒤 부산에 상주하면서 선거를 도울 예정”이라고 했다.

김해정 기자 call@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이 대통령, 부캉이 보러 북항 방문…전재수 ‘돔 아레나’ 건의
  2. 2조용히 작품의 중심 잡아주던 사람…‘영원한 별’ 안성기 추억하다
  3. 3중리해변 흉물 알박기 텐트, 민원 쏟아져도 시늉뿐인 단속
  4. 4市 기관장 하세월 임명절차…청문 통과해도 공백
  5. 5거인 3년 연속 7위…레이예스·한동희는 날았다
  6. 6[사설] 비타민이라 속여 주사맞혔나…진실 규명 시급하다
  7. 7“북극항로 가능성, 시범운항서 확인”(종합)
  8. 8닻 올린 HMM 부산시대…5년간 15조·2만 명 고용 효과
  9. 9공공기관 이전 연내 발표…“산은·금감원 반드시 부산 와야”
  10. 10인천 대형마트 상가 50대 남성 흉기 난동…1명 심정지·7명 부상(종합)
  1. 1이 대통령, 부캉이 보러 북항 방문…전재수 ‘돔 아레나’ 건의
  2. 2“북극항로 가능성, 시범운항서 확인”(종합)
  3. 3이헌승 “국제신문 100억대 체임 구속사유”…장관 “엄정 대응”
  4. 4김민석, 주진우 겨냥 “막말 땐 자격 정지 추진”
  5. 5與, 신천지 가입 정황 확인…후속 조치 주목(종합)
  6. 6KTX·SRT 통합, 이재용·최태원 증인채택 두고 여야 신경전
  7. 7李대통령 “늘어난 청소년 자살률…학업문제 등 강력한 대책 찾아야”
  8. 8강경화 “한미 협의 쉽지 않아” 시인…국힘 “정부, 혈맥 막혔는데 뭐하나”(종합)
  9. 9“부산 情 담은 뮤지컬 ‘당신만이’를 관광 콘텐츠로”
  10. 10김지용 중수청장 후보자 오늘 인사청문회
  1. 1市 기관장 하세월 임명절차…청문 통과해도 공백
  2. 2닻 올린 HMM 부산시대…5년간 15조·2만 명 고용 효과
  3. 3공공기관 이전 연내 발표…“산은·금감원 반드시 부산 와야”
  4. 4해수장관 “내년 북극 시범운항 車운반선 등 확대”(종합)
  5. 5해양·파생특화 넘어 디지털금융으로…부산 금융도시 고도화
  6. 6고리 3·4호기 계속운전 심사 개시…사고관리계획서도 상정(종합)
  7. 7반도체주 추락에 5%대 급락…코스피 간신히 6000선 방어(종합)
  8. 8광고산업 수도권 집중 심화…“지역업체 살려야”
  9. 9주가지수- 2026년 10월 13일
  10. 10K-뷰티에 AI 입힌다…서울 홍대·부산 서면에 '가상체험' 공간
  1. 1중리해변 흉물 알박기 텐트, 민원 쏟아져도 시늉뿐인 단속
  2. 2인천 대형마트 상가 50대 남성 흉기 난동…1명 심정지·7명 부상(종합)
  3. 3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14일
  4. 4동명대 스마트해양, 신라대 AI웰라이프, 고신대 AI헬스케어
  5. 5정신건강복지법 개정 갈등 심화…부산지역 심리학과 등 시국선언
  6. 6고영삼의 인생 이모작…한 번 더 현역 <87> 배우 강석우
  7. 7출처불명 선박 ‘뒷기름’ 40억 원어치 유통업자 집유 2년
  8. 8부산외고 학생들, 독립운동가 후손 초청 감사제
  9. 9“창원시민 필요한 사업 100개 추진할 것”
  10. 10단일 고분자반도체 3진 논리 소자 개발
  1. 1거인 3년 연속 7위…레이예스·한동희는 날았다
  2. 2황성빈은 첫 도루왕…끝까지 뜨거웠던 타이틀 경쟁
  3. 3한화, 새 사령탑에 류지현…3년 20억원
  4. 4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5. 5프로야구 한화, 신임 사령탑으로 류지현 국가대표 감독과 계약
  6. 6HJ重·동부건설, 소외층·골프 꿈나무에 3000만원 기부
  7. 7어깨 부상 김우민, 수술 대신 재활로
  8. 8최동원 어린이 야구교실, 출범 11년 만에 프로선수 배출
  9. 9롯데, 신인 전원 계약…유망주 박근서 3억에
  10. 10차준환, 이번 시즌 국가대표·대회 출전 중단…서울시청과도 결별
우리은행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학교 통폐합 지역 맞춤형으로 접근”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해운기업 유치, 해사법원 신설 “해양수도 부산 경쟁력 키울 것”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