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가덕신공항 패트·광역전철 등 추진, 부산 메가시티 중심도시로 만들 것”

부산 민주당 5대 핵심 공약 발표

  • 이병욱 기자 junny97@kookje.co.kr
  •  |   입력 : 2021-02-24 20:02:59
  •  |   본지 5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동·서 균형 위한 ‘경부선 지하화’ 제시
- 북항 2단계 항만재개발 조기착공 약속
- 공공의료시스템 개선·거점시설 확충도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이 ‘부울경 메가시티 중심도시’를 비전으로 하는 부산시장 보궐선거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더불어민주당 김해영 오륙도연구소장이 24일 부산시의회에서 부산시장 선거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이병욱 기자
민주당 부산시당 공약단장을 맡은 김해영 오륙도연구소장은 24일 부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보선 5대 핵심 공약을 제시했다. 공약은 ‘대한민국 신경제 엔진, 부울경 메가시티 중심도시 부산’을 비전으로 삼아 이를 실현하기 위한 과제들도 채워졌다.

민주당은 ‘가덕신공항 건설 패스트트랙 추진’을 첫 번째 공약으로 내세웠다. 가덕신공항 특별법 제정 이후 신공항 건설 패스트트랙을 추진해 2030월드엑스포 이전인 2029년에 개항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항만-철도-공항을 연계한 물류 트라이포트를 구축하겠다고 공약했다.

이어 부울경 메가시티 실현을 위한 30분대 생활권 광역교통망 구축을 약속했다. 부전~마산 복선철도의 조속한 개통과 광역전철 운행을 추진하고, 철도·도로·대중교통 네트워크를 구축해 통행시간을 단축하고 혼잡도를 개선하겠다는 계획이다.

세 번째 공약으로는 동·서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경부선 지하화 사업을 제시했다. 구포~사상~부산진 16.5㎞ 구간의 철도시설을 지하화하는 것이 골자다.

북항 2단계 항만재개발 사업의 조기 착공도 약속했다. 2030월드엑스포, 항만재개발사업, 부산역 일원 철도 재배치 등 국가 핵심사업의 성공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2024년 착공 예정인 사업을 2년 앞당기겠다는 것이다.

민주당은 마지막으로 공공의료시스템 개선과 거점 시설 확충을 내걸었다. 부산형 보건·의료 정책을 개발해 추진하고 부산시민건강재단 설립을 추진하는 한편 서부산의료원의 조속한 착공 등을 약속했다.

김해영 소장은 “집권당으로서 실현 가능한 공약, 부산의 미래를 위해 책임감 있게 해내야 하는 사업을 핵심 공약으로 꼽았다. 부산 발전을 위한 공약을 계속 발굴해 추가로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이병욱 기자 junny97@kookje.co.kr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부산시장 선거 5대 공약

1

가덕신공항 건설 패스트트랙 추진

2

30분대 생활권 광역교통망 구축

3

경부선 지하화 사업

4

북항 2단계 항만재개발 사업

5

공공의료 시스템 개선, 거점 시설 확충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시, ‘부산항선’ 이달 예타 신청…원도심~북항 잇는 24.21㎞ 트램
  2. 2“이래서 당첨 힘들었나”… 최근 5년간 민간아파트 부정 청약 1669건
  3. 3부산 동래·금정구 하늘에 뜬 ‘쌍무지개’…희망과 행운의 메시지
  4. 4HD현대중공업 올해 임단협 잠정합의안 부결노사 갈등 커질 듯
  5. 5[단독]서지영 “기보, 본사는 부산에 두고 부산 기업은 심각한 홀대"
  6. 6[속보]돌아온 ‘부캉이’, 식지 않는 인기…누적 방문객 80만 넘어
  7. 7금융권 광범위 AI 공격 “해킹 시도 더 많을 수도”
  8. 82026 진주남강유등축제 화려한 개막…18일까지 ‘빛의 향연’
  9. 9“의도한 거라면 안 좋다” 축구 금메달 시상식서 제때 오르지 못한 태극기
  10. 10"친구가 총기 들고 탈영"…허위 신고한 20대 벌금 500만 원
  1. 1[단독]서지영 “기보, 본사는 부산에 두고 부산 기업은 심각한 홀대"
  2. 2'좌아하게'? 다시 논란 부른 이 대통령 SNS 정치
  3. 3오세훈, 영화 암살자(들) ‘탄흔 티켓’에 “문화 품격 훼손”
  4. 4[속보]민주당, 국힘 집회에 “극우 유튜버들 박수 세례에 중독된 장동혁”
  5. 5與 “조희대, 국감 출석 불응 의사…불출석은 국회법 위반”
  6. 6李대통령, 금융기관 개인정보 유출에 “철저 조사 지시”
  7. 7'광대극' 조소 이어 미사일로 응답한 北. 좁아진 청와대 입지
  8. 8영화 '암살자(들)' 논란 속 장동혁, 고(故) 육영수 생가 방문
  9. 9국힘, 싱가포르영화제 ‘암살자(들)’ 상영 철회 서한…與 “영틀막”
  10. 10김민석 “차기 총선 주 싸움터는 한강 아니라 낙동강”
  1. 1“이래서 당첨 힘들었나”… 최근 5년간 민간아파트 부정 청약 1669건
  2. 2[속보]돌아온 ‘부캉이’, 식지 않는 인기…누적 방문객 80만 넘어
  3. 3금융권 광범위 AI 공격 “해킹 시도 더 많을 수도”
  4. 4"산업용 차등요금제, 기업의 지역이전 효과 극히 불투명"
  5. 5"차명계좌 적발, 작년 이후 총 3471건…NH농협 가장 많아"
  6. 6알래스카 LNG 프로젝트 둘러싼 한·미 불협화음 언제까지 이어지나
  7. 7정부의 농축산물 할인 지원 예산 급증… 재정 부담 가중될 듯
  8. 8카카오 월4900원 멤버십 출시…네이버 쿠팡과 3파전
  9. 9이억원 “AI 해킹 가능성…금융권 최고수준 경각심 가져야”
  10. 10미래대응기금, 국감 쟁점 부상…국회 "재원 지속가능 의문"
  1. 1부산시, ‘부산항선’ 이달 예타 신청…원도심~북항 잇는 24.21㎞ 트램
  2. 2부산시, ‘부산항선’ 이달 예타 신청…원도심~북항 잇는 24.21㎞ 트램
  3. 3부산 동래·금정구 하늘에 뜬 ‘쌍무지개’…희망과 행운의 메시지
  4. 4HD현대중공업 올해 임단협 잠정합의안 부결노사 갈등 커질 듯
  5. 52026 진주남강유등축제 화려한 개막…18일까지 ‘빛의 향연’
  6. 6"친구가 총기 들고 탈영"…허위 신고한 20대 벌금 500만 원
  7. 7[속보] “법 위반한 적 없어” 김상욱 울산시장 첫 경찰 출석
  8. 8AI 성착취물 텔레그램방 ‘그놈’…잡고 보니 경찰관
  9. 9“술값 내라” 여러 차례 여자친구 때릴 듯 위협한 20대 집유
  10. 10울산바위 배경으로 사진 찍다 추락한 70대 등산객 숨져
  1. 1“의도한 거라면 안 좋다” 축구 금메달 시상식서 제때 오르지 못한 태극기
  2. 2AG 4연패 위업 축구 대표팀, 병역 관련 언행 논란
  3. 3‘단체전 대역전극’ 펜싱 2관왕 오상욱, 한국선수단 MVP
  4. 4스포츠클라이밍 서채현, 한국 선수단 폐회식 기수
  5. 5[속보] '짜릿한 역전극' 14세 최지운, AG 요트 소년부 금메달
  6. 6이우석, 양궁 리커브 남자 개인전 金…단체전까지 2관왕
  7. 7태권도 송다빈, 여자 67㎏초과급 금메달…겨루기 첫 金 수확
  8. 8서채현, 아시안게임 스포츠클라이밍 여자 리드 금메달
  9. 9한국, AG 남자 축구 4회 연속 금메달…결승 한일전 1-0 승리
  10. 10송교창·최준용 빠진 KCC…‘루이스 킹’ 희망될까
우리은행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학교 통폐합 지역 맞춤형으로 접근”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해운기업 유치, 해사법원 신설 “해양수도 부산 경쟁력 키울 것”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