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부산항서 해운업체 간담회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에 나선 이낙연(사진) 전 대표는 “2030엑스포 부산 유치를 위한 국회 지원 특위를 빨리 구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전 대표는 21일 국제신문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엑스포 유치를 위해서는 입법 재정 행정적인 측면에서 어떤 지원을 할지 빨리 정해져야 한다”며 “국제행사의 경우 지원 특위를 구성해서 어느 단계에서 가동할지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이같이 말했다.
인터뷰 자리에 배석한 최인호(부산 사하갑) 의원은 “이 대표는 네트워크가 다양하다. 경선 과정에서도 해외의 네트워크를 활용해서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지원 활동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전 대표는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가덕신공항에 대한 종합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힌 국제신문 인터뷰와 관련해서도 “가덕신공항특별법은 국민의힘도 당론으로 찬성해서 통과시킨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런데 당 대표가 그런 입장을 보인 것은 뜻밖이다”고 지적했다.
이 전 대표는 22일 부산 울산 경남 표심 잡기에 나선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오전 부산시의회에서 기자간담회를 한 뒤 젊은 암환자 치료를 위한 사단법인 ‘쉼표’에서 여성 간담회,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해운업체 간담회를 이어간다. 특히 해운업체 간담회에서는 논란이 되는 공정위의 해운선사에 대한 천문학적 과징금 부과에 대한 해결 방안도 모색할 방침이다.
박태우 김해정 기자 yain@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