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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이인구 137억 재산신고 1위

부산 지방선거 출마자 재산 분석

  • 조원호 기자 cho1ho@kookje.co.kr
  •  |   입력 : 2022-05-15 19:45:02
  •  |   본지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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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 한정옥 104억으로 뒤이어
- 무소속 장운영 부채만 2억 신고

부산 지방선거 출마자 중 최고 자산가는 누굴까. 광역·기초단체장도, 광역의원도 아니다. 국민의힘 이인구 중구 가선거구의 기초의원 후보가 무려 137억7223만 원을 신고해 재산신고액 1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의 주요 재산은 대부분 중구 부동산으로 형성됐다. 자기 소유의 광복로2가 상가건물과 빌딩 가액만 100억 원에 달했다. 그의 배우자 역시 같은 지역에 43억 원에 달하는 빌딩을 소유했다. 더불어민주당 한정옥(사하구 가선거구) 기초의원 후보는 104억914만 원의 재산을 신고해 2위를 기록했다. 한 후보 역시 부산진구에 한 상가건물을 소유했는데 가액만 56억 원이었다. 그의 배우자도 괴정1동에 26억 원 상당의 상가건물을 보유했다.

3위는 82억8400만 원을 신고한 영도구청장 선거 국민의힘 김기재 후보다. 기업가인 그의 재산 비중은 건물보다 토지 가액이 배 가까이 높았다. 자신과 배우자가 소유한 토지 가액이 41억 원에 달했다. 건물은 24억 원가량 됐다.

구청장선거에 나서는 국민의힘 최진봉 중구청장 후보와 국민의힘 장준용 동래구청장 후보도 각각 81억4240만 원, 67억2472만 원 신고해 ‘부자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이 밖에 국민의힘 강철호(동구제1선거구) 광역의원 후보가 55억4692만 원, 국민의힘 안재권(연제구제1선거구) 광역의원 후보는 50억9138만 원을 신고해 50억 원 이상의 재산을 보유했다.

재산이 가장 적은 출마자는 북구청장 선거에 무소속으로 나선 장운영 후보로, 2억5503만 원의 부채가 있다고 신고했다.

◇ 부산 지방선거 출마자 재산신고 

이인구

 국민의힘

137억7223만 원

한정옥

더불어민주당

104억914만 원

김기재

국민의힘

82억8400만 원

최진봉

국민의힘

81억4240만 원

장준용

국민의힘

67억2472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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