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변성완 ‘원팀’과 박형준 ‘원톱’ 대결

슬로건·캠프명 등 발표하며 여야, 지방선거 필승 결의

  • 송진영 기자 roll66@kookje.co.kr
  •  |   입력 : 2022-05-15 21:11:01
  •  |   본지 1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민주 후보 모두 전면 내세워
- 국힘 박형준 중심 기선잡기
- 정의 김영진도 사무소 개소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부산시장 후보가 6·1 지방선거를 전면에서 이끈다. 다만 민주당은 변성완 부산시장 후보와 함께 현역 기초단체장과 광역·기초의원들이 모두 함께 나선 반면 국민의힘은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를 ‘원톱’으로 내세우는 양상을 보였다.

민주당 부산시당은 15일 벡스코에서 윤호중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지역 6·1지방선거 후보자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변성완 후보와 기초단체장 후보 14명-광역의원 후보 46명-기초의원 후보 110명 전원이 참석했다. 시당은 이날 ‘완전히 새롭게 부산, 더불어 원팀으로 승리’라는 지방선거 슬로건을 제시하면서 필승을 다짐했다. 변성완 후보가 만든 ‘완전히 새롭게 부산’이라는 문구와 현역 선출직 등 후보자 전원에 당의 모든 자원이 함께한다는 ‘더불어 원팀’을 조합한 슬로건으로 보인다.

국민의힘 부산시당은 지난 14일 박형준 시장 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시작으로, 지방선거에 나서는 전열을 정비했다.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부산’이라는 선거 슬로건을 내세웠던 박 후보는 선대위 명칭을 ‘다부진(다시 태어나도 부산에 진심) 박형준 캠프’로 이름 붙였다. 박 후보는 동시에 지역 정치원로와 명망가들이 대거 참여하면서도 실무진은 슬림형으로 가동하는 선대위 구성도 발표했다. 시당과 지역 당원협의회에서는 박 후보가 지역별 선대위 발대식에도 참석해 선거 초반 기선 제압에 나서줄 것을 기대한다. 이준석 대표도 15일 경남선대위 발대식에 이어 부산 북구와 강서구를 찾았다.

정의당 김영진 부산시장 후보도 같은 날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선거체제를 가동했다. 이 자리에는 지역 진보계 인사가 대거 참석해 김 후보가 진보정당의 단일 후보라는 점을 부각했다.

이와 함께 지난 12, 13일 실시된 6·1 지방선거 후보자 등록 결과 부산지역 기초단체장 16개 선거구에 41명이 도전장을 던져 2.6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경남지사 선거에 민주당 양문석, 국민의힘 박완수, 정의당 여영국, 통일한국당 최진석 후보가 등록했다. 18명을 뽑는 시장·군수 선거에는 49명이 도전장을 냈으며 통영·사천시장, 창녕·합천군수 선거구에는 4명의 후보가 나섰고, 창원·진주·김해시장 등 9개 선거구는 거대 양당 후보의 맞대결 구도다. 울산시장 선거는 민주당 송철호, 국민의힘 김두겸 후보 간 양자로, 중·동·북구청장 선거에는 각 3명의 후보자가 대결한다. 남구청장과 울주군수 선거는 양당 후보 2파전이다. 교육감 선거는 부산(김석준-하윤수) 경남(김상권-박종훈) 울산(김주홍-노옥희) 모두 양자 구도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지광, 국감 출석 거부…“해결의지 있다면서 책임 회피”(종합)
  2. 2간부 줄이고 예산 반납 미루고…사하구 힘겨운 적자 경영
  3. 3부산 동물원(옛 삼정더파크) 정비 착수…안전 등 꼼꼼히 챙겨 2029년 개장
  4. 4김태형 결국 롯데 떠난다…구단 늑장대처 도마
  5. 55월 3.84대 1 이었는데…부산 청약경쟁률 사상 첫 미달
  6. 6가덕 내달초 착공 여부, 이번주가 최대 분수령
  7. 7김해 국제선 지난해 대비 석달 빠른 1000만…외신도 부산 조명(종합)
  8. 8‘YS 영원한 오른팔’ 최형우 전 장관 별세…향년 91세(종합)
  9. 9시내버스·우유팩·유튜브로…양보·배려운전 동참 호소
  10. 102심 무죄 오세훈, 장동혁·한동훈과 보수 재편 주도권 경쟁(종합)
  1. 1지광, 국감 출석 거부…“해결의지 있다면서 책임 회피”(종합)
  2. 2‘YS 영원한 오른팔’ 최형우 전 장관 별세…향년 91세(종합)
  3. 32심 무죄 오세훈, 장동혁·한동훈과 보수 재편 주도권 경쟁(종합)
  4. 4막판까지 조희대·김현지 정국…쇼츠 경쟁 오명도
  5. 5주진우 "김혜경, 유명 프로골퍼와 황제골프" 민주 "황당무계 소설" (종합)
  6. 6[속보] 이 대통령 지지율 다시 하락해 35.3%…민주 36.0%·국힘 42.6%
  7. 7부산시의회 회의일수 연장 추진…김태효 “충분한 심의 시간 필요”
  8. 8전재수 "지광 스님에게 국제신문 정상화 촉구 서한문 보낼 것"
  9. 9與, 국감 이후 ‘조작기소 특검법’ 본격화
  10. 10北도 유엔 안보리 의장에게 서한…“지뢰 폭발 사건은 한국 자작극”
  1. 15월 3.84대 1 이었는데…부산 청약경쟁률 사상 첫 미달
  2. 2가덕 내달초 착공 여부, 이번주가 최대 분수령
  3. 3“SMR 제작·운영·인재양성 부산허브 구축 속도를”
  4. 4해상풍력 육성, 정부·동남권 공조가 ‘키’
  5. 5청년 55% “조건 맞으면 지역 중소기업 갈 것”
  6. 6스마트링부터 부산 새 패션 브랜드까지…백화점 신수요 공략
  7. 7FOMC에 반도체 실적까지…널뛰기 장세에 이벤트 촉각
  8. 8도로정보 실시간 공유, 운전석 없는 車…교통올림픽 달군 국내기술
  9. 9김창수 위스키 마리골드 52.2도, 롯데마트 268병 한정 단독 판매
  10. 10견과류 한 봉지에 980원
  1. 1간부 줄이고 예산 반납 미루고…사하구 힘겨운 적자 경영
  2. 2부산 동물원(옛 삼정더파크) 정비 착수…안전 등 꼼꼼히 챙겨 2029년 개장
  3. 3김해 국제선 지난해 대비 석달 빠른 1000만…외신도 부산 조명(종합)
  4. 4시내버스·우유팩·유튜브로…양보·배려운전 동참 호소
  5. 5[속보]마트 출입구 안까지 차량 돌진한 50대 “영업하는지 확인하려고”
  6. 6해양·양자 미래산업 닻 올린 부산…청년 인재 끌어당긴다
  7. 7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26일
  8. 8‘부캉이’ 넓은 바다 적응 중…“조만간 떠날 듯”
  9. 9부산도시철 현장안전인력 산정 TF 구성 잠정합의(종합)
  10. 10생굴의 계절…통영굴수협 초매식
  1. 1김태형 결국 롯데 떠난다…구단 늑장대처 도마
  2. 2롯데자이언츠 새 사령탑 ‘NC 우승 감독’ 이동근…단장에는 이택근 선임
  3. 3불가능을 가능케…亞패러게임 5위
  4. 4‘올림픽 3연패 주역·AG 金6’ 펜싱 구본길 칼 내려놓다
  5. 5은퇴 앞둔 최민정, 시작부터 금빛질주
  6. 6태풍 ‘참피’영향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 취소
  7. 7안세영, 시즌 10번째 우승…프랑스오픈 3연패
  8. 8종합 6위 부산, 고른 활약에도 아쉬움
  9. 9만년 꼴찌 삼성 선두 ‘파란’…前 챔프 KCC 최하위 ‘수모’
  10. 10쇼트트랙 전설 최민정의 마지막 질주
우리은행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학교 통폐합 지역 맞춤형으로 접근”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해운기업 유치, 해사법원 신설 “해양수도 부산 경쟁력 키울 것”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